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최근 공개된 피파 21 시리즈 능력치.매 시리즈 발표 때마다 선수들의 능력치는 꽤나 관심을 모은다. 최근 울산 윙어 김인성이 2년 연속 탑 스프린트 순위권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그렇다면 한국 최고의 선수 손흥민은 어떤 점수를 받았을까? 손흥민이 받게 된 총 능력치는 87.양발잡이와 빠른 스피드로 많은 피파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전체 선수들 중 산초, 오바메양 등과 더불어 전체 35위에 오른 수치다.토트넘 팀 내에선 88을 받은 케인에 이어 2위. 그리고 최근 스탯과 관련해 모우라, 세세뇽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던 손흥민.서로의 능력치를 매겨주는 시간을 가졌다.인터뷰 도중 손흥민의 수비 능력치에 대해 언급한 진행자.지난 피파 20 시리즈에서 받았던 손흥민의 수비 능력치. 42로 공격에 비해 아..

허정무 감독 인생 중 가장 후회되는 경기

로스 앳킨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단장이 논란이 된 선발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앳킨스는 30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을 1차전이 아닌 2차전에 선발로 내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앳킨스는 "이번 시리즈는 3경기 시리즈로 모든 경기가 원정에서 열린다"며 와일드카드 시리즈가 특이한 환경임을 언급한 뒤 "1차전을 이긴다면 조금 더 이점이 있겠지만, 우리는 27이닝 이상을 꾸준하게 이점을 갖는 방안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에이스 류현진을 1차전에 내는 대신 5일 휴식을 갖고 2차전에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앳킨스는 "류현진, 타이후안 워커에게 추가 휴식을 주고, 우리 불펜진을 1, 3차전에 집중 기용하기로 했다"며 이번 ..

경미한 부상은 확실히 아닌가보네요. ... 토트넘을 전담 취재하는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롭 게스트 기자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토트넘에 대한 여러 질문에 답했다. 이날 게스트 기자는 '손흥민의 부상 상태에 대해 추가된 내용은 없는가'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현재로서 추가된 뉴스는 없다"고 전했다. 게스트 기자는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첼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 사전 기자회견을 앞당겨 진행했다"며 "손흥민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은 첼시전이 끝난 다음에서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손흥민의 부상 상태가 무리뉴 감독의 생각보다 경미할 가능성은 없는가'는 질문에는 "무리뉴의 반응을 보건데 손흥민은 확실히 부상을 입었다"고 못을 박았다. 손흥민은 지..

햄스트링 근육 특성상 조금만 파열되도 제대로 속도도 못냅니다. 뛸 순 있지만 불편한 정도면 미세한 파열이죠. 그래서 손흥민도 전반 끝까지 참았다가 불편하다 얘기 전달했고 의료진이 그냥 쉬어라고 했을겁니다. 아마 한두경기 결장 예상해봅니다ㅡ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리뉴 "손흥민이 잘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무전내!

김남일 완패

토트넘은 인터밀란의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계약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인터밀란은 6천만 유로의 이적료로 버티고 있다고 소식통이 ESPN에 전했다. 조세 무리뉴 스퍼스 감독은 다음 달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수비 옵션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11일 밀라노에서 스티브 히첸 구단 영입 책임자의 모습이 포착돼 슈크리니아르의 협상을 논의했다. 슈크리니아르는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열심인 것으로 보이며 구단 간에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면 스퍼스에 합류하길 원한다.

스포츠조선이랑 토트넘 김민재 협상 대리인이랑 런던에서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7-8월 있었던 루머는 전부 사실무근이고 8월 중순 부터 수비수 보강을 위해서 김민재를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상황이 쉽지는 않다. 그렇다고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