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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결승전 김민재 퇴장 손흥민 페널티킥 실축 이승우 탐욕부리다가 텅 빈 동료한테 패스 안 줘서 노골 황의조 겉멋으로 논산힐킥하다가 노골 조현우 카리우스급 실수로 후반44분 실점 0대1 패
우선 협상 대상자인 1순위 감독과 현재 협상중 현재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계약 기간은 2+2 + 여러 성과를 거뒀을시 보너스를 받는 +a 중간 분기점에서 감독선임위원회가 중간 평가를 하는 방향으로 조율중 협상팀은 빠르게 계약을 마무리 하길 원함, 다음 주 월요일쯤 발표 목표 3순위까지 모두 외국인 감독 국적으로 스페인, 독일, 보스니아 스페인 - 키케 플로레스 독일 - 마가트 보스니아 - 할릴호지치 ㄷㄷㄷ
유럽팀들과 붙을때마다 한계를 절감했다가 다시 전북으로 오면 젖어들다가..다시 나가면 벽에 또 부딪히고.. 이재성이 유럽으로 나가고 싶은 이유..다른게 아니라 더 축구를 잘하고 싶어서랍니다ㅠㅠ 유럽 선수들과 매일 훈련하고 발전하고 싶은 욕망때문이라고.. 물론 더 좋은팀 오퍼받고 이적하면 좋죠.. 하지만 아마 월드컵에서 활약이 없어서인 이유인거 같은데.. 이재성이 더 발전을 하기 위해서 가는거기 때문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솔직히 지금 유럽 리그 활약하고 있는 일본 선수들.. 처음에 2부리그로 시작해서 오늘날에 이른 선수들이 많습니다. 지금 이적하는 홀슈타인 킬이라는 팀 3부에서 2부 승격하고 바로 3위 플옵까지한 팀이니 굉장한 상승세의 팀이고..이번 시즌 이 팀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한다면.. 팀이 승격..
레알의 감독으로 더이상 커리어를 이어가지 않기로 했다. 나나 레알이나 계속해서 역사를 써내려가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3년간 같은 감독 아래 계속해서 승리하는 것은 힘들다. 이 시점에서 선수들과 구단에 변화를 주는 것은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선수를 지도하는데에 있어 조금 더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지금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선수 지도에 대해 공부할 것이다.
사실 감독 경력 따지면 완전 초짜인 아르테타 보다는 PSG에서는 별로였지만 세비야를 나름 빛나게 했었던 경력 등으로 어느 정도 검증은 된 에메리 감독이 나을 것 같기는 할 겁니다. 다만 선임과정이 매우... 아르테타로 기우는 듯 하더니만 별안간 에메리로 확 정해진 것을 보면 - 애초에 에메리였지만 아르테타나 비에이라로 방패를 세웠다라든가 - 아르테타로 기우는 듯 했지만 아르테타의 요구가 마음에 안 들어서 틀어졌고 당장 가능성 있는 감독 중 하나가 에메리였다든가 - 그냥 에메리가 보드진에게 잘 어필했다든가(...) 등등 몇 가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월드컵 이후 시간이 있음에도 꽤나 서두른 모습이라는 겁니다. 물론 해당 감독이 다른 곳으로 갔을 가능성을 생각하여 빠른 임명을 했을 수 있으나...
설레발 오타니 쇼헤이(24·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서 첫 패전투수가 됐다. LA 에인절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2018시즌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즌 1차전에서 1-10으로 완패를 당했다. 오타니는 2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삼진 3실점으로 부진해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됐다. 경기 후 역대급 오타니는 “경기 중에 오른손 중지에 물집이 잡혔다. 상태를 매일 매일 봐야 한다. 물집이 잡혀서 스플리터를 던지는데 제한이 있었다. 제구도 잘 되지 않았다. 직구와 슬라이더의 제구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물집으로 타격에도 문제가 있냐는 질문에 그는 “타격에는 문제가 없다”고 답하며 하루 쉬고 지명타자로 나오겠다는 뜻을 전했다. 역대급 오타니는 2회 물집이 생겼..
역대급 팀추월 논란의 피해자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노선영 선수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나온다. 6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공식 SNS를 통해 김어준과 노선영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블랙하우스' 측은 '단독 노선영 선수 독한 대담. 노 선수 똑똑함에 제작진 입덕 완료'라며 노선영 선수가 김어준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사실을 알렸다. 썰 푸는 노선영 선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당시 앞서가던 김보름, 박지우 선수가 팀워크를 외면한 채 앞서 나가 거센 논란을 빚었다. 이어 경기를 마친 뒤 김보름,박지우가 노선영의 뒤쳐진 것을 탓하는 인터뷰 발언으로 공분을 샀다. 팀추월의 종목 특성상 '팀워크'가 중요하다. 앞 주자가 바람을 막아주고,..
카타르의 2022년 월드컵 개최권 박탈 문제가 또다시 대두됐다. 썰 푸는 독일 주간지 포커스는 24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카타르가 월드컵 개최권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이 오는 9월 이 문제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카타르는 대회 개최권을 따낸 뒤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다. 최대 50도를 넘나드는 살인적인 여름 더위를 최신 냉방기술로 커버하겠다고 공약했으나 결국 대회 개최 시기를 6월이 아닌 1월로 옮겼다. 개최권 투표 당시 집행위원 매수 등 부정부패 의혹까지 받았다. 경기장 건설 노동자들에 대한 가혹한 처우도 도마에 올랐다. 설레발 주변 정세까지 요동치고 있다. 지난해 6월 사우디가 단교를 선언한 이래 주변국들이 카타르에게 등..
이번 팀추월 사건의 전말은 밥데용이 다 알지 않을까요?? 밥데용이 불면 다 나온다고 봅니다... 김보름 인터뷰에 실망한 한국 팬들이 밥 데 용 코치가 다소 민망해하는 듯한 순간을 보고 더 크게 실망했다. 어느 종목보다 팀워크가 중요한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에서 일어난 문제라 파장은 더욱 크다. 김보름-박지우-노선영으로 구성된 여자 팀추월 대표팀은 1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3분03초76으로 7위에 그쳐 4강 진출이 좌절됐다. 경기력 보다 팬들을 더 좌절하게 만든 것은 선수들의 태도였다. 세 명의 선수가 한 몸이 되어야 하는 팀추월은 최종 주자의 기록이 팀 성적이 된다. 혼자 빨리 치고나가도 마지막 주자가 따라오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그 어떤 종목보다 협동이 절실하다. 그런데 한국..
노선영이 자신이 작전을 지시했다는 백철기 감독의 발언을 정면 반박했다. 노선영, 김보름, 박지우로 구성된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은 19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3분03초76의 기록으로 7위에 그쳐 폴란드와 7-8위전을 치르게 됐다. 이날 여자 선수들의 레이스는 보는 내내 의문점을 들게 만들었다. 팀추월 경기였지만 김보름,박지우 그리고 노선영은 각자 개인전에 출전한 듯 의문의 경기를 펼쳤고, 따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후 김보름의 인터뷰는 논란을 가중시켰다. 김보름은 노선영을 두고 온 사과 대신 자신의 기록에만 초점을 맞추기에 급급했다. 결국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역대급 긴급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