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중국돈 들어가면 이리 된다는거 보여준 망작...

이날 한 청취자는 "신혜선이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할 때 삼겹살과 함께 라면 4개를 먹었다. 이후 사인도 두 번이나 해줘서 감사했다"는 목격담을 보내왔다.이에 신혜선은 "그때는 딱히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이 없어서 많이 먹었었다. 드라마를 찍을 때 몸이 힘들기도 해서 많이 먹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신혜선은 "원래 삼겹살을 먹으면 라면을 꼭 먹게 된다. 삼겹살엔 라면이다. 삼겹살을 먹고 기름진 거에 얼큰한 국물을 먹어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좋아하는 음식이 라면 가장 찍고 싶은 광고도 라면 광고라고

배우 황정음이 절친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족과 와인을 마시는 근황을 전했다. 김우리는 22일 자신의 SNS에 "주얼리 너무너무 좋아하는 이쁜 정음이도 반지 목걸이에 보자마자 '언니 너무 이쁘다'하며 가격 좀 나가겠다 하곤 가격 듣고 놀래(오빠 금이라고? 가격 왜이리 좋아? 웬일) 당장 사야 한다며 현금 박치기로라도 사겠다며 난리였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황정음과 김우리의 아내 이혜란 씨가 나란히 앉아 와인잔을 맞대고 있다. 두 사람의 얼굴에 즐거운 미소가 가득하다. 특히 최근 인스타그램에 체중이 5kg 늘었다고 밝힌 황정음은 이전보다 더 생기 있고 어려보인다.

교복입은 38살 산다라박

지난 16일 곽정은의 개인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 사생활'에는 '남의 말에 상처받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30대 중반까지 남의 눈치를 많이 봤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당하게 살려면 알아야 하는 몇 가지가 있다"라고 말했다. 먼저 곽정은은 "현재의 안정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라고 밝혔다. 특히 "딱히 여러분을 미워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꼭 긍정적으로 말해주지 만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남들의 부정적인 피드백은 우리가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당연히 겪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생각을 버려라"라고 말했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곽정은은 과거 "성형한 주제에..

'조선구마사' 관련 SBS 공식 입장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관련 SBS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SBS는 시청자들께 웰메이드 판타지 퓨전 사극을 소개하고자 하는 의도로 ‘조선구마사’ 작품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존 인물과 역사를 다루는 만큼 더욱 세세하게 챙기고 검수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낍니다. 이 점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현재까지 방송된 1, 2회차 VOD 및 재방송은 수정될 때까지 중단하겠습니다. 또한, 다음주 한 주간 결방을 통해 전체적인 내용을 재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방영될 ‘조선구마사’ 제작 과정에서 철저한 내용 검수를 통해, 시청자께서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

'헤이나래'는 어른들의 개그여신 박나래와 어린이 대통령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만들어가는 동심 강제 주입 리얼리티 예능이다. 그런데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가 남자 인형을 가지고 성희롱하는가 하면 남자 게스트 앞에서 거침없는 언행과 성적 농담을 해 일부 시청자들을 불쾌하게 만들었다. ‘헤이나래’ 측은 “제작진의 과한 연출과 캐릭터 설정으로 출연자분들께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다시 한번 헤이나래를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문제가 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다음은 '헤이나래' 측 사과문 전문이다. '헤이나래' 제작진입니다. 2회 영상 관련하여 구독자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구독자분들..

블랙핑크 제니 가터벨트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충격적인 여장 비주얼을 선보였다. 하승진은 3월 23일 개인 SNS에 여장을 한 채 찍은 셀피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승진은 꽃무늬 티셔츠에 긴 머리 가발을 쓰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승진은 사진과 함께 "미모 포텐 폭발. 날마다 리즈 갱신 중"이라고 덧붙여 여장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깜짝이야", "형 이게 뭐예요", "형은 제게 우상이었습니다", "안 본 눈 삽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나래는 CJ ENM의 신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STUDIO WAFFLE)의 첫 예능 콘텐츠 '헤이나래'에서 남성을 성희롱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헤이나래'는 박나래와 '어린이 대통령'으로 불리는 헤이지니가 만들어가는 동심 강제 주입 리얼리티 예능으로, 나래적 거리두기가 시급한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 19금 콘텐츠 대표 박나래의 대환장 동심 도전기를 그린다. 하지만 박나래의 수위 넘는 발언들이 도마에 올랐다. '헤이나라' EP.0에서 박나래는 한 아이돌그룹의 멤버가 예능프로그램에서 나와 게임을 하던 중 했던 "팬티 안에 두 글자"라는 말을 언급하면서 "바지 속의 고추"라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었다. 이어 박나래는 "삐 처리는 바지를 해달라. 고추는 채소니까 나가도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