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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스케이트감독, 전 쇼트트랙선수 조항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86년 7월 26일생으로 서울에서 출생한 그는 올해 나이 36세로,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다.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4년 프랑스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했다. 그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프랑스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로 참가한 뒤 올림픽 직후 감독으로 승격했다.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프랑스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코치를 맡아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등을 지도했다. 감독은 김선태가 맡았다. 조 코치와 같은 한체대 출신으로는 심석희, 김아랑이 있으며, 최민정은 연세대학교를 나왔다. 한편, 조항민 코치는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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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으로 인해 수혜를 입은 프랜차이즈가 등장했다. 오징어게임에는 ‘깐부’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깐부는 어린시절 새끼손가락을 마주 걸고 편을 함께 하던 내팀, 짝꿍을 의미하는 말이다. 드라마가 인기를 입으며 이 단어가 화제가 되자 깐부치킨은 오징어게임 관련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오징어치킨’도 오는 11일 출시될 예정이다. 오징어게임에서 깐부 관련 발언을 한 오일남 역의 배우 오영수(78)를 실제 광고 모델로 쓰려고도 했다. 하지만 이 계획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영수가 본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오영수는 “지금은 배우로서 자기 자리를 지키고 싶다”면서 이같은 제안을 거절했다. 한편 깐부치킨 인스타그램에는 지난달 24일부터 오징어게임 관련 패러디 포스터가 게시되고 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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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정복에 바지를 도입한 인물 최초의 여성 군종장교 신민기(명법스님) 중위는 입대 당시 맞춰져 나온 정복이 치마인 것을 보고 임관 약 3주를 앞두고 치마를 입느니 내가 군 입대를 포기한다고 선언했다 성평등이 화두에 오른 2014년 최초의 불교계 여성 군종장교 임관이란 큰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인물이었기에 육본에서는 아예 육군규정을 수정해 여군에게도 정복에 바지를 고를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 스님은 군에서 잘 살고 계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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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승진턱으로 소고기 94만 원 쏜 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글쓴이는 “이번에 재수가 좋아서 승진했습니다. 한턱 쏘라고 해서 ‘당연히 쏴야죠. 뭐 먹으러 갈까요?’했더니 ‘소!소!소!’ 소리 밖에 안 들리더라고요”라며 운을 뗐다. 그는 “요즘 한창 쪼들려서 힘든데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소고기 먹으러 갔습니다. 팀장님이 아시는 곳으로 갔는데 저한테는 가격이.. 겉으로는 맘껏 먹으라고 했지만 속으로는 ‘큰일났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산대에 섰는데 94만 원이 나왔습니다. 갑자기 식은땀이.. 카드 드리면서 ‘3개월이요’ 하면서 나왔습니다. 다들 잘 먹었다고 인사는 잘 하더라고요”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희 집 방향 대리 기사님 먼저 오셔서 ..
근데 왜 기레기들 곽상도 아들 취재는 안하는 거죠. 집 앞에 가서 뻗치기도 하고 밤에 문도 두들기고 차는 뭐 타고 다니는지, 학교 성적은 어떻고 SNS엔 뭔 글을 써갈겼는지.. 회사는 제대로 출근하고 댕겼는지 취재 안하나요 ㅋㅋ 노컷의 조기축구 히어로~이후 곽씨와 곽씨아들 보도 보기가 힘드네요
한 60대 남성이 광역버스에 대변을 누고 달아나 해당 버스 기사를 비롯해 누리꾼들이 공분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광역버스에 똥 싸고 간 중년 남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버스 기사인 글쓴이 A씨는 "아직도 이런 분들이 계신다. 선배 기사님들한테 말로만 듣던 얘기인 줄 알았는데"라면서 전날 오전 11시쯤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급하면 고속도로에서라도 세워드렸을 텐데 시내에서는 싸기 부끄러워서 터널에서 싸신 거냐"면서 "남산터널이 10㎞쯤 됐으면 도대체 차에서 무슨 짓을 했을지 두렵다"고 적었다. 이어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승차해 서울역에서 하차하신 60대 중년남성님. 시원하셨습니까? 버스는 화장실이 아닙니다"라면서 "간혹 차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술에 취해 구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