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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눈치를 봐서 하긴 해야 할겁니다 보아하니 중국에서 신종코로나가 풍토병 될 기세라 ㅋㅋ 뭐 몇개월 내로 종결될 것 같지도 않고..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방역 잘해도 소용이 없어보이네요. 결단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중국과의 인적 교류를 유지하고, 차단보다 치료중심의 페이즈로 갈지 아니면 중국과의 인적 교류를 한시적으로 차단하고, 차단 중심으로 갈지 인적 교류를 유지한 채로, 차단 페이즈로 가는 것은 너무 소모적인것 같습니다. 제주도 힛앤런 사태를 보니..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다가 비행기를 놓치자 화가 나 한국 항공사 직원을 폭행한 중국인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 보안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관광객 A(36·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9시 50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제1터미널 9번 탑승구역 앞에서 아시아나항공 직원 B(25·여)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공항 내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다가 늦어 비행기를 놓치자 화가 나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탑승이 불가능하다"는 B씨의 말에 고성을 지르며 여권을 집어 던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비행기를 놓쳐 항공사 직원에게 물어봤는데 불친절하게 답을 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A씨는 한..
지난 25일 김해발 김포행 제주항공 여객기 회항 사건이 논란입니다. 누구도 다치지 않고 무사 귀환한 건 참 다행입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180여 명의 인명을 살린 조종사와 승무원들을 칭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결과가 좋으니 된 거 아니냐는 얘기인데, 항공 운항에 있어 비상한 상황이 일어났다면 원인과 과정을 철저히 따져 교훈을 남기는 게 상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조사를 천명한 이상 결과를 지켜보겠지만, 몇 가지 짚고 넘어갈 점이 있습니다. 가장 논란이 된 건 "비상착륙을 할 테니 잘 되게 기도하라"는 기내 안내가 적절했느냐는 점입니다. 혼란에 빠진 승객들을 안심시키고 통제하는 데 여러 방법이 동원될 수 있겠지만 "기도하라"는 건 좀 황당한 주문 아니냐는 겁니다. 비슷한 사례가 지난 2017년 6월 외국..
저런 경험한번 하고 나면 비행기 탈때 트라우마 생길듯 싶네요.. 터뷸런스 와서 100m이상 급떨어지는 현상 경험한번 하니까... 비슷하게 기체가 떨리기 시작하면..움찔움찔하게 되던데 말이죠.
김해공항에서 이륙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회항했다. 26일 'YTN'에 따르면 전날(25일) 오후 8시51분께 김해공항을 이륙해 김포공항으로 가던 제주항공 7C 207편(탑승객 182명) 항공기가 이륙 43분 만인 오후 9시34분께 김해공항으로 회항했다. 항공기에 탑승했던 한 승객은 YTN을 통해 "이륙한 기체가 롤러코스터처럼 위아래로 흔들렸다"며 "불시착을 준비하라는 기내 방송에 공포를 느꼈다"고 당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제주항공 측은 기체의 자동 조종 장치에 이상 신호가 떠 매뉴얼에 따라 회항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항공편은 당초 오후 7시30분 이륙 예정이었으나 안전점검 등 일정이 늦어지면서 1시간20여분 늦은 오후 8시50분께 출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객기에 탑..
오염지역에서 소가 오염토 뒤집어 쓰고 놀고 있네요 소련은 체르노빌 주변 지역 동물 모두 살처분해서 콘크리트로 묻어버렸는데 소련이 일본보다 낫네요 ㅋㅋ 체르노빌 드라마가 사실이라면 주민 다 대피시키고 가축 다 살처분하고.. 러시아가 나을 지경입니다..
아베가 이번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큰일을 했네요 아베의 도발로 야기된 일본발 방사능 실태가 적나라하게 파헤쳐지고 있네요 서서히 죽음의 땅으로 오염되어가는 일본 먹거리도 방사능에 오염되어서 유통되고 있는 일본 이런 사실들이 아베도발 이전에는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지 못했죠 막연하게 일본은 방사능 위험지역이 아닐까 이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다보니 어마무시하게 많은 사람들이 일본여행갔죠 더군다나 한국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니 일본사람들이 문전박대하는 짓을 하고 그짓을 당하면서도 좋다고 또가고 했던 나라인데.. 근데 더이상 이런 일은 발생하지 못할것 같네요 이젠 일본간다하면 방사능 처먹으로 가냐는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 올 것 같은 사회 분위기가...ㅋㅋ
대마도는 예로부터 한국 없으면 자립적인 경제가 불가능한 곳입니다. 본토로 부터도 외면받고 그나마 한국에서 성은을 베풀어서 명맥을 유지하던 곳인데 이 배은망덕한 놈들이 이제는 살려달라고요? 안돼~돌아가!!!
일본 불매 운동으로 일본 여행을 가지 않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일본에 가면 안되는 다른 이유가 생겼다. 최근 일본 ‘도쿄’에 있는 공원 흙에서까지 ‘방사선 관리구역’에 해당하는 방사성물질이 측정됐다. 이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로 인한 영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선 관리구역’은 외부의 방사선량률, 공기중 방사성물질의 농도 또는 방사성물질에 의한 물질의 표면 오염도가 ‘일정치 이상’을 초과할 우려가 있는 곳을 의미한다. 이 구역은 사람의 출입을 관리해야하며, 출입자가 있을 경우에는 방사선 장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진실을 위해 핫스팟을 조사하는 사람들’이라는 일본 블로거는 도쿄도 가쓰시사구에 있는 미즈모토 공원을 찾아 토양을 채취했다. 미즈모토 공원은 도쿄역에서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