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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피해자들의 법률 대리인 자격으로 소모적인 여론전을 멈추고 하루빨리 법정에서 진실을 가릴 것을 제안한다"면서 "기성용 선수가 가급적 속히 피해자들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박지훈 변호사는 "증거자료는 법정에서 기성용 선수측에 제공하겠다. 저희가 확보하고 있는 증거자료에는 기성용 선수나 피해자들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그들의 인격권 보호를 위해 일반에게 공개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음... 어디서 많이 보던방식인데요.....
일단 장문은 대충 보고 마는건지..ㅋ 기자부터 '증거없으면 법적대응'이라고 헤드라인 쓰질 않나... 증거가 있다니까 그럼 빨리 증거를 내놓으면 될 일이고 없다면 사과하라는 내용이었는데 말이죠 기회를 줬음에도 이 난리통이니 법적대응한다는 것 시원하게 법대로 하고 전말 다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입장문 기자인터뷰 기자망상기사..더 많은 피해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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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토트넘)이 시즌 18호 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한 시즌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새로 썼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팀의 선제골을 작성, 토트넘의 4-1 승리에 앞장섰다. 해리 케인이 결장한 가운데 이날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에 선 손흥민은 개러스 베일의 크로스에 몸을 날려 헤딩 슛으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올 시즌 18호 골(정규리그 13골·유로파리그 예선 1골·본선 3골·리그컵 1골)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각종 대회에서 올린 도움 13개를 포함해 이번 시즌 31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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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UFC의 어이없는 경기 결과 주인공은 한국계 미국인 조셉 손(손형민) 경기 시작후 상대 선수인 해크니에게 초크를 걸며우위를 점하던 도중 그라운드 상황에서 낭심공격을 연속으로당하는 조셉 손초창기 UFC는 눈찌르기, 깨물기, 꼬집기 등을 제외하면무규칙에 가까웠고 낭심가격또한 반칙이 아니였다. 표정이 말해주는 고통연속 낭심공격을 어떻게든 버티며초크를 이어가던 조셉 손 에게다른 공격을 시전하는 해크니 바로 팬티 벗기기결국 조셉 손은기권을 선언 한다.본인 말로는 팬티가 벗겨질거같아 수치심에 그냥 항복을 했다고 한다.그는 현재집단 강간범죄 혐의로 교도소 수감중이며교도소에서 감방 동료를 살해한 혐의도 가지고 있기에동정할 필요는 없다.
SNS는 사과 창구로 부적절하다. 사과는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 얼굴을 마주 보고 하는 게 원칙이다. 이다영 선수가 쓴 사과문은 피해자에게 한 사과라기보다 자기를 아껴준 팬들에게 한 사과로 읽힌다. 사과 대상자가 피해자인지 대중인지 명확히 구별해 써야 한다. 이다영은 사과문에 “학창 시절 같이 땀 흘려 운동한 동료들에게 어린 마음으로 힘든 기억과 상처를 갖도록 언행을 했다는 점 깊이 사죄드립니다”라고 썼다. 구체적으로 뭘 잘못했는지 밝혀야 하는데 두루뭉술하게 넘어갔다. 이 사과문이 욕먹기 싫어서 쓴 글처럼 보이는 이유는 진정성이 실려 있지 않다는 점이다. 거만한 사과는 모욕이나 다름없다. 피해자는 가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당하는 경우가 많다. 말로 때리든 몸으로 때리든 돈으로 때리든 부모 뒷배로 때리든 매한..
김연경이 빡친 이유가 있네요 ㅋㅋ 훈련때 갑질 장난 아니었을듯 ㅋㅋㅋ 둘만 훈련 했다고 하는데 사실인거 같네요 ㅋㅋㅋ
남자들은 해외리그 선배들 국내 오면 리스팩트인데 여자는 아닌거 같네요
피해자가 용서할때까지 라는 말을 썼으면 영구제명으로 가야지 용서할때까지란 말로 뒷문 열고 내년에 김연경 나가고 여론 식으면 복귀시키겠단 뜻 으로 읽히는데 제가 꼬인건지
무기한 출장정지하면서 쌍둥이가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용서 받아야풀어줄수 있다는 이야기까지했는데 이건 뭐 징계기간동안 피해자 만나서 합의봐라는 소리나 다름 없는 수준. 문제는 쌍둥이 피해자가 글쓴애들만 있는게 아니라 하나씩 줄줄이 터지면 감당 못할거같은데김연경 해외진출때 양x치 짓하던 구단이 결국 어디 안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