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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아이폰13에 노치가 사라지고 삼성 갤럭시와 유사한 '펀치홀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또한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은 8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2023년 출시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에 따르면 애플 분석 전문가로 알려진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투자자에게 보낸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최소한 2022년 하이엔드급 아이폰에 노치 대신 펀치홀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채택될 수 있다며 생산수율이 충분할 경우 내년 출시되는 전체 아이폰 모델에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이 아이폰X 이후 적용해온 노치 디자인은 디스플레이 일부를 비워 카메라 등을 배치하는 디자인이다. 앞서 애플이 디스플레이에 페이스ID를 내장하는 특허..
아이폰12 시리즈는 출시 초기만 해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생산 라인에 문제가 생겨 공급 일정에 차질이 생겨 아이폰12와 아이폰12 PRO를 먼저 출시하고 11월 20일 아이폰12 PRO MAX와 아이폰12 미니를 순차적으로 출시하여 총 4가지 라인으로 모델을 선보였다. 이동통신3사를 통하지 않은 자급제 물량까지 고려해봤을 때 아이폰12 시리즈의 판매량은 약 12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의 선풍적인 인기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굳히기에 나선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를 예년 대비 2개월 가량 조기 출시하여 양사 간 스마트폰 시장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와는 달리 출시 이후 안정적인 판매를 보이고..
햄탈워의 배경인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 엿보기 햄탈워 = 토탈 워 : 워해머 워해머 세계관에는 '카오스' 라는 세력이 존재한다(워3 불타는 군단 같은거) 카오스는 4대신을 필두로 크게 4개의 세력으로 나눠져 있고 서로가 반목하는 사이 이들은 워해머 세계관의 메인 무대인 '올드월드'의 멸망을 위해 자신들의 챔피언을 보냈으나 오더(ORDER . 질서)세력들의 연합에 수차례 좌절된다 그러나 '아키온' 이라는 인물이 등장하고 아키온은 카오스 신들의 모든 시험을 통과하고 카오스 유물들을 손에 넣는다 아키온은 그렇게 카오스 4대신 모두에게 축복을 받고 카오스를 대표하는 에버초즌(영원의 선택받은 자)으로 등극하게 되며 그의 이름앞에 모든 카오스 세력은 집결한다 비스트맨과 스케이븐 세력도 동참한다 오더 세력은 끝까지 이..
Jon Prosser는 애플이 올해 가능 공개할 아이폰13(가칭) 시리즈에는 현재 최대 512GB 스토리지보다 더 많은 최대 1TB 스토리지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아이폰13 프로토타입은 노치가 루머와 같이 더 좁아지지 않고 짧은 것이 특징이며, 주요 디자인은 아이폰12 시리즈와 차이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프로토타입 기기는 1TB 스토리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대용량 제품은 프로 시리즈인 아이폰13 프로 / 아이폰13 프로 맥스에만 지원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현재 아이폰12 프로 512GB 모델이 1438달러이므로, 1TB 모델은 2000달러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글이 자사 앱 마켓인 ‘플레이스토어’에서 증권거래앱 로빈후드에 달린 부정적인 리뷰 최소 10만 건을 삭제했다. 로빈후드는 최근 미국 증시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였던, 투자자들의 ‘게임스탑’ 주식 거래를 방해한 조치로 비난의 중심에 선 거래앱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로빈후드의 등급은 27일 별점 5점에서 다음 날 1점으로 추락했다. 현재 별점은 4점으로 ‘조정’됐다. 로빈후드는 주식 거래 수수료를 무기로 온라인 주식거래 경험이 거의 혹은 전혀 없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왔다. 그러나 게임스탑, AMC 등의 주식 매수를 금지했다는 사실이 미국의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주식투자 게시판인 ‘월스트리트베츠(WallStreetBets)’를 통해 알려지면서 이용자들의 엄청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분노한..
LG전자는 전날 종가 대비 12.84% 오른 16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의 역대 최고가인 14만8000원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지난 이틀 동안에만 주가가 20.14% 오르면서 LG전자의 시가총액은 27조3000억원으로 불어났고 시총 순위는 12위로 상승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기관이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이 LG전자 주식 46만7000여주를 팔고, 외국인도 9만6000여주를 매도했지만 기관은 47만5000여주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의 축소와 매각, 유지 등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5일 LG전자가 MC사업본부를 매각하거나 규모를 대폭 축소할 것이라는 보도가 일부 매체에서 나왔다. 회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