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포츠 (371)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고소인 : 캐서린 마요르가 피고소인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그의 '팀' 2009년 6월 12일, 고소인은 친구의 초대로 팜즈 호텔 앤 카지노에 있는 레인 나이트클럽에 방문했고, 그 자리에서 호날두를 만났다. 다음 날인 13일, 호날두는 라스 베가스 뷰를 보러 오라며 고소인을 포함한 일행을 자신의 호텔 스위트룸으로 초대했다. 일행들과 함께 스위트룸을 방문한 고소인에게, 호날두는 발코니에 있는 수영장에 들어가자고 제안했다. 고소인은 수영복이나 갈아입을 옷이 없다며 거절했다. 그러자 호날두는 수영장에서 입을만한 옷을 빌려주겠다고 제안했고, 고소인은 그 제안을 받아들여 호날두의 방으로 따라갔다. 호날두는 트레이닝 반바지와 티셔츠를 건네며, 욕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라고 말했다. 옷을 갈아입는 도중 호날두가 갑자기..
주전선수들이 다 떠나고 감독마저 떠난 마르세유를 17골 9도움을 기록하며 살려낸 바추아이는 첼시로 이적하게 된다. 하지만 바추아이는 주전 공격수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고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가게 된다. 오바메양의 자리를 메우기에 바추아이는 부족하다라고 생각한 팬들이 많았지만 바추아이는 물오른 골감각을 뽐내며 그저 대추어른이 되어 버린다. 이후 발렌시아 임대로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게된 대추아른가 최초로 세운 역대급 기록 리그앙,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라리가에서 득점을 기록한 21세기 첫 선수ㅋㅋㅋㅋㅋ 아직 24살이기 때문에 세리에A에 이적한다면 유럽 5대리그에서 모두 골을 터트린 선수가 될 수도ㅋㅋㅋㅋ 세리에로 임대 가자!!!
어느 때보다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이 곧 복귀하는 것에 대한 토트넘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 역시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 점점 더 많은 관심과 인정을 받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 네트워크 'SB 네이션'의 토트넘 커뮤니티에는 "다니엘 레비 회장은 손흥민의 아버지를 영입해야 한다"는 제목의 기고문이 올라왔다. 이 기고문에서 저자는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에 대해 조명하면서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이 16세가 될 때까지 직접 코칭을 했고 현재도 한국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며 "그의 아카데미에서는 선수들이 십대 중,후반의 나이가 될 때까지 슈팅보다 기술과 피트니스에 집중을 두고 교육을 받는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이런 교육방침은 손..
안현수는 애초에 러시아 이민 생각이 없었던 걸로 보이네요 러시아 국적은 올림픽 뛰고 싶어서 딴거고 터 잡고 평생 살 생각은 아니였네요 회사원으로 치면 해외출장 나갔다 들어온거네요ㅋㅋ 뭔가 벙찌네요
1. 잔디상태가 너무 안좋음. 잉글랜드 잔디보다가...인도네시아 잔디보니까 할말을... 2. 에릭센같이 패스를 찔러줄 선수가 없음..손흥민은 팀원들이 잘해야 본인도 돋보이는 선수 3. 체력문제가 크다고 봄..월드컵..미국투어..아시안게임까지 지친듯 4. 팀원과의 호흡..한번도 이 선수들과 발 맞춰본적이 없음 5. 본인의 엄청난 부담감..주장에다가 군면제까지 걸려있으니.. 결론 = 준결승.결승도 못할 가능성이 크고 대신 황의조가 이번대회 엄청난 케인같은 활약중.
허훈(KT) 최준용(SK) 강상재(전자랜드) 라틀리프(울산현대) 라건아는 카츄사로 가나요????
지금의 이승우보다 두살 어린 만 18살때 U-20대표로 방글라데스에서열린 방가반두컵에서 8골로 득점왕, 대회 MVP를 차지했습니다. 당시에 우린 U-20이었는데 태국은 올림픽대표로 일본은 실업팀이 나왔었죠. 나름 브라질 청소년대표도 나왔던 대회임. 이때부터 밀레니엄 특급이란 이야기 들었죠. 이승우보다 한살어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주전으로 뛰었고 그때 페널티킥 일화는 나름 이천수 똘끼중 하나로 유명.. 2승 1패로 아쉽게 탈락했지만 19살때 올림픽대표 주전이었 다는.. U-20에서 13경기 20골, U-23에서 27경기 11골 (올림픽 본선포함) 지금의 이승우보다 한살많은 2002년에 월드컵 대표, K리그 신인왕, K리그 도움왕, K리그 베스트 11, 아시아 올해의 청소년 선수상, 체육기자들이 시..
선임 발표 기자회견 정리 사회자 왈 : 옆에서 봐도 힘들어 보였다.지금부터 김판곤위원장의 모두발언 후 질의응답을 하겠다. 김판곤 모두발언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다협회에서는 7월5일 감독선임 방향 설정 이후 7월19일 소위원회 열고대표팀 자룔을 분석하여 신감독과 팀에 대한 논의를 함(잠깐 컴퓨터에 문제가 생김)대표팀 발전의 전략적 접근방향이 적절했는가에 대해 논의함.월드컵 경기 전략과 전술이 적절했는가 논의함.감독의 목표를 향한 방향성은 적절했는가선수, 팬들과 소통을 적절했는가선수단 장악에는 선수했는가언론대응은 긍정적으로 메시지 전달을 했는가등등등 [신태용감독 평가] 신감독은 위원회로부터 대표팀이 최종예선에서 탈락할 수 있는위기에 협회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김민재 발굴 등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였고위기의 상황..
벤투가 충칭에서 리그 13경기에서 4승 2무 7패를 기록 그 중 2경기는 징계로 관중석에서 봄 일반적인 평 1. 전술은 참 이쁘다2. 근데 2년동안 장외룡이 선 수비 후 역습으로 만들어 놓은 스쿼드를 가지고 이쁘게 찰려고함3. 초반에 장쑤를 3대1로 잡고 1위 베이징 궈안이랑 3대3으로 비기는 대등한 경기도 함4. 근데 보드진이 전술에 맞는 보강을 안해 줌5. 선수가 전술실행이 안되니 연패에 빠짐6. 벤투가 성깔나오면서 선수들이랑 관계 급냉7. 라커룸 장악에 실패함8. 경질 페예그리니가 중국에서 실패한거랑 거의 똑같이 실패함보드진 문제도 커보이고 벤투가 애초부터 보드진이 서포트해주고 장기 계획 세운거 보고 취임함전술 문제는 단기간내 팀 특성 파악에 실패한건지 아니면 보드진이 전술 방향성을 지정해준건지는 ..
우선협상 1순위는 케이로스 라니에리 블랑 2순위는 키케 빌리치 벤투 1순위 대상들은 아시아권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우리가 찾기엔 급이 너무 높았다. 빌리치는 협상과정에서 매우 고자세였다. 자기가 사는곳으로 안오면 안만나준다고 했다고 전해진다. 현재 가장 가능성이 떨어진다 키케는 좀 고평가받는거같다. 취재결과 돈 때문에 중동간게 맞는거같다. 당시 연봉이 70~80억. 몸값이 매우 높아서 좀 힘들어보인다. epl에서의 제의도 단칼에 거절. 뭔가 큰 꿈이 있는거같다. 아시아권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실적으로 힘들어보인다. 연합뉴스는 공신력이 높은게 맞지만 유력이란 단어를 보아 이쪽도 확실하지 않은 것 같다. 확률은 20~30%. 유럽의 에이전트들 왈 "굉장히 까다로운 사람이다". 벤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