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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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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20일 전국 회원약국에 펜벤다졸(Fenbendazole) 성분의 동물용의약품 판매와 관련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주의 요청은 최근 개 또는 고양이에게 투약하는 펜벤다졸 성분 동물용 구충제를 섭취하여 인체 말기 암을 치료했다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암환자 커뮤니티, 인터넷 영상매체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른 대응이다. 해당 내용은 2018년 ‘네이처’에 실린 펜벤다졸의 항암효과와 관련된 논문을 근거로 펜벤다졸이 비소세포성폐암(NSCLC), 림프종, 전립선암, 췌장암, 직장암 등에 치료효과가 있으며 세포사멸(Apoptosis)을 유발한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 약사회는 “비록 펜벤다졸의 항암활성에 대한 일부 연구 및 복용사례가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이유로 펜벤다졸을 암 치료제로 사용할 ..
◇ 블루베리 슈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는 체내에서 열충격단백질(HSP) 수치를 높이는 효능이 밝혀지면서 통증 완화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열충격단백질은 온도 변화 등 각종 스트레스가 갑자기 증가했을 때 세포에서 일시적으로 합성되는 단백질을 뜻한다. 이는 열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나이가 들면서 그 기능은 자연스럽게 저하된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에 함유된 불용성 식이섬유는 대장염으로 인한 통증을 제어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 체리 체리는 손상된 근육을 빠르게 회복하고 운동으로 인한 통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물질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과 페놀 화합물이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미국 류머티즘 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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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범인의 혈액형은 B형이라고 했는데...이번 용의자는 O형이라.. 혈액형이 다른데...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표창원의원은....DNA 가 훨씬 신뢰성이 높다.. 당시 사건 혈액형 채취의 문제나 용의자가의 피를 채취하지 않고 그가 불러준 혈액형으로 적어논것 일수 있다. 그럼 그렇죠 DNA는 유일한데 현대사회에서도 혈액형 잘못알고 사는 사람이 많다는게 함정
그래서 살인을 안 한건가? 사이코패스는 살인을 죽기 전까지 못 멈춰서 이미 죽은 거 아닌가 의혹도 많았는데 교도소에 있었으면 이해 감 ... 경찰이 1980년대부터 90년대 초반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이어진 연쇄살인사건의 피의자를 특정했습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반경 2㎞이내에서 6년 동안 10명의 여성이 희생된 희대의 연쇄살인사건으로, '살인의 추억' 등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1991년 4월3일 마지막 발생한 10차 사건의 공소시효가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 2006년 마무리 돼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았습니다. 경찰은 공소시효가 끝나 처벌이 불가능하더라도 국민적 관심이 큰 사건인 만큼 용의자 신원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스케일링은 딱딱한 물질을 긁어내거나 비늘을 벗긴다는 뜻이다. 침으로 분비된 석회분이 미생물과 결합하여 생긴 딱딱한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다. 또한 거칠어진 치아 표면을 매끄럽게 하여 치석이 다시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치석은 한자로 齒石, 치아에 생긴 돌이라는 뜻인데 돌을 그냥 둘 수는 없잖아요? 칼슘(calcium)과 인산염(phosphate)의 결합으로 석회화가 환자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3주 만에 진행된다. 석회화가 진행된 후에는 아무리 칫솔질을 열심히 하더라도 잘 제거가 되지 않는다. 특히 아래 앞니들과 양쪽 위 어금니 부분이 쉽게 석회화가 일어나는 부분이다. 이들 치아 주위에 침샘이 근접해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노란색의 딱딱히 굳어있는데 스케일링 기구로 손쉽게 제거가 용..
-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전역이 난리남 -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에 가까운 치명적인 출혈성 돼지 전염병 - 최근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 전역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함 - 심지어 일본도 최근 돼지콜레라로 의심되는 돼지가 발견되어 난리 - 하지만 한국은 유독 조용하고, 심지어 이 내용을 처음 들으신 분들도 많이 계심 - 문재인 정부의 신속한 대응 덕분 - 이낙연 총리는 지난 6월 "멧돼지가 우리 지역에 오면 사살하라"고 미리 조치를 취했음 - 이외로도 이명박근혜 시절 난리났던 구제역, AI 등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들어볼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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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기분이 좋아진 고양이는 가슴을 낮춘 채 엉덩이를 치켜들고 꼬리를 세운다. 엉덩이를 주인 코 앞에 들이대 도발적인 느낌도 들지만, 꼬리 아래 엉덩이를 가볍게 토닥여 주면 최고로 만족한 표정을 볼 수 있다. 이른바 ‘궁디팡팡’이다. 고양이는 왜 주인에게 엉덩이를 세워 들이밀까. 고양잇과 동물들은 화학물질 분비를 통해 상대가 누군지, 짝짓기할 때가 됐는지 등의 정보를 교환한다. 분비샘은 입술·뺨·턱 등 입 주변과 눈과 귀 사이 관자놀이, 그리고 항문에 있다. 동료 고양이인 주인에게 얼굴을 비비고 엉덩이를 드러내는 것은 신호물질을 교환해 우정을 확인하려는 행동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대 과학자들은 최근 벵갈 고양이의 항문낭에서 세균 3종이 발효를 통해 52종의 휘발성 화학물질을 생성한다는 사실을 밝히기..
워싱턴포스트(WP), NBC뉴스 등은 7년 동안 감자튀김, 소시지 등 정크푸드 식단을 해온 17세 영국 소년이 법적 실명 상태에 이르게 됐다고 보도했다. 법적 실명은 가능한 최고로 교정했을 때의 시력이 20/200(0.1) 이하인 경우로, 이 상태의 사람은 어떤 물체를 보기 위해 정상 시력을 지닌 사람보다 10배 가까운 거리에 서 있어야 한다. 이 소년의 사연은 미국 내과학회보(ACP)에 '정크푸드 식단으로 인한 실명(Blindness Caused by a Junk Food Diet)'이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에 소개됐다. 보고서의 주 저자인 데니즈 아탄은 영국 브리스톨 병원에서 2년간 시력이 감퇴해온 17세 소년을 만났다. 그러나 아탄은 소년의 시력 상태보다 평소 식단을 알고 경악했다. 아탄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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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기압 960hPa 최대 풍속은 시속 140km(초속 39m) 강풍반경은 350km의 강도 ‘강’의 중형 태풍 7일 새벽 제주 서쪽 서해로 저녁쯤에는 황해도와 경기 북부 서해안 사이로 상륙할 예정 외국 기상청에서 분석에 의하면 카타고리 2등급으로 발달하여 서울 등 수도권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고합니다. 즉, 매미급 강풍이 서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얘기... 최근 수도권 태풍은 '곤파스'가 가장 강한 영향을 주었는데 최소 이 태풍보다는 강할 것이고, 풍속 극값을 갈아치울 것이라는게 기상청의 예상입니다. 더불어 기습적인 폭우도 동반되기때문에 비에 대한 대비도 하셔야할듯...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ㆍ농협하나로유통 등 4개 대형마트 업체는 올해 11,12월부터 자율포장대와 종이박스를 매장에서 없애기로 했다. 지난달 환경부와 협약도 맺었다. 업체들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건 종이박스 때문에 장바구니 사용이 크게 늘지 않고 테이프, 끈 등 플라스틱 폐기물이 계속 발생한다는 지적 때문이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3개사에서만 연간 658톤 분량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마트들은 앞으로 종이상자 대신 장바구니를 크기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 대여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할 경우 종이박스는 별도로 판매할 계획이다. 서울 구로구의 또 다른 대형마트에서 만난 안병선(63)씨는 “종이박스를 판매하겠다니 서민들 부담만 가중시키려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