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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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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장보고 그러는건 다 쇼인거네요 ㅎㅎ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베벌리힐스 고급 주택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부동산 전문지 더트는 27일(현지시간) ‘억만장자 삼성 상속인, 1920만 달러 베벌리힐스 맨션 매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 부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고급 저택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정 부회장이 구매한 집은 인도네시아 탄광 재벌 안 시난타가 소유했던 것으로, 가격은 1920만 달러, 한화로 225억원에 달한다. 더트는 “안 시난타는 2012년에 이 집을 1260만 달러에 샀다”고 전했다. 정 부회장이 산 집은 2012년에 준공됐으며, 600평 규모 부지로 웅장하다. 6개 침실과 10개 욕실이 있으며 야외 라운지, 거실, 사무실, 영화관, 와인 창고, 패밀리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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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계전환에 고려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방접종 완료율 - 중환자실 입원병상 여력 - 주간 중증환자 사망자 발생규모 - 유행규모, 재생산지수 현재 예상하고 있는 단계 전환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11/1 2단계 12/13 3단계 내년 1/24 3단계에 이르러선 모든 사적모임이나 행사제한등이 사라집니다. 거칠계 요약하면 각 단계는 1단계 : 생업시설 운영시간 제한 해제(단 실내무도장 노래연습장 목욕탕등 고위험시설은 24시까지, 입장시 접종증명 필요) 2단계 : 대규모 행사 제한 해제 3단계 : 모든 제한 해제 로 볼 수 있겠네요 그외에 행사와 집회 허용인원 증가, 종교시설 접종인원 허용, 병원과 요양시설 면회 허용등의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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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뜨거운 물이 순환하며 열을 낸다는 온수매트가 인기다. 값은 더 비싸지만 전기 열선을 사용하지 않아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 게다가 전기 합선 걱정이 없으니 더 안전하기까지 하다는 것. 정말 그럴까? 전기매트보다 온수매트가 더 안전하고 건강에 좋을까? 우선 온수매트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보자. 온수매트는 따뜻한 물을 매트 안쪽에 연결된 호스로 보내 온돌 효과를 얻는 장치다. 전기보일러와 매트가 조합돼 있으며, 보일러에서 물을 끓인 후 매트와 연결된 호스를 따라 온수가 순환하며 열기가 매트 표면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가정용 보일러가 난방을 하는 방식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반적인 온수매트는 히터와 순환펌프, 물통이 들어있는 보일러와 매트가 분리된 구조인데 히터와 순환펌프가 매트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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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승진턱으로 소고기 94만 원 쏜 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글쓴이는 “이번에 재수가 좋아서 승진했습니다. 한턱 쏘라고 해서 ‘당연히 쏴야죠. 뭐 먹으러 갈까요?’했더니 ‘소!소!소!’ 소리 밖에 안 들리더라고요”라며 운을 뗐다. 그는 “요즘 한창 쪼들려서 힘든데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소고기 먹으러 갔습니다. 팀장님이 아시는 곳으로 갔는데 저한테는 가격이.. 겉으로는 맘껏 먹으라고 했지만 속으로는 ‘큰일났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산대에 섰는데 94만 원이 나왔습니다. 갑자기 식은땀이.. 카드 드리면서 ‘3개월이요’ 하면서 나왔습니다. 다들 잘 먹었다고 인사는 잘 하더라고요”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희 집 방향 대리 기사님 먼저 오셔서 ..
한 60대 남성이 광역버스에 대변을 누고 달아나 해당 버스 기사를 비롯해 누리꾼들이 공분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광역버스에 똥 싸고 간 중년 남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버스 기사인 글쓴이 A씨는 "아직도 이런 분들이 계신다. 선배 기사님들한테 말로만 듣던 얘기인 줄 알았는데"라면서 전날 오전 11시쯤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급하면 고속도로에서라도 세워드렸을 텐데 시내에서는 싸기 부끄러워서 터널에서 싸신 거냐"면서 "남산터널이 10㎞쯤 됐으면 도대체 차에서 무슨 짓을 했을지 두렵다"고 적었다. 이어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승차해 서울역에서 하차하신 60대 중년남성님. 시원하셨습니까? 버스는 화장실이 아닙니다"라면서 "간혹 차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술에 취해 구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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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간 불임·난임 여성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자신의 정자를 이용해 임신시킨 미국의 유명 산부인과 의사의 행각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간 헬퀴스트(35)라는 여성은 최근 일리노이주 모건카운티 지방법원에 뉴욕의 유명한 불임전문의 모리스 워츠먼(70) 박사를 사기 및 의료과실죄로 고소했다. 헬퀴스트가 법원에 낸 고소장을 보면 헬퀴스트의 어머니는 지난 1983~1984년 워츠먼에게 불임 치료를 받았다. 당시 워츠먼은 임신을 원했던 헬퀴스트의 어머니에게 북유럽 출신인 뉴욕 로체스터 대학의 의대생이 정자를 기증했다면서 인공수정 시술을 권했고 헬퀴스트 어머니는 이를 수락해 임신에 성공했다. 헬퀴스트는 8살 때 자신이 기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