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컬쳐 (1412)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강소라는 윤시윤과 함께 단편영화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했다. 그리고 1년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나서며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소라는 복귀작으로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수 있을까'를 선택했다.
방탄소년단 입대를 결정한 소속사 하이브가 매출 하락의 대안으로 4개의 팀을 데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브 박지원 대표는 17일 주주서한을 공지하고 “이러한 상황이 언젠가는 찾아올 것에 대비해 오래 전부터 이를 준비해오고 있었다”며 “단기적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는 일부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예정돼 있고 사전에 준비해 둔 다양한 콘텐츠들로 방탄소년단이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하이브가 지금까지 이뤄왔던 성장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 건인지에 대한 투자자분들의 우려가 있다는 점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멀티 레이블 전략으로 음악과 아티스트를 꾸준히 배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있고 플랫폼 사업이나 게임 사업과 같이 새로운 기술..
돈 스파이크 여자 간호사와 은밀하게 주고받은 인스타그램 DM이 유출됐다. 앞서 돈 스파이크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마약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체포됐다. 그는 올해 4월부터 꾸준히 강남 일대 호텔을 돌아다니며 지인들과 필로폰을 투약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6일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후 8시께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영장을 집행했다.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8일 돈 스파이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이날 영장실질심사차 서울북부지법에 출석한 돈 스파이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의 마약 논란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온라인에는 돈 스파이크 여성 간..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어요. 그런데 중후반부터는 완전 엉망이네요. 스토리가 전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완전히 아마추어들이 만든 느낌이에요. 이 엄청난 배우들이 왜 시나리오를 보고나서 출연을 결심했는지 이해도 안가요. 혹시 추석연휴에 할 일 없어서 보실 생각이 있다면 말리고 싶어요.
시사회 후 반응부터 불안불안하더라니 개봉 후 관객들의 입소문도 기대치 대비 최악이었죠. 그나마 재밌게 봤다는 사람들도 주변에 추천은 못하겠다 정도에 그칠 수준이니... 최동훈의 흥행불패도 가장 처참한 방식으로 깨지고 말았죠. 아이쿠야.... (김도훈 평론가의 외계인 시사회 직후 인스타 게시물) 총체적 난국이라는 뻔한 표현밖에는 떠오르지 않네요. 장르나 작품 컨셉에서 감독의 전작 중 그나마 가장 호불호가 갈린 편이었던 전우치를 연상시키는 면이 많아서 불안함이 아예 없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당시 지적받았던 부분들을 교훈 삼아 만회할 자신감이 있었기에 엄청난 대자본을 들여 2부작 동시 제작을 강행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웬걸? 오히려 그 전우치보다 각본, 연출이 퇴보한 것 같습니다. 전우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러시아와 푸틴 대통령에 대한 전세계적인 규탄이 계속되고 있다. 헐리우드에서도 우크라이나를 응원하고, 푸틴의 침략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공개적으로 푸틴을 비난했다. 시상식 진행자인 닉 오프먼은 “계속 진행하기에 앞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전 세계의 불공정한 분쟁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행운을 빌고 싶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우리가 빠르고 평화로운 해결을 희망한다고 말할 때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을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꺼져라, 푸틴”이라고 했다. 이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피릿 어워즈 경례 대신 가운뎃손..
배우 홍수현이 20대 미모를 자랑했다. 2일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행사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검은색 타이를 매치하고 자켓을 걸치고 있었다. 홍수현은 4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동안미를 과시했다. 특히 검은 스타킹을 신은 각선미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홍수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게 호응했다. 이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20대 같은 미모네요”, “점점 젊어지시는 듯”, “이게 어떻게 마흔살이야”, “너무 예뻐서 한참 봄…”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5월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현재 의료계에 종사 중인 남편과 결혼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는 지난 10월 종영한 KBS 2..
코요테 소속 가수 빽가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본 사연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 출연한 빽가는 코요태 수익 배분부터 재테크 습관까지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빽가와 함께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 등이 출연했다. 빽가는 "코요태 앨범 수익이 마이너스가 된 적은 없는가?"라는 질문에 "그런 건 신지가 관리해서 저는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이어 "곡을 받는 것과 작사, 돈 관리, 배분 등을 전부 신지가 한다. 신지가 4, 김종민 형이 3, 제가 3을 가져가지만 원래대로 따지면 이건 말도 안 된다"라면서 "신지가 7, 김종민 형이 2, 제가 1 정도가 좋을 것 같다"라고 폭탄 선언을 했다. 빽가는 "신지, 김종민이 활동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알짜는 빽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