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과 서점 근황 "결혼기념일에 일 시키기"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서점을 운영하며 남편 오상진 전 아나운서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선물 입히고 일 시키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 전 아나운서는 마스크와 안경을 쓰고 베이지색 칼라 티셔츠를 입은 채 서점 업무를 보고 있으며, 김 전 아나운서는 마스크를 쓴 채 서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김 전 아나운서와 오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4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첫 딸을 얻었다. 이들은 또한 서울, 수원 등에서 서점 '책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