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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사건은폐는 아예 생각안했어도 일단 확실히 죽이겠다고 미리 계획 짠 것 같은데요 알바생 동선파악해두고 쓰레기 치우러 나갈때 바로 근처 화장실에 흉기 준비해두고 대기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덮쳐 도주로 원천봉쇄 한놈은 찌르고 한놈은 붙잡고 역할분배도 했구요 왜 모르는사람을 뒤도 없이 확실히 죽이고 잡혀갈 생각을 했는지 정말 싸이코네요
홍상수야 예술가같은 후광이랑 엄청나다는 말빨도 있지 나영석 피디 돌아다니는 거 몇번 봤는데 그냥 동네 피시방 고스톱 죽돌이 아저씨 인상인데 앞길 창창한 여배우가 반할 거 같지 않은데...
아이유 노래 근래는 노래 스타일들이 바뀌어서 거의 안들었었는데, 얼마전 공연한 너랑나 듣는데 고음부분이 이전과는 좀 달라졌네요. 예전엔 3단고음이던 뭐던 음이 높아지더라도 원래의 약간 가느다란 톤?의 목소리가 쭉 이어지며 높아지는 느낌이었다면, 저 영상에서는 고음에서 약간 더 예전보다 무게감이 더 실린다고 해야하나.... 여튼 나이에 따라 좀더 성숙한 목소리로 변했나봐요.
문재인 정부에서 리벤지 포르노(보복성 음란물) 관련 범죄는 벌금형 불가능하게 만들어서 무조건 징역형인데.. 저는 리벤지 포르노 범죄 만큼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이거든요. 보니까 합의 없이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합의후 촬영했다 하더라도 한쪽의 동의 없이 영상을 유포하는 행위 모두 '리벤지 포르노'에 해당된다고 하더군요 구하라 전 남친이 합의 없이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했으면 뭐 빼박이고 혹시 저 영상을 갖고 협박을 한거 만으로도 처벌이 가능할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하는 저런 파렴치한 놈은 반드시 엄벌에 처했으면 좋겠네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①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곽 변호사는 "A씨에 따르면 A씨는 이 영상을 하나의 추억으로서 간직하기 위해 구하라에게 보냈다"라고 설명하고 "이 영상이 공개됐을 경우 구하라만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A씨 역시 상당한 피해를 보는 데 왜 이걸 유포하겠느냐"고 되물었다. ㅋㅋ...누가 먼저 찍자고한걸 떠나서 치고박고싸운마당에 추억으로 간직하라고 동영상 전송
남친 변호사가 무슨 되도않는 논리로 협박의도 없고 그냥 보관하라고 준거라고 지껄이던데ㅋㅋㅋㅋㅋ 그런 개논리 수준이면 저것도 거짓말로 물타기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상식적으로 여자연예인이 그걸 먼저 제의한다?말이 안되죠ㅋ 이젠 저분 말 못 믿겟네요
자의든, 타의든 미디어의 혜택을 너무 많이 얻고 있죠 백종원은.... 시청자들이 보는 백종원은 그런 실수를 안 하고 면박주고, 조언하는 완벽자 라는 인식을 주게 됩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 되는거죠. 그 완벽한 이미지, 이름 값이 바로 백종원이 운영하는 10개가 넘는 프렌차이즈에게 영향을 주고 매출로 이어지죠.. 그 문제를 떠나서.. 황교익의 백종원 집착증은 어마무시할 정도네요...... 한식대첩 예전 시즌을 보고있는데 백종원이 전라도 음식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더군요. 전라도의 맛에 대해 아는 것도 많고 왜 그런가 했더니 백종원 어머니가 전라남도 출신이라고 하네요.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아이유 '삼촌팬'들을 향해 '엉큼한 속내를 숨긴 수컷들'이라고 비유했다. 김어준은 6월 8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해 현 시대에 비춰 아이유 인기 원인을 진단했다. 김어준은 아이유가 인기있는 원인에 대해 "남자들이 초식동물화 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김어준은 이어 "남자들은 그동안 아이돌이 섹시한 여자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내 손에 들어올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이유는 착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나처럼 별 볼 일 없는 오빠도 반겨줄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착각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김어준은 또 "아이유가 친근감에 똑똑하고 가창력까지 있으니 남자들은 아이유를 좋아하는 핑계까지 생겨 자기 합리화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최근에 방탄소년단이 UN에서 연설을 했죠. 방탄소년단의 이 연설에 대해 딴지를 걸어대는 자들이 많은데, 방탄소년단은 정치인도 사회운동가도 아니고 그저 연예인으로서 최대한 할 수 있는 말을 한 것 뿐이라고요. 한국의 현실은 어쩌구 하면서 방탄소년단의 연설까지 깎아내리는데, 아 그러면 프랑스 유명인은 알제리 전쟁과 학살의 책임을 지고 아무 말 말고 입 닥치고 있어야겠네요? 근데 방탄소년단의 연설에 그런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인권 관련된 말을 하면 절대 그런 태도를 취하지 않겠죠. 베베 꼬인 놈들 한데 모여서 조리돌림이나 하는 곳이 뭐 그렇지....
여론전에서 제일 효과있는데 카톡오픈인데.ㅋㅋㅋㅋ... 17일 한 매체는 앞서 15일 구하라와 진행한 인터뷰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A씨가 남자 이야기만 나오면 싸운다. 친한 동료나 오빠 등이 연락오면 무섭게 변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구하라는 남자친구 A씨가 자신을 화이트 보드로 밀쳤고, 공기 청정기를 던졌다며 증거 사진을 제출했다. 더불어 팔과 다리에 멍이 든 사진을 공개하며 쌍방 폭행에 대한 주장을 이어갔다. 결코 쌍방 폭행은 없었다는 A씨와 쌍방 폭행을 주장하며 멍이 든 사진을 공개한 구하라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 A씨도 지난 15일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구하라에 폭행당해 생겼다며 무언가에 긁힌 것처럼 보이는 세 개의 상처자국을 공개했다. “구하라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