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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당에서 제명된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홍준표 대표를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역대급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류 전 최고위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와 몇분의 당원이 함께 홍준표 대표를 인권위에 진정했다"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다. 썰 푸는 류 전 최고위원에 따르면, 진정 사유는 "헌법이 보장하는 인간의 존엄권, 행복추구권, 인격권, 평등권 등을 침해하였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인권위가 홍대표의 인권침해 행위를 공정하고 신속하게 조사하겠지요?"라며 "관심 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가인권위가 접수받고 있는 인권침해 '진정 사유'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초·중등교육법」제2조, 「고등교육법」제2조와 그 밖의 다른 법률에 따라 ..
10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문재인 케어 반대’를 외친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서 투쟁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대집이 국정농단 범죄자 박근혜의 탄핵이 부당하다고 외치고 있는 ‘자유통일해방군’이라는 지독한 수꼴단체 대표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서 의사들은 “모든 의료행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문재인 케어’를 이행하면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바닥난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최대집은 “비급여를 전부 급여화한다면 대부분의 중소병원과 동네 의원의 수익 구조가 더 열악해져 단기간 내 파산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등 앞장 서 목소리를 높였다. 최대집이는 지난 2015년에는 진보에서 지독한 수꼴로 변절한 미디어워치의 변희재, 노무현..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서 호주의 남자 어린이를 추행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확산한 가운데, 부산경찰청이 조사를 시작했다. 썰 푸는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경찰청의 지시에 따라 20일 워마드와 관련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워마드에 대한 수사 청원이 잇따른 데 따른 것이다. 부산경찰청이 이번 조사를 맡은 것은 현재 부산경찰청이 워마드와 관련한 다른 사건을 수사 중인 점을 고려한 경찰청의 지시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쥐랄발광 워마드 사이트 운영자와 서버를 확인하고, 국내에 최초로 해당 동영상을 올린 사람과 유포한 사람들을 광범위하게 조사할 예정이다. 게시물이 중장하는 어린이 추행 등 사건의 진위여부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전날 워마드 게시판에는 한 네티즌이 호주 어린이에게 수면제를 먹..
정청래 아들 근데.. 죄질이 너무 않좋기는 하네요.. 중1였을때 가슴을 만지다니... 그것도 강제로.... 당사자는 얼마나 두려웠을지.. 하................ 정청래 이미 일년전쯤 부터 알고 있었다면.. 신경쩜 쓰지. 나같음 피해자 생각해서 다른데 강제 전학 시킨다... 상대방 집안 입장에서는 국회의원 아들이라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부담 스러웠을건데.. ...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국회의원의 중학생 아들이 또래 여학생을 성추행, 성희롱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경찰은 가해 사실 일부만 학교에 통보했다. 학교 측은 이를 바탕으로 ‘특별교육 5일’ 징계를 내렸고, 가해자와 피해자는 계속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 21일 경찰과 학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울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A 군(15)은 올..
발칙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다급한 남 씨는 군복무 시절 후임병 폭행 혐의로 이미 한차례 물의를 빚었던 바 있어 쥐랄발광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에 따르면 남 지사의 첫째 아들 남(26)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다급한 남씨는 지난 15일 중국에서 구입한 필로폰 4g을 속옷 안에 숨겨서 반입한 후 다음날인 16일 오후 3시쯤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즉석만남 채팅 앱으로 격렬한 한 여성 이용자에게 투약을 권유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발칙한 남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군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하는 죄를 지었던 제 큰 아들이 또다시 범죄를 저질렀다...
주옥같은 시사인 주진우 기자의 쥐랄발광 방송인 김성주 저격 후폭풍이 거세다. 주옥같은 주진우 기자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MBC 본부 총파업 집회에서 쥐랄발광 김성주에 대해 공개적으로 저격을 했다. 그는 “많은 아나운서, 진행자들이 파업에 동참하겠다고 마이크를 내려놨다. 스포츠 캐스터들도 내려놨다. 그런데 그 자리를 다른 사람들이,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았다. 김성주가 특히 빈자리를 자주 차지했다. 나는 그런 사람이 더 밉다. 진짜 패고 싶다”면서 2007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2012년 MBC 총파업 당시 런던올림픽 캐스터를 맡았던 김성주를 비판했다. 강도 높은 발언 이후 쥐랄발광 김성주는 곧바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개 비난인데 신중하지 못했다” “프리랜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