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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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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다영 선수의 불화설이 제기된 가운데, 김연경이 인스타그램 댓글을 차단했다. 최근 김연경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차단했다. 불화설 이후 불어난 악플에 따른 조치로 추측된다. 현재 김연경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남아있는 댓글은 주로 지인과 팬들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다. 댓글 차단과 함께 악플 역시 삭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경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돌고도는 악플", "한국 들어와서 괜히 고생만 한다", "김연경이 무슨 죄인데", "제일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김연경은 이다영과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당시 이다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어 없는 저격글을 업로드하며 의문을 증폭시켰다. 이후 김연경은 한 인터뷰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
김연경이 터키에서 자리 잡는 순간 그리고 나혼산 같은 예능 출연할 때 가끔 했던 말이 배구를 오래 하고 싶진 않다 하면서 30대 중반에 결혼도 하고 그때까지 하고 싶다 했어요 마지막 무대라 생각했던 올림픽 무대까지 코로나 땜에 날아가는 분위기 속에서 김연경도 기대 많이하고 준비 많이했는데 기대하다가 무너지니 더 속상해서 마음 비웠다고 하더라구요. 양효진은 연경 언니와 올림픽 이후 대표팀 마무리 선언할 예정이었다고 하구요 이런 상황에서 예전에도 그랬지만 김연경에 대한 방송국 섭외는 계속 들어옵니다. 은퇴한 여자 선수들 중심으로 만들어진 박세리 중심의 노는 언니에서도 김연경 섭외 안 되냐고 한유미에게 자주 말하죠 거기에 김연경 유튜브 구독자 수가 50만명이 넘습니다 현역 때 보다 유튜브로 더 승승장구하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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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여부는 모르지만 김연경이 누굴 괴롭히고 그럴사람은 아닌거같은데..괴롭힘이라면 진짜 학교폭력같이 정신적으로 갈궈대고폭력적인게 있어야 되는데 다큰 성인 김연경이 그럴까싶은;; 유명 여자 프로 배구선수가 구단 숙소에서 쓰러져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이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모 여자배구단의 A(25) 선수는 7일 오전 0시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내 여자배구 선수단 숙소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A선수를 처음 발견해 신고한 동료 선수는 “A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 같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선수의 구단은 “선수가 쓰러진 채 발견돼 곧바로 응급실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소속 구단 측은 곧 이번 일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해 밝힌다는 계획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발..
정찬성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코리안 좀비’를 통해 근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페더급 랭킹 5위인 정찬성은 “UFC 측에 내 의사를 분명히 전달했다. 맥스 할로웨이(29, 1위) 혹은 자빗 마고메드샤리포브(29, 3위)와 붙다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희망 상대를 밝혔다. 하지만 정찬성보다 랭킹이 높은 두 선수가 제안을 수락할진 불분명하다. 그는 “할로웨이와 자빗 입장에서는 나와 굳이 싸워야 할 필요가 없다고 느낄 수 있다. 싸우면 좋지만, TOP10 안에 다른 선수는 붙여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0위권 밖의 선수라도 크게 상관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정찬성은 “사실 한 달 전에 오퍼가 왔다. 하지만 무릎에 박힌 핀을 제거하는 수술 때문에 4월에 하겠다고 했다. 당시 상대는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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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차범근 하면 대단한 선수인 건 안다.하지만 어느 정도 수준의 선수였는지는 가늠하기 힘들다.그저 전해지는 이야기만 들을 뿐. 직접 라이브 화면을 본 적은 없으니까. 하지만 차범근을 향한 레전드 대우. 분명 남다르다.워낙 전해진 이야기가 많아 브로들도 꽤 알 거라 본다. 세계 최고 감독들도 차범근에게 예우를 갖춘다.당장 무리뉴 감독이 예우를 갖춰 인사한 짤은 워낙 유명할 정도. 특히 벵거 감독과 일화는 더더욱 엄청나다.브라질 월드컵 당시 해설위원이었던 벵거 감독.중계석에서 차범근 위원을 보곤 먼저 반가움을 표출했다.심지어 중계 도중 차범근 위원을 언급하기까지. 당시 아나운서가 차범근이 옆에 있다며 언급하자 벵거 감독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던 엄청난 스타입니다.""차붐! 리그를 주..
A급과 B급을 다루는 방법은 달라야 하는데, 사람이 맥락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게 문제. 무리뉴는 그간 맡았던 A급인 레알, 첼시, 맨유에서 선수를 다루던 방식으로 B급 토트넘을 다루려니 문제가 생기는것. 보통 선수비후역습 전략은 C급 팀에서 쓰는데, 그간 무리뉴는 오히려 A급에서 써서 재미를 보았는데, 이제는 B급 토트넘에서 쓰니 선수가 거부해. 대부분 선수에게 수비만 하라고 하니 기세가 꺾이는게 당연. A급이야 계속 이기니깐 참아주는 거고. 그나마 시즌초반에는 손흥민이 덜 알려져 손케 역습작전이 먹혔지만 이제는 상대팀에게 모조리 간파당해 더이상 쓸 카드가 없어. 상대수비가 손흥민한테만 두 명이 붙잖아. 선수비후역습은 이길 생각이 없어 공격 횟수가 적은 C급 팀이 쓰면 체력을 아끼지만, A나 B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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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측이 자신을 상대로 소송을 낸 김보름에게 반박하며 반소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황순현 부장판사)는 이날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2억원을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재판에는 양측 소송 대리인만 출석했다. 노선영 측 대리인은 "폭언과 폭행이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불법행위가 성립하는지 판단을 따라야겠지만, 피고는 원고보다 한국체육대 4년 선배이고 법적으로 사회상규를 위반하지 않은 정도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그것(폭언)이 불법행위가 된다 해도 이미 2011년, 2013년, 2016년 일로 불법행위의 소멸시효가 완성됐을 뿐 아니라 이 시점에서 소송을 제기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고가 실제로 소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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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적설에 휩싸였던 델리 알리(24)가 결국 토트넘에서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다른 선수들의 부상과 코로나19로 인한 결장을 우려하여 알리의 PSG행을 거절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알리는 토트넘에서 입지를 완벽하게 잃어버렸다. 그간 토트넘에서 통산 234경기에 나서 64골 57도움을 올리며 핵심 멤버로 활약했던 알리였다. 그러나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주전 자리에서 완벽하게 밀려났다. 올 시즌에는 토트넘의 공식전 12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총 472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6차전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도 벤치만 지켰다. 리그에서는 4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못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