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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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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캠핑카를 자랑했다. 이국주는 9월 13일 자신의 SNS에 '#나만의힐링 #언니차뽑았다 #캠핑카 #스타렉스 #차개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브라운 톤으로 통일감을 준 차 안 모습이 담겨 있다. 조명까지 더해 캠핑의 낭만을 더한 모습이다. 이미 어딘가로 놀러간 듯 창 밖으로는 푸른 자연과 하늘이 펼쳐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신지는 "나중에 델꼬가 국쥬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나윤권 역시 "멋지다!!!"며 이국주의 낭만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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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하승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우선 지난번 사과문을 삭제하게 된 이유는 당사자분들께서 더 이상 문제가 커지는걸 원하지 않으시니 삭제를 해주었으면 하셨다. 그래서 죄송스럽게도 사과글을 올린지 몇 시간만에 삭제를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황에 대해 “얼마 전 형님과 둘이 술 마시다가 아주 잠깐 그 분의 얘기가 나오게 되었다. 장난스럽게 얘기를 하거나 비하를 하는 분위기,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라이브 방송 때 과장되게 표현을 해서 많은 분들께서 오해를 하시고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이야기하며 당사자와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또한 “두번 다시 이에 관련해서 언급을 하지 않겠으며 이번 일로 인해 힘드셨을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 앞으로 어떠한 논란도 생기는 일 없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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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히든싱어' 출연 당시 자신의 과거 지인들을 만났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는 JTBC '히든싱어' 녹화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탁은 '히든싱어' 녹화 종료 이후 "1라운드, 2라운드 나 아는 친구들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영탁은 "리얼판 '니가 왜 거기서 나와'다"라며 갑작스러웠던 지인들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영탁은 "학원에서 강의 같이 했던 학원 선생, 동생이다"라며 '히든싱어'에 출연한 출연자들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영탁의 이야기에 유튜브에는 '언젠가는 모두 만나게 된다'는 자막이 삽입됐다. 이 말은 영탁이 팬들에게 꾸준히 하고 있는 말 중 하나다. 해당 영상 공개 이후 영탁의 과거 활동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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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는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라는 주제로 설리 이야기를 재조명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설리가 생전 썼던 일기가 공개됐다. 일기에는 설리가 힘든 시절 받았던 상처와 최자와 행복했던 시절의 내용 등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설리는 “정말정말 오랜만의 일기”라며 “기분이 좋지 않았다. 촬영 영상을 조금 보고 왔는데 정말 시커멓고 못생겼다. 주변 사람들이 다 보고 속으론 이런저런 평가를 할 거라는 게 부끄럽고 창피하다”라고 남겼다. 이어 “어렸을 때 상처가 정말 오래오래 가슴속에 남아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난 무한한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다. 잘못한 게 없는 데 날 떠난 아빠, 내가 잘못하고 말썽 피우면 엄마마저 떠나버릴 거 같아서 늘 나 자신은 잊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