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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척추측만증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심각해 신검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아야 할 남성이 현역 판정을 받은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한 남성 A 씨는 군입대를 하기 위해 병역신체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는 평소 척추측만증이 너무 심해 척추 각도가 26도까지 휘어진 상태였다. 이 정도면 병역신체검사에서도 4급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병무청이 공개한 병역처분 기준에 따르면 허리 각도가 25~40도 휘었을 때는 4급 판정을 받는다. 때문에 A 씨 역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이었다.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으면 4주 기초 훈련 기간을 거쳐 사회에 나와 각종 시설에서 사회복무를 하게 된다. 하지만 A 씨는 최근 ..
여군 정복에 바지를 도입한 인물 최초의 여성 군종장교 신민기(명법스님) 중위는 입대 당시 맞춰져 나온 정복이 치마인 것을 보고 임관 약 3주를 앞두고 치마를 입느니 내가 군 입대를 포기한다고 선언했다 성평등이 화두에 오른 2014년 최초의 불교계 여성 군종장교 임관이란 큰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인물이었기에 육본에서는 아예 육군규정을 수정해 여군에게도 정복에 바지를 고를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 스님은 군에서 잘 살고 계신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 몰라도 ㅈ되었었네 ㅋㅋㅋㅋㅋㅋ
1.독일 초반에 독일은 난민은 못구하고 맥주만 구출해와서 오지게 욕 먹음. 2. 벨기에, 네덜란드, 호주 등 초반에 0명~수십명 수준 구출 3. 프랑스 착한? 탈레반이 검문 통과 시켜주고 직접 공항 데려다 주다가 말이 안통해서 프랑스로 강제 납치? 후 구금 중. 이외에도 데려가 보니 탈레반 활동 했던 놈들 4명 추가. 수송기 이륙시 플레어 쇼 함. 4. 대망의 이웃나라 C2 포함 수송기 3대 보내고 공항까지 알아서 오라고 해서 아무도 못 옴. 심지어 자국민도 구출 못한 상태. (이 새끼들 팩스로 공항 오라고 통보 했는지 심히 의심 됨) 탈레반이 자위대는 떠나고 일본인은 남으라고 인질극 예고 중. 5.우리나라 427명 구출 예정에서 36명이 남거나 제 3국 선택하여 희망자 391명 전원 구출. 이미 한달전..
아흐마드 마수드는 아프가니스탄 국가저항전선의 지도자입니다. --- 1998년, 제가 겨우 9살난 아이던 때를 기억합니다. 판지시르 골짜기의 한 동굴에 저의 아버지이자 무자헤딘 지도자셨던 아흐마드 샤 마수드께서 병사들을 불러 모았었습니다. 그들은 거기서 제 아버지의 친우이자 프랑스에서 온 철학자인 베르나드-헨리 레비의 훈시를 들었습니다. 그는 그때 "당신들이 당신의 자유를 위해 싸울때 당신들은 동시에 우리의 자유를 위해서도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께선 탈레반과의 싸움을 이어가는 내내 이 말을 결코 잊지 않으셨습니다. 2001년 9월 9일 탈레반과 알카에다에 의해 살해당하시던 바로 그 순간까지도 아버지께선 아프가니스탄의 운명은 물론 서방을 위해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이 공동의 싸움은 제..
수도 카불이 점령되고 미국을 비롯한 해외각국이 철수, 정부 각료들이 해외로 도주한 상황에서 아직 탈레반에 저항하고 있으며 부통령을 비롯한 반 탈레반 인사들이 집결하고 있는 곳이 있다. 판지시르 이 곳은 왜 아직까지 탈레반에 저항하고 있는 것일까? "판치르의 사자" 아흐마드 샤 마수드 무자헤딘의 전설로서 소련을 상대로 대단한 활약을 펼쳤던 그가 활동하던 지역으로 마수드의 영향력이 매우 큰 곳이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탈레반 앞에 무릎을 꿇지 않을 것이며, 아흐마드 샤 마수드의 정신과 유산을 결코 배반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식으로든 내 말을 들은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탈레반과 한 지붕에 앉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로” 부통령은 위와 같은 말을 하며 판지시르에서 끝까지 저항할 것은 천명..
알렉산더는 헤라트 근처에 도시를 세웠고 진군해 나갈 때 마다 부족 지도자들의 극렬한 저항을 받으면서 차례 차례 겨우 점령했을 뿐이었다. "일찌기 아프가니스탄 땅을 침공했던 알렉산더왕은 이후 이 곳을 침공한 모든 점령자들이 겪었던 것과 똑같은 고민을 하게 된다. 그것은 척박한 기후와 험준한 지형, 그리고 싸우기를 즐긴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호전적인 원주민들의 강력한 저항이다." 전쟁 사학자인 레이몬드 칼라한의 말이다. 그처럼 알렉산더 대왕은 가장 극적인 싸움을 이곳 아프가니스탄 전투에서 맞이하게 된다. 대왕의 진군로는 헤라트에서 발루치스탄으로 향했다. (중략) 스티파메네스는 결코 만만한 인물이 아니었고, 산악지역을 이용하여 게릴라 전술을 펴면서 저항했다. 2년동안 게릴라 전술에 고전하는 알렉산더..
준석아 ㅋㅋㅋㅋㅋㅋ 너 군대갈것 같다 ㅋㅋㅋㅋ 영장 받을 준비나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