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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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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멤버 채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타투이스트 침화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영과 침화사가 교제 중이라는 추측 글이 잇따라 게시됐다. 누리꾼들은 채영과 침화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함께 마트를 방문했으며, 두 사람이 착용하고 있는 반지 디자인이 유사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또 침화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그림의 주인공이 채영과 닮았으며, 채영의 남동생이 침화사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것도 근거로 제시됐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침화사는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현재 침화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된다. 타투이스트로 일하고 있는 침화사는 1981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명은 정성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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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암 투병 중이던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의 근황이 전해졌다.그는 최근 제주도로 ‘마지막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김철민은 SNS를 통해 “여행 1일째”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제주도 바다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김철민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DJ하심은 “현재 김철민의 종양 수치는 3000이 넘어갔다고 들었다. 간과 폐에도 (암세포가) 전이됐다”고 전했다.이어 “그가 마지막 여행을 떠나면서 ‘마음을 정리하러 가야겠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철민이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아마 하늘이 챙겨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는데… 들어주실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김철민은 개 구충제 복용 이후 건강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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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33)가 스타일리시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1일 인스타그램에 "Rainy Sunday, Nov 1."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촬영 중인 모습으로 보인다. 검정색 터틀넥과 바지로 시크한 감성의 패션을 선보인 한효주로 흰색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느낌도 줬다. 특히 바닥에 누워서 포즈 취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효주의 세련된 스타일과 긴 다리 등 남다른 각선미, 자그마한 얼굴 크기 등 매력이 한껏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
조니뎁이 영국에서의 더 썬지와 모기업에대한 명예훼손 고소가 패소했네요 ㄷ ㄷ 더썬지와 모기업이 조니뎁에대해 wife beater라고 묘사한걸로 조니뎁이 고소했었죠 조니뎁은 결국 명예훼손을 입증 못하고 더썬지와 모기업은 실질적으로 사실이라고 증명이되었네요 ㄷ ㄷ 이제 미국에서의 앰버허드와의 소송의 2개가 더 남았는데 아무래도 영국에서의 패소때문에 남은 재판도 조니뎁한테는 불리하겠네요 ㄷ ㄷ 조니뎁은 완전히 끝나버렸군요..
개그우먼 박지선 씨 관련 보도 준칙은 크게 5가지가 있는데 목숨을 끊은 구체적인 방법, 동기 등을 보도하지 않는다. 그리고 고인의 인격과 유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한다는 원칙 때문입니다. 하지만 는 무려 '단독'이란 이름 아래 '박지선 엄마 유서...'로 시작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해당 기사 속 박지선의 모친이 남겼다는 메모 내용은 작은따옴표 형식으로 취지를 간접 인용했다. 굳이 이 메모의 취지를 간접 인용해야 했는지, 그 간접 인용을 바탕으로 기사 제목을 뽑아야 했는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기사였다. 더군다나, 유족이 원치 않는다고 밝힌 상황이었다. 이를 는 '단독'이라 강조하고, 온라인판에 이어 지면에까지 보도를 이어간 것이다. 제 이익을 위해 고인을 내세운 이들은 또 있었다. 유튜브 채널 였다. 이들..
막연히 '그러지않았을까' '그렇게된게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사실인듯하네요. 딸만 혼자 보낼수없다는 내용의 유서라는 기사가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네요.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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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지선을 추모하고 있다. 이 중 일부는 과거 큰 화제를 모았던 박지선 부친의 글을 재조명하며 애도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글은 2008년 9월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인’에 박지선 부친이 직접 남겼던 장문의 답변이다. 당시 ‘박지선은 진짜 여자냐’는 다소 장난스러운 질문에 부친은 딸의 생년월일부터 써내려가며 사랑 가득한 소개를 이어갔다. 여기에는 “초중고 줄곧 우등생과 학교 반장을 도맡아 했고 아주 성실하고 착한 학생이었다” “거기다 유머까지 가지고 있어 친구들 사이에서 늘 인기가 많았다” “싸인도 없다. 마지막에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에게 그려주던 아주 귀여운 그림 하나 그려주는 게 전부다. 처음으로 싸인해준 사람에게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