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함소원, 과태료 언급에 '혼비백산'…네티즌 "설정같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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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과태료 언급해 혼비백산했다.
고기를 먹기 위해 버너를 꺼낸 그는 가스가 없는 모습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내의 맛' 멤버들은 원성을 이어갔다.
결국 함소원과 마마는 진화를 향해 "나가서 사와"라고 부탁했다. 자리에서 일어선 진화는 "그러게 왜 안 챙겼어"라고 외치며 투덜거렸다. 이 모습에 박명수는 "나였으면 그냥 동네 고기집 갔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함소원은 갑작스러운 호루라기 소리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진화가 공무원을 데리고 온 것. 공무원들은 "여기서 취사하시면 안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당황한 함소원은 "블로그에서 봤다. 다들 취사하던데"라면서 허둥지둥 자리를 정리했다. 이에 공무원은 "과태료 100만원이니까 정리하세요"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혹시라도 캠핑하는 사람들 있을까봐 경각심 주려고 한듯하네요", "무원들도 왠지 연기자같고 함소원 텐트 막 오바하면서 치우는거 넘 어색한데 웃기긴함", "지자체에 촬영협조 구하지 싶은데 설정 맞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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