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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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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충격에 빠졌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직원, 교육생, 이들의 가족 등 최소 3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심각한 이유는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직원과 교육생이 153명이 남아있어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10일 오전 10시까지 구로구, 노원구, 은평구, 양천구, 동작구, 관악구 등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56세 여성 A 씨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A 씨의 직장 동료인 은평구 거주 51세 여성과 그의 남편(57세)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전날인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로구는 지난 8일 A 씨의 직장이..
이탈리아는 총체적 난국이네요 초반부터 중국차단 - 싱가폴 모델 북부는 미친듯한 방역 - 한국 모델 남부는 돈도 없고 의지도 없고 - 일본 모델 안 되겠으니 봉쇄 - 중국 모델 그것도 중국처럼 못해서 사람들 탈출, 전국적 확산위기 전염병시 하지말라는거 다 하고, 해볼수 있는건 다해봤고 근데 뭐 제대로 되는건 없고 이 사태가 지나면 비교분석거리가 넘칠겁니다 한국, 일본, 이탈리아, 중국, 싱가폴, 독일, 미국 선진국, 강대국이면서 모두 다른 방식으로 대처했고 곧 성적표를 받겠죠
검사들,,, 2천명이 넘는 검사들중에 춘장 가족이라도 범죄혐의가 있다면 수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정상적인)검사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우리한테 연락해라 가지고 있는 자료 전부 넘긴다. ㄷㄷㄷㄷ
이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를 죽인다면서 소독용으로 써야 할 알코올을 마시다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주에서 코로나19를 치료한다면서 공업용 알코올을 마신 주민 14명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같은 사고는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수도 테헤란과 알보르즈주 등에서도 일어났다. 이란 메흐르뉴스는 "알코올 중독으로 병원에 실려 오는 환자가 갑자기 많아졌다"라고 보도했다. 후제스탄주에서는 알코올 중독으로 200여명이 치료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이란 보건부의 메흐르나즈 헤이란디시 위생·건강제품 감독국장은 9일 국영 IRNA통신에 "알코올을 소독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는데 코로나19를 예방한다면서 이를 마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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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에 소극적인 일본에서 검사를 받지 못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쓰러진 채 발견되거나, 무려 4곳의 의료기관을 거쳐 8번 만에 검사를 받고 확진되는 사례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야마나시 현에 사는 20대 직장인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NHK 방송에 보도된 것은 지난 8일.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38.5도의 열이 나자, 다음 날인 28일과 3월 2일에 각각 다른 의료기관을 방문했습니다. 이 두 곳에서는 무슨 일인지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몸 상태가 심각해진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부터 회사에 나오지 않았고, 연락도 안 돼, 회사 동료들이 가족에게 연락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일, 가족과 경찰이 이 남성의 집을 찾아갔더니, 방 안에서 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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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염자 숫자로 중국 다음이 이탈리아입니다. 밀라노, 베네치아가 있는 북부 롬바르디 부촌 지역 인구가 대략 1600만명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한국과 비슷하게 적극적으로 감염자 테스트중입니다. 감염자는 있는 그대로 발표하니 어제 하루만 감염자 숫자가 천명이 넘었습니다. 중앙정부가 이탈리아 전역으로 코로나 번질까봐 인구 1600만명 지역 전체 봉쇄를 결정합니다. 묘하게도 중국 우한의 봉쇄전 인구가 1600만명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중국 우한 그 때와 비슷하게 롬바르디 봉쇄 기밀이 엠바고를 지키지 않은 기레기들에게 의해 봉쇄 전날 밤에 미리 새어 나갑니다. 그 때 부터 롬바르디에서 남부 지역으로 탈출하려는 행렬이 꼬리를 뭅니다. 열차, 비행기, 자동차 그들이 택할 수 있는 모든 교통 수단을 사용한 엑소더..
다들 자신감에서 나오는 저 겸손... 외신과 외국 정부기관 관계자들 앉혀놓고... "마... 보소..." 머찌네요... 우리는 250명중 한명을 검사 했다. 플리즈 씨 더 펙트 레잉 비하인드 넘버... 좌란다-!!! ... 한국은 증상부터 확진까지 짧아서 사망률이 낮다 이거레알!!!!! 다른나라는 할게 집에 숨어있는 방법밖에 없음... 그래서 휴지
최초 난리났던 대구 예배 이후에 몇주가 흘렀는데 이 시점에서 확진으로 나오는거면 그러면 아직도 어디서 지들끼리 병을 옮기고 있다는 얘기가 되잖아요..어디 숨어갖고 뭔 더러운 짓거리들을 예배당이 폐쇄된 지금도 하고있다는 얘기. 이 개자석들은 감염자들 보존하면서 사방에 병을 흩뿌리는게 목적인게 분명해보입니다. 생물학테러로 규정해야 해요.
코로나19사태가 확산돼 지역 감염으로 발전한 가운데에도, 예배를 강행하는 일부 교회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회가 예배를 멈추지 않는 이유’에 대한 비판과 조롱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통화 중 동네 대형교회가 예배를 계속해서 짜증난다 그러니까 ‘당연하지 걔네는 자영업자잖아’라고해서 빵 터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동조한 누리꾼들 역시 “당연하죠. 온라인 예배가 안 되는 이유는 돈 못 거두니까죠. 어따대고 종교탄압이라는지”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갔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국적,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정부는 일반 대규모 모임, 행사 등을 비롯 종교 행사에 대해서도 중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국민의 건강을 위해 원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