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양진호 사건의 파괴력 ㄷㄷㄷ 또 하나의 나비효과 나올듯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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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의 이혼소송, 고소 사건 등
각종 법률문제를 해결해 주던 인물이
최유정 변호사 (전직 부장판사)
최유정은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의 변호를 맡다가,
100억 원 대의 원정도박 사건인 <정운호 게이트>가 터지고
100억 원의 변호사 수임료를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징역 5년6개월 선고 받고 구속됨.
이 과정에서...
최유정과 유명 법조브로커 이동찬의 관계도 드러남.
최근.. 검찰이 입수한
<양승태 대법원장 당시 사법농단 문건>에 따르면,
'최유정 법조 비리'에 연루된 부장판사가 5~6명 ㄷㄷㄷㄷㄷㄷ
정운호는 검찰 수사를 받던 중,
노무현 대통령의 수사를 담당했던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출신
홍만표 변호사에게도 변호를 의뢰했었음.
홍만표는 우병우와 함께
노무현 대통령 수사를 담당했던 3인 중 2인.
우병우는 홍만표와 함께
정운호를 몰래 변론하고 수임료를 나눠먹은 혐의를 받음.
(홍만표, 의뢰인 정운호에 "우병우 잡아놨다" 발언)
= 우병우 + 홍만표 & 최유정 + 정운호 커넥션..
최유정이
동료 부장판사들과 수시로 접촉하는 등
법조계 유명 마당발이었다는 게
'100억 수임료 사건' 때 밝혀 졌었죠.
(보통의 판사들은 이런저런 구설에 오르기 싫어 조용히 공직생활)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음란물공유 사이트 운영자인
양진호의 개인 송사(이혼소송) 등을 맡아
수 년 간 변론했던 게 바로 최유정...
양진호가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음란물공유사이트를 2개나 돌리면서,
1천 억 대의 재산을 축적하는 동안..
여러 사람을 줘 패고 협박해서
검찰에 수사 요청까지 들어갔다는데도
수 년 간... 경찰과 검찰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여러분...
어디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지 않습니까??ㄷㄷㄷㄷ
이거 제대로만 파면
전현직 검찰 간부는 물론이고
법원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간부까지
줄줄이 비엔나로 엮여나올 것 같습니다.
사법농단 사건 수사가 급물살을 탈 수도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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