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지금까지 공개된 유럽 슈퍼리그 관련 루머들.txt 본문
- 23/24시즌 부터 20개팀으로 진행하며 리그는 2개조로 나누어 주중에 경기를 진행.
- 10개팀이 홈앤어웨이로 경기 진행 -> 상위 4개팀이 플레이오프 진출 -> 8강과 4강은 홈앤원정으로 진행되고 결승은 단판으로 중립지역에서 개최. 플레이오프는 1위팀과 4위팀, 2위팀과 3위팀이 맞붙어 상위팀에 일종의 어드벤테이지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
- 참고로 8강과 4강은 올라온 팀들 중 가장 성적이 좋은 팀vs 가장 성적이 나쁜 팀으로 꾸려짐. 그러니까 예선에서 잘한 상위 4개팀은 8강에수 서로 안맞붙는 다는 뜻.
- 미국의 투자업체 JP모건에서 60억 달러(약 7조원)을 투자. 각 구단은 참가시 최소 350m(약 4,000억원) 지급받음.
-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DAZN이 슈퍼리그 중계권료로 35억달러(약 4조원)을 제시.했다는 썰이 돌았으나 DAZN에서 사실 무근이라 밝힘.
- 프리미어리그는 소속팀들에게 슈퍼리그에 참가하지 말라 경고. 슈퍼리그에 참가하려면 탈퇴 후 참가 가능하다고 공지.
- 분데스리가와 리그앙 소속 팀도 참가 할수 있음.
- UEFA와 FIFA는 이전에 언급했던 “슈퍼리그 참가팀 소속 선수들은 월드컵, 유로 등 FIFA 및 지역 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 참가 못함.”이라는 스탠스를 재확인.
- 슈퍼리그 회장 : 페레즈(레알 마즈리드 회장) / 부회장 : 크론케(아스널 회장), 야넬리(유벤투스 회장), 헨리(리버풀 회장), 글레이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회장)
- 슈퍼리그 참가 의사를 밝힌 구단들은 공통적으로 UEFA 개편과 관련해서 “챔스 경기 너무 많다. 너네가 개혁 한다고 발표해도 우린 참가 안함.”라고 밝힘.
- 마크롱 대통령이 FIFA와 UEFA를 지지하며 슈퍼리그에 대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진행 할것이라 밝힘.
- UEFA는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축구를 지켜달라 호소하는 글을 남김.
- 페레즈 회장은 UEFA와 협상 중, “유에파 개편하면 우리 슈퍼리그 창설 안함.”이라고 했으나 이 말을 하면서 동시에 12대 구단을 설득했음.
미국인들이 미국식으로 리그 하나 만들어 버리는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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