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왜 내 짝만 없냐" 44세 박세리, 아버지와 얽힌 결혼 루머의 진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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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최근 아버지가 결혼을 막고 있다는 루머를 해명한 가운데, 과거 아버지와 결혼을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박세리는 SBS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아버지 박준철 씨와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박세리 아버지 박준철 씨는 “주변에서 딸 결혼에 대해 묻는다. 딸이 일이 많아 결혼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박세리는 “그러면 안 된다”며 “결혼을 하든 안 하든 내가 그렇게 이야기해야지 아빠가 그러면 안 돼, 왜 내 짝만 없어? 왜?”라고 지적했다.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 씨는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세리가 불편했나보다. 그래서 구박받았다”고 말했다.
몇 년이 흐른 후 박세리는 “내 연관 검색어에 이혼, 결혼이 나온다”며 “해봤으면 억울하지도 않겠다”고 호소했다. 그는 아버지가 결혼을 막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선 “부모님이 일찍 결혼해 제가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걸 반대하셨다”며 “결혼하라고 말씀은 안 하신다. 제가 아빠와 친하니 그런 오해가 있는 듯 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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