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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애플이 9월 14일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13 시리즈의 중국내 출시 가격이 유출되었습니다. 크기 및 스펙에 따라 5.4인치 아이폰13 미니, 6.1인치 아이폰13, 6.1인치 아이폰13 프로, 6.7인치 아이폰13 프로 맥스로 출시될 이번 시리즈는 프로 모델의 경우 기존까지 제공하던 256GB 스토리지 모델이 512GB 모델로 대체되고, 1TB 모델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며, 유출된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폰 13 미니 : 4GB RAM 64GB 스토리지 – 5499위안($850) 128GB 스토리지 – 5999위안 ($927) 256GB 스토리지 – 6799위안 ($1,051) 아이폰 13 : 4GB RAM 64GB 스토리지 – 6299위안($973) 128GB 스토리지 – 6799위안 ..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종합하면 Z폴드3는 6.2인치 슈퍼 아몰레드 커버 디스플레이와 7.6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갖춘다. 두 화면 모두 120헤르츠(Hz) 주사율을 지원한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에는 ‘고릴라 글래스 6’보다 긁힘 방지 기능이 두 배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가 적용돼 디스플레이의 손상을 방지한다. Z폴드3의 디스플레이는 20만번 접었다 펴도 이상이 없게끔 테스트를 거친 것으로 전해진다. 20만회는 5년 동안 매일 100번 접었다 펴는 수준이다. 이미 알려진 대로 내부 화면에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기술을 폴더블폰에는 처음으로 적용한다. 화면 아래에 카메라를 배치해 카메라 부분이 거의 눈에 띄지 않고 풀스크린으로 구현했다.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된다...
차세대 애플워치 시리즈에 혈당체크같은 신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체온측정과 혈당체크 기능을 지닌 애플워치 차기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애플은 체온측정 센서를 탑재한 애플워치 모델을 2022년에 내놓을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혈당측정 센서를 장착한 모델은 몇년뒤에나 나올 것으로 점쳐졌다. 혈당체크 센서는 애플워치를 착용한 손목부위의 피부를 통해 혈당정보를 분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또한 올가을 더 빨라진 프로세서와 초고속 통신망 연결기능 등을 지닌 애플워치 시리즈7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은 이 모델과 함께 저가형 모델인 애플워치SE 후속 모델,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용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다만 익스트림 모델은 2022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KT 인터넷 원래 속도 찾는법 1. http://access.olleh.com 에 들어갑니다. 2. 각 지역 페이지(***.internet.kt.com)로 리디렉션 되면서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뜹니다. 3.아이디: reset비번: reset1입력 이후 인증 처리 중입니다.(약 10초 소요) 라는 메시지가 뜨게 되고 조금 기다리면모뎀 재부팅없이 속도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과정 도중 인터넷 연결이 끊기지 않습니다.
12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열린 그래픽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21에서 ARM 기반 데이터센터 프로세서 '그레이스'(Grace)를 발표하고 CPU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 처리장치(GPU)와 인공지능(AI)용 반도체(DPU) 제조사로 알려져 있다. CPU 시장은 인텔이 장악했고, 엔비디아는 지금까지 인텔의 CPU가 장착된 컴퓨터에서 CPU의 연산 처리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 수단으로서의 역할만 했다. 하지만 엔비디아가 2020년 ARM을 400억달러(45조원)에 인수하기로 일본 소프트뱅크와 합의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엔비디아는 ARM의 반도체 설계 기술을 토대로 자사 최초 데이터센터용 CPU인 서버용 반도체 그레이스를 2023년에 출시한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아이폰의 '나의 찾기'(Find My)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이처럼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기능을 곧 도입한다고 밝혔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나의 찾기'와 연동되는 첫 제품들은 다음 주 미국에서 출시되는데 여기에는 네덜란드의 전기자전거 업체 밴무프의 전기자전거, 벨킨의 무선 이어버즈, 블루투스를 이용한 물건 찾기 칩을 제조하는 치폴로의 칩 등이 포함된다. 애플의 '나의 찾기'는 사람들이 쓰는 애플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투스 무선 신호로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 통신망을 통해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방식이다. 내가 찾으려는 물건이 발신하는 블루투스 신호를 다른 사람의 아이폰이 포착하면 '나의 찾기' 앱의 지도에 그 물건의 위치가 표시된다. 애플은 이 과정에서 다른 애..
잡스의 뒤를 이어 팀쿡이 거금을 벌어다 주고는 있지만 그것은 잡스가 파종한 땅에서 수확을 하는 것일뿐 구조적으로 현재의 애플은 혁신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빈깡통이 요란하다고, 여기저기 찔러보는 게 사실은 내부가 불안정하기 때문일 수도 있는 겁니다. 애플카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듯하고 차라리 엘지카를 기대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애플이 오랫동안 고집해온 인공지능(?) "시리"를 보면 예상할 수 있겠지만,잡스는 원래 80년대부터 인공지능에 심혈을 기울이던 사람이었습니다.그런데 현재 인공지능 바닥에서 애플의 실력은 거대 기업 중 거의 꼴찌에 가깝습니다.이게 다 팀쿡의 실용주의 덕분이죠.물론 그 덕에 돈은 사상 최대로 벌고 있지만.죽은 잡스를 데려오지 않는 이상애플이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전기차를 할 ..
삼성 갤럭시 등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23일 앱 실행이 중단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갑자기 ‘앱을 중지했습니다’라는 알림창이 뜨면서 카카오톡·네이버 등 앱의 작동이 멈추는 사례가 보고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문제로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들이 줄을 이었다. 단말기 문제로 생각한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AS)에 몰리기도 했다. 이 오류는 ‘안드로이드 시스템 웹뷰’ 앱이 일으킨 것으로 지목된다. 구글이 만든 이 앱은 안드로이드에서 웹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근 업데이트 이후 기존 앱과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긴급공지를 통해 카카오톡, 증권앱, 네이버 등의 앱 실행 시 바로 꺼지는 현상이 발생할 경우, ‘설정→애플리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