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중국과 몽골 국경에 사람이 없어서요라는 답이... 몽골은 인구 밀도가 낮으니 감염될 확률이 적긴 적을 것 같네요. 찾아보니 1.92명/km2이네요. 참고로 한국은 515명/km2입니다~

'만약'코로나가 그렇게 전염성이 특출나지 않다면 '만약'코로나가 더위에 강하지 않다면 '만약'한국의 상황은 단순히 신천지라는 폭탄 때문이었다면 '만약'일본의 보건의료체계로 어찌어찌 막아낼 수 있다면 검사를 안하는것으로 정부에서 표기상 확진자만 관리하면 시진핑 방일과 올림픽 정상개최, 지지율 보존이라는 3마리 토끼를 잡고 여름이 지나면 바이러스도 사그라들것이라고 판단한거죠 그래서 검사 많이하는게 더 안좋다는 희대의 헛소리까지 퍼뜨리고 있는데 확진판정을 받지 못해서 자각없는 사람이 활보하고다니면 중증환자 우선이든 뭐든 다 의미없는 소리밖에 안되죠 홋카이도 시작으로 일본 여기저기서 클러스터 감염으로 의심되는 징후들이 발견되고 지방정부에서 비상사태 선언 선수치니까 이제와서 늑장부려 조졌다는 소리 안들으려고 뜬금..

의도가 뭐든 손쓰기 편한곳이 과천이겠죠. 왜 그랫을까요 검체 교체라도 할 셈인가..

일본도 코로나로 점점 예민해지기 시작하는군요 -보라색 모자이크 여성이 마스크를 쓰지않고 기침하자 초록색남성이 옆칸으로 이동하라며 다툼 이를 촬영한 고교생 인터뷰 "세기말 풍경이에요" -편의점 화장실 -휴지 여유 있으니까 제발 사재기하지마세요 (오죽했으면 인증을...)

이란에서 하루 새 코로나 19 확진자가 523명 급증해 1501명에 달했으며 사망자도 12명 늘어나 모두 66명을 기록했다고 2일 보건부 대변인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란의 전날 하루 확진자 및 사망자 증가치는 각각 385명과 11명이었다. 이란과 대비해서 한국은 이날 하루 599명의 확진자와 4명의 사망자가 추가되었으며 중국은 202명의 확진자와 42명의 사망자가 하루 새 늘어났다. 확진자 및 사망자 누적총계에서 한국은 4335명과 24명이며 중국은 8만26명과 2912명이다. 2월19일 첫 확진자 및 사망자가 보도되었던 이란은 그간 확진자 대비 사망자의 단순 치사율이 나흘 전 15%를 넘었으나 1일 5.5%, 2일 4.3%로 낮아져 중국 후베이성에 근접해지고 있다.

총무성 국장이면.. 관료로서는 no 2~3 엄청난 고위직... 역시 변태의 나라. 이와중에 일본 총무성 국장 여탕서 속옷 훔쳐서 체포됨

맘카페는 이미 정복당한지 오래라 ㅋ 대응3팀 열일하네요 이만희 성공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질병팀장 대행은 브리핑에서 "해당 애완견이 코로나19에 실제로 감염된 것인지 아니면 바이러스에 오염된 표면에 접촉해 바이러스가 묻은 것인지 등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홍콩 당국 등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어떠한 추가 조사가 필요한가에 대해 그리고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동물에 대해 어떠한 조처를 할지 등에 대해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8일 홍콩 당국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포메라니안 애완견에 대해 입과 코, 항문 등에서 채취한 샘플을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약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타이항 지역에서 이 확진자와 같이 사는 가사 도우미도 코로나19에 감염되자..

이탈리아 확진자 총 1694 명 하루 250명쯤 증가추세였는데 오늘 하루 566명 확진자 증가함. 총 확진자 1,694명 사망자는 5명 나와서 총 34명 이탈리아는 하루 평균 2000건 검사하는걸로 아는데.....확진자 비율 엄청 높네요 가수 청하 스텝도 이탈리아 갔다가 확진자 되고

저는 대구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14일동안 외출이 금지되었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하소연할 곳이 없어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립니다. 확진자와의 접촉후 19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던 도중 23일 오후6시쯤 극심한 호흡곤란과 복통 흉통 오한으로 인해 119에 몇번이나 전화했으나 119에서는 기다려보라는 말만하고 자가격리 중에는 출동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1339번호로 제발 죽을것 같으니 살려달라 의사의 진료가 너무 필요합니다.라고 했으나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와 자가격리 대상자라는 이유로 거부당했습니다. 들려오는 대답은 저에게는 결정권한이 없으니 보건소로 전화해보라는 답뿐이었습니다. 보건소에서 또 들려오는 대답은 또 책임회피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 말 뿐이었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죽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