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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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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의 낸시가 해외 스케줄 도중 불법 촬영을 당해 소속사에서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합니다. 근 온라인상에는 낸시의 대기실을 몰래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심지어 사진이 악의적으로 조작되었음이 확인되었고, 이는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in 베트남’의 MC로 무대에 섰던 낸시의 대기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1일 소속사 MLD 엔터는 "최근 온라인과 SNS에 해당 소속 아티스트 낸시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라며 "낸시는 도촬 및 합성 사진의 피해자다. 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사람은 낸시"라고 네티즌에게 협조를 구했습니다. 소속사는 "경찰 및 해외 사법 기관과의 수사 공조로 불법 촬영자와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한 법적 대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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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이라고 부모랑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오디션 프로가 있음. 부모가 같이 경연하는 건 아니고 일종의 매니저 역할임. 경연에 진 딸이 추가합격했는데 합격을 거부하는 아빠. 애초에 떨어뜨리질 말던가 구걸하듯 올라가는 건 싫다고 함. 당연히 딸은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어하지만 아빠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음. 집으로 돌아가는 부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자존심은 상하지만 딸에게 져주기로 했나 봄. 공격적인 이승철. 기본적으로 말투나 행동이 좀 깡패 느낌 나서 호감 갖기 어려운 스타일인데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딸한테 간섭도 심하게 해서 아마 전부터 이승철 눈에 거슬렸던 게 아닐까 싶음. 이승철의 공격에 빡쳐서 자기도 음악 잘 안다고 응수하는 아재. 잘 안다는 사람이 왜 딸한테 안 좋은 습관을 덕지덕지 붙여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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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정준하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까운 거리는 한 그릇이라도 제가 직접 배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연예인 딜리버리 도와주세요”라며 “점심은 육개장 포장은 새벽까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배달 갑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추가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양손으로 포장된 음식을 든 채 어딘가로 걸어가고 있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준하는 추운 날씨에도 얇은 옷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서는 직접 포장된 음식을 갖고 이동 중인 정준하의 뒷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로나19로 배달까지 직접 하며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한 근황을 알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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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아나운서의 프리선언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그는 KBS의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지 13년만에 사표를 제출하면서 프리선언을 했습니다. 그의 프리선언에 대한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도경완 아나운서는 프리선언에 대한 직접적인 이유를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는 현재 사표를 제출한 상태이며, 향후 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프리선언 후 활동을 하고 있는 장성규 아나운서, 전현무 아나운서, 박지윤 아나운서, 김성주 아나운서등 꽤 많은 아나운서들이 프리선언 후 활동을 하고 있지만 왜 네티즌들은 도경완 아나운서의 프리선언에 유독 관심을 가지는 걸까요.현재 도경완 아나운서의 프리선언을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추측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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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입장 전문. 새해가 밝았어요. 처음으로 일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걸까요.. 흐음...음...으음.. 네 그렇게 됐습니다..^.^ 하하... 음...^^;;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무슨 말이라도 해야될 것 같아서..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래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게요. 여러분들 주시는 사랑과 응원 항상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어요.. 새해에는 더 좋은일이 많길 바라요. 건강하세요. 뽀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