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에 따르면 애플은 올 가을 아이폰 15 라인업 출시와 함께 에어팟 프로용 USB-C 충전 케이스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음 거만은 이런 변화가 올해 아이폰 15 시리즈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라이트닝에서 USB-C로의 전환과 일치한다고 밝힘 애플 분석가 밍치 궈는 3월에 애플이 USB-C 충전 케이스가 있는 2세대 에어팟 프로를 올해 말에 출시할 것이라고 보고함. 궈는 2023년에 에어팟 프로에 대해 다른 하드웨어 변경이 계획되어 있는지 여부가 불분명하다고 말함. 거먼의 보고서는 그렇지 않음을 시사.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거먼은 애플이 가능한 청력 문제를 감지하도록 설계된 에어팟 프로의 새로운 청력 테스트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힘. iOS 17의 일부로 출시되는 다른 에어팟 기능에..
1.돈 대주고 우선 서류상으로 계약 되어있는 기획사. 2. 1에게 외주를 받아서, 멤버들을 발굴해서 키워준 안성일pd쪽 우선 법적으론 1을 따라가는게 맞지만, 멤버들은 같이 쭉 같이 일해온 2를 따라감. 근데 그렇다고 피프티 멤버들이 2를 택하는 대신에 1을 선택해도 욕먹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옆에서 동거동락 하면서 키워준 사람들을 배신했다 하면서...(없을거 같지만 분명 이런 사람 있을겁니다.) 결국 1을 택하건 2를 택하건 욕먹는 외통수... 외통수 탈출 방법이 있다면, 니네 둘의 밥그릇 싸움에 우리는 걍 중립이다 정도?
여권이 내부적으로 총선 준비 모드에 돌입한 모양새다. 시사저널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여권 관계자들이 모인 사석에서 내년 총선 목표 의석수를 '170석'으로 제시했다고 한다. 이에 맞춰 여권은 여러 전략적 구상을 하면서 총선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압도적 승리"(국민의힘 핵심 관계자의 표현)로 만들기 위해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총선이 300일도 남지않은 시점에서 윤석열은 내년 총선 목표치를 170석으로 잡았다고 합니다. 취임 2년도 안된 시점에서 지지율이 35퍼센트도 못 되는 대통령이 과반을 훌쩍 넘은 목표치를 잡았다는 기사가 나오면 상식적으로 저 사람 돌았나 소리가 나오겠지만 윤석열과 여당만큼이나 야당이 지리멸렬한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는터라 허황된 목표치로만은 보이질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