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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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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장훈 담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길가에서 담배를 피는 서장훈의 모습이 포착돼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서장훈은 하늘색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길가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누리꾼들은 평소 ‘청결함’을 중요시하는 서장훈의 이미지와 달리,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서장훈은 담배 안 필줄 알았는데 의외다”, “너무 결벽증같은 이미지였는데 좀 인간다운 면이 엿보인다”, “담배피면 냄새나서 싫어할 줄 알았는데”, “대박이다”, “신기한 모습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서장훈의 담배 포착 모습은 이전에도 SNS상에 퍼진 바 있다. 당시 누리꾼은 사진과 함께 “길가다가 서장훈 담배피고 있는 모습 봤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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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이 누리꾼들에게 타투 지적을 받았다. 18일 문근영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은 팬들에게 타투에 대한 질문을 받자, 화면에 가슴과 팔 부근에 있는 타투를 비쳤다. 타투 질문에 문근영은 “스티커다. 보일 때마다 뭐라고 하겠네. 문신 아니고 타투 스티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투에 심취했는데 지루해지고 있다. 이번에 지우면 안 하려고 한다. 깨끗한 팔이 보고 싶어졌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한 누리꾼이 “타투가 안 어울린다”라고 말했고, 문근영은 “나는 타투 재미있던데”라며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그러면서도 “찐 문신은 안 할 거다. 쫄보라서 안 할 거다. 절대 안 할 거”라고 강조했다. 앞서 문근영은 지난달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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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여자 연예인이 그룹 샤이니 종현을 그리워했다. 최근 윤하는 종현의 인스타그램 마지막 피드에 찾아가 “보고 싶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갑작스럽게 하늘의 별이 된 지 4년 가량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그를 추억하고 있다. 윤하는 “보고프다”, “보고싶다!! 꿈에라도 한번 놀러와줘”라고 댓글을 남겼다. 생전 종현과 절친했던 윤하의 애정이 얼마나 두터운지 보여주고 있었다. 윤하의 댓글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마음이 뭉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우리도 너무 보고싶다”, “생각나서 찾아갔나보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너무 보고싶은 종현”, “내 꿈에도 나타나줘”,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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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병상에서 아무 말 없이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김철민은 1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흰 수염이 자란 그는 입원 중인 한국원자력병원 병실에 누워 팔에 주삿바늘을 꽂고 카메라를 돌리다 가만히 응시했다. 이 모습을 본 동료 연예인들은 “병마가 제발 사라지길”, “형님,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라는 등 댓글로 격려를 보냈다. 김철민은 비슷한 시각, 유튜브 채널 ‘김철민TV’에도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올렸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모습과 달리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역시 그는 아무 말 없이 카메라를 바라봤고, 가쁜 숨을 몰아쉬다 눈을 꼭 감았다 떴다. 특히 영상 제목을 ‘이별의 시간이 오고 있네요’라고 붙여, 투병 생활이 힘에 부치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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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꿋꿋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답고 화려한 연꽃이 있었다. 진흙 속에서 크고 예쁜 꽃을 피워내는 연꽃의 고귀한 자태와 견미리의 메시지가 어우러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견미리의 딸 이다인은 최근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연인 관계임을 인정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다인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그저 매일 최대한 충실하게 살려는 여자일 뿐이다. 이건 당신의 인생이고, 당신은 한 번밖에 살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도 널 위한 인생을 살 순 없다. 그래서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영문으로 남겨 공개 열애 3개월 만에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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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이 god 멤버인 윤계상의 결혼 소식에 축하의 말을 보냈다. 11일 윤계상의 결혼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손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계상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손호영은 윤계상과 함께 있는 사진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호영은 “사랑하는 계상이형 최고로 행복하자 늘 항상 언제나 응원해”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손호영은 윤계상과 나란히 서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 외에도 손호영은 윤계상과 함께 했던 콘서트 사진도 게재했다. 손호영의 글에 누리꾼들은 “너무 훈훈하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정 보기 좋네요”, “손호영님도 어서 장가를..!”, “두 분의 우정 응원합니다”, “사진도 너무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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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의 전 아내인 배우 박연수가 분노해 인스타그램에 폭로 글을 올렸다. 박연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 넘기려 했다. 말하면 입만 아프고, 지아와 지욱이 주변인이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연수는 “MBN 방송에서 아빠랑 앞으로 살고 싶다는 지욱이 말은 방송에서 멘트 시켜서 했다고 집에 와서 이야기하더라. 지아도 ‘내 꿈만 꿔’ 멘트 시켜서 한거다. PD님께 사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연수는 “일 크게 만들기 싫어 조용히 있었다. 애들 이용해서 이러지 말아라. 상처는 온전히 애들 몫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연수는 고소장을 접수한 사진을 올리며 “조작해서 인터넷에 허위 유포하며 애들 아빠 방송 시기에 딱 맞춰서 날 아주 쓰레기로 만들어놨구나. 예전에도 절 괴롭혀서 사이버수사대 접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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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들 이태준 군의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아들 이태준 군의 생일을 맞아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태준 군은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지연은 “8월 3일. 오늘은 우리 태준이 생일! 이제 다 컸다고 친구들과 생일 보낸다고 밥만 먹고 쏙 빠지는 중1 아들이 너무 고맙네요ㅋㅋ 오늘 하루 최고로 행복한 날이 되기를 축하해 이태준”이라고 글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수근과 아들 이태준, 이태서 군 세 사람이 축하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같은 날 박지연은 집에서 찍은 생일파티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길. 사랑하며 사랑받는 사람이 되길”이라는 편지글도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