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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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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사건으로 다시금 느끼는 리더의 중요성 이 멤버들 데리고 사고없이 1위 하고 쥬얼리 전성기 찍은 박정아 번외 언프리티 성깔녀 하주연 쥬얼리로 활동은 같이 안했지만 같은 소속사라 친하게 지낸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김예원 도 결혼식 참석하게 만드는 참 리더 킹정아
14일 오후 조한선은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학교폭력 의혹을 일일이 해명했다. 조한선은 "카페도 오픈했던데"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하지도 않은 학폭 때문에 가게가 상황이 많아 좋지 않네요. 구설수에 오른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이분이 학폭으로 유명한 그분?"이라는 댓글에는 "학폭 안 했습니다. 어차피 믿어주시는 분들 별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제발 여기서 악플은 자제 부탁드려요"라고 당부했다. 또한 실망이라는 반응에 대해서는 "저 진짜 안 그랬습니다. 학폭 안 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러나 학폭 안 했습니다. 이런 일로 구설수에 오르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실망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에요. 너무 죄송하고 ..
에릭과 김동완의 불화설이 수면 위로 드러난 가운데, 과거 에릭의 유튜브 댓글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까지 신화에 대한 자료복구를 요청한 에릭'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김세훈 감독의 유튜브 채널에는 '탑골자료 복원 전문채널'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에 에릭은 직접 댓글을 남기며 "감독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에릭입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예전엔 오가며 마주치기도 했었는데 ㅎㅎ 4k복원 컨텐츠 신박하네요~ 신화2집 뮤비 “Yo- 악동보고서” 복원 요청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놀러올게요~"라고 자료를 요청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릭 항상 진짜 훌륭한 리더라고 생각했는데", "에릭 진짜 잘됐으면 좋겠어 많이 응원함", "이렇게 신화를 지켜왔구나"..
에릭 말대로라면 제일 신화활동에 비협조적인것 같은데 정작 신화팬들은 에릭을 겁나까고 있다는 것 같은데 최장수 그룹으로써 안타깝긴하네요
에릭이 김동완과 수년간 불화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에릭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동완과 개인적으로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문제 해결할 마음이 있으면 얘기해보자"라고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에릭은 이날 김동완을 향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사람들은 듣기 좋은 말 해주는 사람(김동완)쪽만 호응하고 묵묵히 단체 일에 성실히 임하는 놈들을 욕하는 상황이 되니 너무하단 생각이 든다. 극단적으로 한쪽은 떠받들고 한쪽은 욕에 인신공격을 해버리니 지속 되겠느냐. 이제 적당히들 하자. 지치지도 않느냐"라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김동완은 최근 클럽하우스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우비 말려놔라'라며 신화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보였다. 에릭은 김동완이 팬들에게는 "신화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슈퍼주니어 이특이 재차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12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이상 #해킹하시면 #탈퇴할수밖에없습니다 #하루에8번이상 #문자가오네요 #엉망으로만들지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가 함께 첨부한 사진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시 액세스하려면 누르세요'라는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와 있다. 이특의 해킹 피해는 이번이 처음 아니다. 그는 지금까지 SNS 해킹 피해로, 수차례 경고성 글을 남긴 바 있다. 지난 1일에도 해킹 피해를 받은 이특은 "#제발해킹하지마요', '#부탁드려요', '#얼마나말씀드려야하나요" 등의 글과 함께 답답함을 드러냈다. 9년 전인 2012년 당시에도 SNS 해킹 피해는 일어났다. 이특은 여전히 같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팬들은 그런 이특을 향해 위로의 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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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우정 여행을 떠난 기안84와 헨리가 저녁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헨리가 “형 저 사랑해요 안 사랑해요?”라고 물었고 가방에서 미리 챙겨온 맥주를 꺼냈다. 두 사람은 술을 곁들여 식사를 하기 시작했고 헨리는 “뭔가 형이랑 친해지려면 술을 마셔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넌 앞으로 뭐 할거니? 힘든 일 없어?”라고 물었고 헨리는 말없이 그를 바라봤다. 이어 헨리는 “술 못 마시니 사람들과 친해질 수 없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고 “술자리에서 운전자가 돼 취한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다주는 역할”이라고 털어놨다. 그의 말에 기안84는 “취해본 적 있나”라고 물었고 헨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