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역대급 `강남로또` 원베일리, 9월에 225가구 분양 나온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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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가 철거한 지 1년여 만에 공사 시작
-> 규제 피해 후분양, 일반분양분 통매각 등을 추진하다 결국 오는 9월 일반분양하기로 최종 결정
- 착공함으로써 일반분양 전 모든 인허가 과정을 완료한 셈
-> 2018년 11월 말 이주를 마치고 철거에 들어간 지 1년여 만
-> 오는 7월 말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신청하면 강남 재건축 중 마지막으로 분양가상한제를 피할 전망
- 일반분양 물량은 총 225가구
-> 전용 59㎡ 198가구, 전용 74㎡ 25가구 등 모두 전용 85㎡ 이하라 100% 가점제로 당첨
-> 지난달 분양했던 `르엘신반포`의 청약 가점이 최저 62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60점대 이상이 당첨 가능권
-> 분양가는 3.3㎡당 평균 4900만원 이하로 예상
- 조합원 분양가가 3.3㎡당 평균 5560만원인데 일반분양가는 이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예상
-> HUG(주택도시보증공사)와 일반 분양가를 두고 최대한 협상하되, 조합원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면 후분양할 가능성도 열어놓고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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