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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미 보건 당국은 국민들에게 이에 대비하라고 충고하면서도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주문하고 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쓰지 못하면서 정작 필요한 곳의 마스크 공급을 막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보건복지부(DHHS)는 모두 코로나19를 막겠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쓰지는 말라고 지도하고 있다. CDC는 지난달 말 이같이 발표한 후 2차 감염이 발생하고 확진자가 늘었음에도 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 아메시 아달자 박사는 이 조치가 타당하다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스크 사용법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또 마스크를 사재기하는 것은 정작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들의 ..
오늘 확진자 사례 보니... 앨리베이터에서 1분동안 확진자랑 탔는데...... 마스크 안썻다고 감염 되었답니다.... 두사람이 딱히 이야기 한것도 아니라고 하네요.... 옆에서 기침하는데 그냥 가까이서 마스크 안끼고 숨만 쉬어도 감염 된다고 봐야 되는 미친 감염력....... 그런 상황인데...... 예배를 50cm 씩 붙어서 다닥 다닥 마스크 절대 벗으라고 하고....... 아멘~~ 하고 노래 부르고 숨쉬고 울고 불고~~ -_-;; 안걸리는게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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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던데로 욕하고 살지 어차피 니네는 아베 정권 엎기 전까지는 우리처럼 못해
보통 "우리가 (고의로) 퍼뜨린 게 아니다" 이렇게 해명하는 게 정상인데 쌩뚱맞게 "우리가 만든 게 아니다"라고 해명하면 "다른 누가 만들었다"거나 "그런 정보를 입수해서 알고 있다" 이런 뉘앙스가 되지 않습니까? 여기서부터 소설인데.. 우한에서 활동하던 신천지 신도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연구원을 추수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에 관한 모종의 정보를 우연히 알게 됐고.. 이 정보를 가진 신천지 중요 인물이 구정 전에 입국했고.. 그래서 중국 공안도 신천지 신도를 추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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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탈퇴'한 구리이단상담소 김강림 전도사가 신천지에 빠지지 않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관심의 초점이 된 신천지(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몸 담았다가 빠져나왔다는 기독교 교회의 한 전도사는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신천지 개개인에 대한 완전 통제가 필요하고 그러려면 신천지 지도부를 통제해야 한다"고 이만희 총회장 등 지도부를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게 해 신도들 설득에 동원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소속인 구리초대교회 김강림 전도사는 지난 26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코로나19사태 종식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신천지 지도부에 대한 강력한 통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강림 전도사는 "지금 신천지 신도..
신천지가 언론, 종교, 정치 등 각종 사회 분야 인사들을 관리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 28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신천지 내부자료에는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란 위장단체를 통해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해온 것이 확인됐다. 이 단체는 이만희 교주를 신격화하는 종교 대통합 만국회의를 개최하는 단체다. 세계평화라는 미명을 두고 있다. 해당 매체가 입수했다는 자료에는 행사 포섭 대상을 언론, 시민사회, 정당인, 교육계, 대사관, 기업 등 카테고리를 나눠 연락처를 정리했다. 해당 자료에는 이메일 주소, 이름, 만남 날짜, 대화 내용 등 구체적인 정황이 담겨 있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 온천교회도 포함돼 있었다고 전했다. 과거 신천지 섭외부 업무를 총괄했던 탈퇴자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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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발표 보고 손님들은 마스크가 들어온 줄 알고 계속 오는데 오늘도 마스크는 안 들어왔어요.” 서울 동대문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진모씨는 고개를 저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약국에는 필터가 없는 면 마스크만 있었다. 진 씨는 “어제도 마스크가 들어오지 않았고 오늘도 정부에서 연락받은 것은 없다”며 “마스크 입고부터 시켜주고 뉴스를 내보내야 하는데 뉴스부터 내보내고 입고는 감감무소식이니 현장에서 혼란이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마스크 긴급조치’를 시행하며 27일부터 하루 마스크 생산량의 50% 이상인 약 500만장을 전국의 농협과 우체국, 약국 등 공적 기관에 매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27일 정부 설명과 달리..
맨 처음엔 아니라고 거짓말에 했지만 명단 공개로 가져다 들이대니까 인정했다고 ... 39명 중 3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단원 중 한 명의 아들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성지순례를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북 의성 6번 환자(59·의성군 안사면)의 아들 A씨(27)는 지난 16일 31번 환자(61·여)가 참석한 대구 남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지오파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의성과 안동, 상주 등 경북 북부 지역민 29명과 서울에 사는 가이드 1명이 성지순례를 다녀온 직후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현재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경로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이들이 기..
3월 2일부터 봄방학때까지 임시 휴교 한다네요 봄방학 감안하면 3월말까지 한달 쉰다고... 일본은 코로나야 우리가 못본척 할테니 지나가라... 못본척 작전인거 같네요 괜찮다더니 왜....? 진짜 안 괜찮은건가요? 문제 없다면서 ;; 아니.. 문제 없는데 왜 쉬지??? 올림픽도 그냥 치르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관계자는 26일 오후(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CDC는 환자가 여행 기록이나 다른 감염된 환자에 대한 노출이 없었으며, 이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알려진 사례라고 발표했다. 관계자는 성명서에서 “그러나 환자가 감염된 여행자에게 노출되었을 수도있다”고 전했다. 이에 CDC는 감염원을 계속 조사 할 것이라고 밝혔다. CDC는 이날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으로 늘어났다고 집계했다. 이중에는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승객 42명과 우한에서 전세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