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머니 (304)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비트코인(BTC)이 한 달 만에 9,500달러(한화 약 1,149만 원) 이하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비트코인의 급락 연출을 두고 비트코이니스트가 4가지 원인을 제기했다. 먼저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비트코인 하락장의 촉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거래 잔고의 약 절반은 30일 만기인데 많은 투자자들이 만기가 되는 선물 결제를 위해 매도에 나섬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또, 두 번째 원인으로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Stock Exchange, ICE)의 선물 거래 플랫폼 백트(Bakkt)가 오는 6일부터 비트코인 보관 서비스 시작을 발표한 것을 지목했다. 내달 23일 비트코인..
예전부터 있어 왔지만 요즘 부쩍 문화상품권 사기가 많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 카톡을 해킹해서 지인들에게 카톡 보내서 문화상품권 선물해달라고 하던지 부모님에게 카톡해서 문화상품권 요구 한다고 합니다 핀번호만 알면 바로 현금화 할수가 있고 사기 당해도 환전을 해버리면 환불도 안되기에 요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네요.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가 5천78개 품목 75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9월부터 10%와 5%로 나뉘어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23일 보도했다. 관세는 제품에 따라 10%, 5%로 나눠지며 각각 9월 1일, 12월 15일부터 적용된다. 관세세칙위원회는 또 미국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12월 15일부터 각각 25%, 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별도로 발표했다. 다만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이 앞서 발표한 750억 달러 어치 미국산 제품에 포함된 것인지 아니면 별도로 부과하는 것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어 이번에 관세 부과 대상이 된 제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관세 부과 리스트 면제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심사 신청 방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관세세칙위원회는 미..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sKnjN/btqxulyiqaU/JXX4KkieSGK1AjOrVRbQn0/img.jpg)
개그우먼 홍현희가 한강이 훤히 보이는 아파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 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새집으로 이사를 하며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의 남편인 제이쓴은 이날 방송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답게 스스로 ‘셀프 인테리어’를 하며 새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홍현희는 남편의 곁으로 다가가 특유의 ‘액체 괴물’ 애교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나는 이사 와서 좋은 게 하늘이 보인다는 거야”라며 새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전셋집이라서 구조 변경이 불가능한 것은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홍현희가 긴 무명생활을 끝내고 남편과 함께 매입한 아파트의 시세가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부동산 관계자에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T48Gc/btqxrVMYVlh/PsKKrSC58tXU4uCf4tWIx0/img.jpg)
일본, 의외로 성장률이 잘나옴. (다른 기사에는 소비세 증가 앞두고 수요가 늘었다는 분석) 그런데 앞으로 일본 경제위기 조짐이 보임. .지난 12월 이후 꾸준한 수출감소, 자동차 전자에 이르는 주요산업의 수익 악화됨. .일본전자 회사는 중국에 고급 전자 부품을 공급.. 세계 경제 악화로 수요 줄어.. 미중 갈등으로 해결 조짐 없음. .게다가 환율까지 수출에 불리하게 전개. .올해 말까지 미국의 일본자동차 관세결정 연기한 상태 .게다가 한일 무역 도발로 일본의 부품 및 재료업체의 공급이 막힘, .특히 인바운드 관광은 치명적이라고.. .10월 예정된 소비세율 증가로 내수 부진예상 이제 일본 이거 살짝 치면 쓰러지겠는데? (“The big question going forward: Is there a stra..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z7DCJ/btqxrlLLKbz/NNxwUMDxxfYMI2tGeFkwyK/img.jpg)
강원도 춘천 경찰서에 근무하던 박 모씨는 지난 2003년 4월 만원을 주고 로또 복권을 구입했다. 당시 18회 당첨금이 이월되고 박씨가 혼자 19회 추첨에서 1등이 되며 407억 2295만원을 독차지했다. 세금을 제하고 그가 받은 액수는 317억 6390만원이다. 역대급 로또에 당첨된 그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도박설, 해외이주설, 이혼설 등 다양한 루머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았지만 모두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 먼저 박씨는 로또 당첨금을 수령한 후 경찰서 장학회 재단에 10억을 기부했고 모교와 자녀들의 초등학교에서 수 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그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무려 100억원. 현재 박씨는 수도권에서 중소기업을 운영 중이며 남아있는 200억원의 재산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Yodzk/btqwXHCFnnk/AVQpbGiJ809plErXkMbFuk/img.jpg)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가 설립한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백트(Bakkt)가 첫 선물 거래 테스트를 시작했다. 3분기 말 정식 서비스 출시로 가상화폐(암호화폐) 기관투자자 본격 유입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백트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 거래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부 이용자 대상으로 테스트 중이며 예상대로 차질 없이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백트는 ICE가 만들고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보스턴컨설팅그룹 등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파트너사로 참여해 유명세를 탔다. 당초 백트의 출시 예정일은 지난해 말이었으나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CT)의 선물 거래 승인 여부가 불투명해 여러 차례 지연됐다. 그러다 지난주 NYSE에..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H13Z5/btqwQkgTJn0/odMQnh56pqDSxHIuILQj6k/img.jpg)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자 친구 월급 듣고 감정이 식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A 씨는 “돈이 부족하면 있던 감정도 식었다”라고 말하며 “결혼해서 팍팍하게 살 바에야 그냥 결혼 안 하고 혼자 살고만 하는 생각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가 평생 나 혼자 윤택하게 유지할 수 있는 돈 버니깐 그런가 보다”라며 “직장동료들도 비혼이 많고 그래서 더욱 그런 것 같다”고 고백했다. 최근에 남자친구의 월급 액수를 알게 된 A 씨. 그는 “부자인 줄 알았던 남자 친구가 월 250을 겨우 받는다”라며 “특급호텔 코스요리에, 둘이 먹으면 30만 원 거뜬히 나오는 등심만 먹고, 여행경비 전부 본인이 냈다”라며 “또 저랑 있을 때 맨날 택시 타고 다녔던 남자 친구였다”고 고백..
미국 정보기술(IT) 대기업이 금융 서비스나 디지털 화폐 발행에 나서는 것을 막자는 제안이 미국 의회에서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법안의 초안이 회람되고 있는 것을 입수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법안의 이름은 '거대 기술기업이 금융 밖에 있도록 하자'(Keep Big Tech Out Of Finance Act)다. 이 법안이 정의하는 거대 기술기업은 연간 매출이 최소 250만달러에 달하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다. 이 법안의 초안은 "대규모 플랫폼 제공업자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정의한 교환회계가치저장이나 유사한 기능으로 널리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을 설정하거나 유지하거나 운영하지 못할 수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f8A7x/btqwHqNzKgb/8CLnkNXRaEHwTChkpJtOQ0/img.jpg)
산와머니, 리드코프, SBI, OK 등등. 케이블 TV에 광고를 하도 틀어대서 익숙한 이름이지만 전부 일본에서 온 일본 대부업체입니다. 왜 일본에서 우리나라까지 와서 돈놀이질이냐면, 일본은 최고 금리가 20%였습니다만, 우리나라는 49%였거든요. (IMF 직후에는 66%라는 황당한 수치였지만 그건 워낙 특수한 상황이어서 어쩔수 없었다 칩시다). 그나마 꾸준히 내려갔지만 최근까지도 35%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일본계 업체들로서는 참 땅짚고 헤엄치면 돈이 벌리는 행복한 상황이었습니다. 정작 일본에서는 야쿠자 자금에 대한 규제로 영업 자체를 못하는 위기였거든요.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도 이자 규제가 강력해졌습니다. 이제 우리도 최고이자 24%입니다. 거기에 올 3월부터 1. 이자 더 받다 걸리면 초과분 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