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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므누신 미 재무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에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업에 최대 4조 달러를 대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1조, 그 다음은 2조, 지금은 4조... 이 법안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포함되는데... - 회사가 근로자를 계속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보존 대출. 이에는 2주치의 현금 흐름과 노동력이 포함될 것. 단, 근로자를 해고하지 않았고 해고 계획이 없는 기업만 해당. - 4인 가족에 대한 평균 지원은 3,000달러가 될 것. (1,000달러에서 2,000달러, 3,000달러 계속 늘어나네요.) - 이번 코로나로 해고된 사람들을 위한 향상된 실업 보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함으로 보이는데... 미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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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모든거 걸었네요. 고작 대회 하나 취소한다고 골로 가버린다라 뭐 그러던지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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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 공포의 진원지로 '오일 전쟁'의 신호탄을 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기업 아람코가 지출 삭감을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석유수요가 급감하는 가운데 시장점유율을 놓고 유가 인하 경쟁까지 치르려면 총알을 아껴야 한다는 인식에서다.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람코는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250억∼300억 달러(30조~36조 원)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 328억 달러보다 8∼24% 가량 줄어든 것이다. 골드만삭스 예측에 따르면 4월까지 석유 수요가 하루 400만 배럴 감소할 수 있다. 헤지펀드 앙듀랑은 하루 1000만 배럴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봤다. 사우디 정부는 하루 산유량을 기존 970만 배럴에서 최대 1300만 배럴까지 늘리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국제유가는 3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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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감옥에 수감 중인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40)의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화제다. 호나우지뉴는 위조여권을 사용해 파라과이에 들어가려다가 적발돼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체포됐고, 현재 수감 중이다. 파라과이 법에 따르면 그는 6개월을 복역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석 신청은 거부됐고, 호나우지뉴의 변호인이 “그가 바보라서 저지른 일”이라고 변호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와중에 호나우지뉴는 파라과이 재소자 축구대회에 참가했다. 호나우지뉴는 골을 넣지 못하고 패스만 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었지만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돼지고기 16kg을 상으로 받았다. 스페인의 ‘엘 파이스’는 15일 기사에서 호나우지뉴가 이 지경에 처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선수 시절부터 9살 위의..
"재정·통화정책 리더들이 얼마나 잘 공조하느냐에 성패가 달렸다"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의 레이 달리오 회장이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헤지펀드의 대부로 불리는 달리오 회장은 1975년 소규모로 시작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40여 년 동안 세계 최대 규모의 헤지펀드로 성장시켰다. 특히 2008년 전세계를 강타한 글로벌 금융 위기를 정확하게 예측,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 또 한 번 주목받았다. 달리오 회장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조율된 통화,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는 글을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좀 더 싼 가격에 돈을 빌릴 수 있게 하고 돈을 찍어내고 금융자..
하지 마세요. 지금 주식은 도박판이에요. 주식투자 전업으로 먹고사는 전문가들 전부 발빼고 현금화 하고 있는마당에 개미는 아무것도 안하는게 돈버는겁니다. 현금이나 차곡차곡 모아놨다가 나중에 외인들 매수포지션으로 돌아서면 그때가서 우량주 주워드세요.
아직 바닥이 아니네요 ㅋㅋ ... 직장인 손모(28‧여)씨는 지난달 28일 생애 첫 주식계좌를 만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증시가 급락하자 주변에서 ‘저가매수를 할 시점’이라고 조언했기 때문이다. 2월 마지막 주(21~28일)에만 코스피가 8.1% 급락했다는 뉴스를 접한 뒤, 손 씨는 계좌에 성과금 1000만원을 예탁했다. 손 씨는 “취업 후 첫 투자”라며 “지금은 주가가 떨어졌지만, 곧 다시 오를 것이란 기대 때문에 우량주 위주로 매수했다”고 했다.최근 유튜브에는 주식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코스피가 급락한 지금 주식을 사라”는 영상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원 김모(30‧여)씨는 “주변에서 ‘지금 사야 한다’고 해서 급한 마음에 이것저것 알아보지 않고 계좌..
강남도 5~7개월 정도 단기 30% 급락 한 적이 있는데 ... 이건 금융 위기 수준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네요.. 일단 치료제가 없다는것이고 걸리면 나 그리고 내가 다닌 곳 나를 만난 모든 사람들이 격리 된다는 문제를 갖고 있는 터라... ㅡ_-; .... 오늘 유럽장은 평균 10% 날라갔습니다. 쉽게 마무리 될 수준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부에서 아무리 선 조치를 한다고 해도 ... 가장 큰 문제는 내수 경제를 끌어 올려 돈이 돌게 해야.. 이자도 원금도 갚아 나갈 힘이 생기는데... 이놈은 근본적으로 인적 교류를 끊어 놓은 상태의 문제라... 돈이 돌지 않는 상태로 이끄는 중이죠. 잘못하면 전체 박살날 판... 살짝 걱정 됩니다. 당장 이번달은 버틸수 있겠지만.. 이자 납입일에 ... 어떻게 되는지 ..
코로나 사태로 인한 실물경제 악화 제조업, 항공주, 서비스 다 박살나고있죠 이미 1분기 개작살에 2분기도 불투명상태 거기에 오일 감산 실패가 유가하락 특히 미국 에너지업체들 특히 쉐일업체들이 작년부터 부실 얘기가 나왔는데 감산실패하면서 매우 위험한 상황 작살 나기 시작하면 신용경색 우려 신용경색은 자빠지는 기업들이 생기면 은행에서 다른애들 조사하면서 쟤들도 안좋은거 아냐? 하면서 돈을 안빌려주고 빌려준돈들 회수하려함 은행은 제2의 리먼사태를 우려하겠죠 즉 기업들이 정상적인 경영이 힘들어지죠 우리나라는 두산중공업 휴업, 흥아해운 워크아웃이 나오면서 더욱 직격탄 맞았구요 그래서 미국을 비롯한 각국에서 여러가지 크고 작은 정책들을 내놓기 시작하는데 시장의 우려를 씻어낼만한게 안보이니 전세계가 패닝장으로 가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