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진, 아내 김다솜과 화끈 일상 공개…10살 나이 차 눈길

개그맨 겸 방송인 황영진이 아내와 함께 ‘동치미’에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겸 방송인 황영진이 출연해 아내와 화끈한 일상을 공개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황영진은 소파에 누워 아내 김다솜을 끌어안으며 달달한 부부애를 보여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핫한 줄만 알았던 황영진은 알고 보니 격투기가 취미인 아내에게 기술을 당하고 있던 것.

그는 아내의 격한 몸싸움 때문에 “발 인대가 늘어난 적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남편에게 “아무도 구독을 안 한다”며 파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같이 지내는 두 사람을 본 선우은숙, 유인경 등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두 사람이 사는 집을 비롯해 자녀들을 공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영진은 지난 2014년 10살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또한, 아내의 직업에 관련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