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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프레시안 민국파 증언을 기사로 낸거 보면 그시간이라고 확정하는것 같은데 정봉주는 그 시간 알리바이가 있으니 끝난거네요. 프레시안 임경구기자까지 참전했는데 폭망이내요 임경구는 프레시안 17년차 최고참 기자로 정치전문입니다 프레시안이 없어질 판인데 17년차든 30년차든 방어해야죠 ㅋㅋㅋ 오늘 처음으로 정봉주 기사 서어라 도와 민국파까지 등판 시켜 구원등판했는데 민국파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나며 폭망했내요 그냥 사장이라도 나서서 눈물의 똥꼬쇼해야할듯 폐간 가즈아~~~ 전홍기혜 임경구 가용인원 총동원까지 왔는데 끝이보이내요 서어리기자는 기자노릇하기전에 글쓰기 연습부터 다시해야할 거에요 이제 슬슬 명박이로 집중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12일 “성추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의혹을 일축하며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재차 피력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의 의혹 보도에서 특정한 성추행 시간과 장소에 본인이 없었다며 성추행 의혹을 반박했다. 그는 해당 썰 푸는 기사에 대해 “보도 시기가 의도적으로 계산된 것으로 보인다”며 “(저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 한 시간 전에 보도해 서울시장 출마를 못하게 하고 정치생명을 끊어놓으려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프레시안은 아무런 팩트체크 없이 보도를 강행했다”면서 “저는 2011년 12월 23일도 24일도 (피해자) A씨를 만난 사실도 없고 성추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이..
실체적 진실에 대해서는 판단 유보입니다. 다만 반박기사가 너무 이상한 부분이 많네요. 첫번째 기사에서는 '포옹을 하자며 저를 안더니 갑자기 키스를 하려고 얼굴을 들이밀었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 문장은 정봉주가 완력을 사용하여 강제로 여성을 끌어안은 후 키스를 하려 한 것으로 읽힙니다. 때문에 다른 사이트에서, '실제로 키스를 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라는 의견에, '억지로 포옹을 한 것 자체가 성추행이다'라는 답글들이 달리기도 했죠. 그런데 두번째 글을 보면 그 뉘앙스가 많이 다릅니다. '마지막 포옹을 하고 악수를 나누는데 정의원이 저에게 입을 맞추었다.'라는 문장은 누가 봐도, 작별의 의미로 동의하에 서로 포옹한 것이란 얘기잖아요. 억지로 포옹을 당한 사람이 이후 담담하게 악수를 나눌리는 없으니까요...
정봉주 전 의원에게 7년전 성추행을 당했다고 썰 푸는 폭로한 여성이 모든 의혹을 부인한 정 전 의원의 보도자료에 대해 입장문을 냈다. 이 여성은 “정 전 의원의 보도자료를 보면 나는 거짓말쟁이 유령이다. 내가 이름과 얼굴을 드러내고 증언하면 적어도 내 존재는 인정할까”라면서 “차라리 나를 고소하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현직 기자인 피해자 A씨는 9일 인터넷 언론 프레시안에 자신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정 전 의원 낸 보도자료를 읽었다”면서 “‘사실이 아니다. 성추행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대목을 읽을 때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다”고 적었다. 썰 푸는 A씨는 “정 전 의원이 부정한 것은 사실관계의 부정이겠지만 그건 제 존재와 인격을 부정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정 전 의원은 이날 오..
부들부들 후달리는 자유한국당은 8일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위해 길환영 전 KBS 사장과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를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썰 푸는 한국당 관계자는 “배 전 아나운서와 길 전 사장을 영입한 것이 맞다”며 “입당식에서 본인들의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입당식을 갖는다. 2010년부터 8년간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은 쥐랄발광 배 전 아나운서는 2012년 노조 총파업 도중 복귀했고, 2017년 파업 때는 참여하지 않았다. 최승호 현 사장 취임 후 앵커 직에서 내려간 그는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한국당은 배 전 아나운서를 서울 송파을 재선거에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파을 재선거에..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당했 고소를 준비중이라는 추가 피해자가 있다고 JTBC가 7일 보도했다. 이날 썰 푸는 JTBC 보도에 따르면 추가 피해자는 안희정 지사의 싱크탱크인 더좋은민주주의 연구소 직원으로 첫 폭로자인 정무비서 김지은 씨와 비슷한 상황에서 성폭력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맥주를 사오라고 하거나 자신의 지위가 버겁다는 등의 하소연을 했다는 것이다. 썰 푸는 A 씨는 안 전 지사가 유력 대선 후보로 주목받던 지난 1월에도 성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안 전 지사가여의도의 한 호텔에 와달라고 요구했고 호텔에 가자마자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JTBC는 또 안 전 지사가 절대적인 지위에 있어 호텔에 와달라는 요구를 거절할 수 없다는 A 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또 지난해 뿐..
썰 푸는 정의용 수석 특사는 6일 오후 방북 결과 브리핑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상당한 신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 수석 특사는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상당히 신뢰를 갖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언급했다"며 "1월 1일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획기적 제안을 한 이후 지난 60일 동안 남북관계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친서교환과 특사 파견등을 통해 신뢰가 쌓였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말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3차 남북정상회담을 한다. 2007년 10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 이후 11년 만이다. 역대급 남북정상회담 조기 개최와 함께 북·..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성혹행 당했다고 폭로한 안 지사의 정무비서인 김지은씨가 “또 다른 피해자가 있다”고 밝혔다. 빡친 김지은씨는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 지사에게 당한 성추행과 성폭행을 폭로했다. 김씨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해 6월부터 ‘미투’ 운동이 이어진 최근까지 성폭행과 함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대선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부터 안희정 캠프에서 수행비서로 일해온 김씨는 최근 정무비서로 직책을 옮긴 이후까지 8개월 동안 4차례 성폭행 및 성추행을 수시로 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안 지사측은 “부적절한 성관계는 있었지만, 강압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썰 푸는 김씨는 “합의돤 성관계가 아니었다. 내가 오늘 이후 없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방송에 나오는 것이 안전을 보장받는..
JTBC는 5일 안희정 지사가 공보비서인 김지은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 씨는 이 보도에서 안 지사로부터 지난해 6월부터 8개월 동안 4차례 성폭행을 당했으며, 수시로 성추행도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주로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외 출장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김씨는 말했다. 대화 내역이 지워지는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을 통해 여러 차례 대화가 오갔으며, 안 지사가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고 김씨는 전했다. 썰 푸는 김씨는 지난해 4월부터 안 지사 경선 당시 캠프에 합류해 수행비서로 일해왔으며, 올해 초 공보비서로 보직이 변경됐다. 김씨는 JTBC 인터뷰에서 "안 지사가 지난달 미투 운동이 한참 사회적인 이슈가 된 상황에서도 그에 대해 '상처가 됐다는 걸 알게 됐다'며..
당에서 제명된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홍준표 대표를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역대급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류 전 최고위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와 몇분의 당원이 함께 홍준표 대표를 인권위에 진정했다"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다. 썰 푸는 류 전 최고위원에 따르면, 진정 사유는 "헌법이 보장하는 인간의 존엄권, 행복추구권, 인격권, 평등권 등을 침해하였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인권위가 홍대표의 인권침해 행위를 공정하고 신속하게 조사하겠지요?"라며 "관심 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가인권위가 접수받고 있는 인권침해 '진정 사유'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초·중등교육법」제2조, 「고등교육법」제2조와 그 밖의 다른 법률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