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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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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30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전날 청년 토크콘서트에 지각하고 그 내용도 신변잡기 위주였던 것을 비판하고 "평소 청년을 대하는 자세가 이러니, 이준석 당대표를 번번이 패싱해 사사건건 불협화음이 나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박찬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윤 후보가 어제 청년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자리에 1시간이나 늦었다고 한다"며 "요즘은 사사로운 약속도 30분 지각이면 '손절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윤 후보는 대전 유성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청년과 함께! With 석열이형' 토크 콘서트를 열어 2030세대와 대화를 나눴다. 다만 그는 행사 예정시간보다 약 1시간 늦게 현장에 도착했고 '40분 토크' 내용도 탕수육 먹는 방법 등 신변잡기 위주였던 것..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이승우.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스위스, 한국에서 러브콜이 쇄도 중이다. 심지어 베트남 팀인 하노이에서도 이승우를 노리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승우는 앞서 언급한 팀들에 전혀 관심이 없다. 오직 스페인 복귀만 목표로 하고 있다. '스포르트'는 "이승우는 독일, 스위스, 한국으로부터 제의를 받았지만 그의 바람은 라 마시아에서 활약했던 것처럼 스페인으로 복귀하는 것이다. 본인이 성장한 곳으로 돌아가길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코요테 소속 가수 빽가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본 사연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 출연한 빽가는 코요태 수익 배분부터 재테크 습관까지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빽가와 함께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 등이 출연했다. 빽가는 "코요태 앨범 수익이 마이너스가 된 적은 없는가?"라는 질문에 "그런 건 신지가 관리해서 저는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이어 "곡을 받는 것과 작사, 돈 관리, 배분 등을 전부 신지가 한다. 신지가 4, 김종민 형이 3, 제가 3을 가져가지만 원래대로 따지면 이건 말도 안 된다"라면서 "신지가 7, 김종민 형이 2, 제가 1 정도가 좋을 것 같다"라고 폭탄 선언을 했다. 빽가는 "신지, 김종민이 활동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알짜는 빽가다..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별 10년 만에 재회했다. 26일 씨네21은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타짜' 김혜수, 백윤식, 김윤석, 유해진의 모습이 담긴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2011년 결별한 김혜수와 유해진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8년부터 열애설과 결혼설이 불거졌다. 그러던 2010년 1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커플로 거듭났다. 하지만 다음해인 2011년 4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별 사유에 대해 소속사는 "결별 이유나 시기 등은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결별 이후에도 두 사람은 영화 시상식 등에서 동료로 훈훈한 우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다음달 1일 영화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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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승우와 신트트라위던은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성장이 중요한 시기에 이승우가 잃어버린 시간. 그렇다 해도 아직 늦은 건 아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승우의 다음 행선지가 중요하다.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는 차기 행선지. MLS를 비롯해 중동, 유럽과 같은 해외 무대도 거론됐다. 하지만 현재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쪽은 K리그. 그간 이승우와 협상을 시도한 팀 역시 꽤나 있었다. 문제는 이 모든 게 과거형이란 사실. 현 시점 수원 삼성, 전북, 울산 등은 이승우에 별도로 접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래도 이승우의 K리그 복귀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현 시점 수원FC가 이승우를 원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실제로 과거 이승우가 바르샤 시절 징계를 받았을 당시 훈련하기도 했던 수원FC. 이승우의 화제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딸을 KT에 불법채용시킨 혐의로 2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김성태 전 의원을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으로 선임한 것과 관련, 당 안팎에서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의원 발탁에 대해 “후보가 내막을 모르고 인선했다 하기엔 다소 알려진 건"이라고 당혹감을 나타내며 "저도 한 번 경위를 파악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워낙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은 사건이라 잘 해명되지 않으면 김 전 의원의 능력을 차치하고 시작 과정에서 젊은 세대에게 부정적 평가를 받을 요소가 있다”며 윤 후보에게 경고했다.' 김 전 의원은 1심 무죄·2심 유죄 후 대법원에서 재판 중이다. 타당들은 당연히 윤 후보를 맹공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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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주가가 연일 급상승하고 있다. 페네르바체가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지출한 이적료는 40억 원. 이미 이적료는 다 뽑고도 남았다. 이적료 역시 날이 갈수록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최근 갈라타사라이와의 더비전이 방점을 찍었다. 수많은 빅리그 스카우터들이 지켜본 경기. 김민재는 그야말로 굉장한 활약을 펼쳤다. 수비 뿐 아니라 빌드업 능력까지 뽐냈던 활약. 경기 후 페네르바체 팬들은 MVP 투표에서 김민재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냈다. 이를 지켜본 터키 레전드 니하트 역시 극찬을 보냈다. "김민재는 마치 두 번째 골키퍼인 것 같은 활약을 펼쳤다."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시즌 초반 "터키 리그에서 뛰기 아깝다"는 평가까지 내렸던 니하트. 실제로 김민재를 향해 빅클럽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