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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광주지역 신천지 교인이 자가격리 조치 중 무단으로 주거지를 이탈해 보건당국이 수사를 의뢰했다. 27일 광주 서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던 A씨(30대 초반)가 주거지를 이탈했다. A씨는 서구 쌍촌동 자택에서 나와 인근 헬스장과 광산구 수완동 음식점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다녀와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됐다.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31번 확진자가 예배에 참석한 날 대구교회를 다녀온 광주 교인은 총 11명으로 이중 4명이 양성, 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자택에서 격리 중이던 A씨는 보건당국에 집에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여러 차례..
일본의 40대 우한에서 온 중국인과 접촉한 여성 여행가이드 1월 23일 폐렴 증상이 있어서 병원입원, 1월 29일 코로나확진판정. 2월 1일 퇴원(???) 2월 6일 PCR검사로 음성판정 퇴원후에도 계속 폐렴증상이 있고 몸이 안좋아서, 2월 26일에 PCR재검사 했더니 다시 양성 ㄷㄷㄷ 게다가 정확히 재감염인지, 보균상태에서 다시 활성화 된건지 원인을 모름. 그 재확진자는 퇴원이후에 매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농후한? 접촉자는 없다고 주장중.(과연...) 일본은 검사, 치료관리 다 개판인것 같네요... 계속 아프다고 하는 사람을 음성 나왔다고 집에 돌려보냄 ㄷㄷ 중국에서도 재감염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고하니, 완치 되었다 해도 당분간은 조심하고,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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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별지시 사항이 말단에까지...ㅋ 223.♡.202.248 그래도 신속하네요 ㄷㄷㄷㄷ
A씨는 상당구 지북동 현대홈쇼핑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6일부터 A씨와 접촉한 회사 직원 13명, 택시 기사 8명, 업소 직원 12명 등 41명은 곧바로 자가 격리됐다. A씨의 동선과 연관 있는 시설 12곳도 폐쇄 조치됐다. A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직전인 23일과 24일 이틀간 노래방 3곳에서 7시간 가까이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해당 노래방 직원들만 접촉자로 분류한 상태다. 일행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최근에 청주 룸빵 이용한 아재들 비상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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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있어서 확진자, 사망자 인원을 축소 발표의 종말은 일본은 크게 치루겠죠. 소탐대실.... 코로나19 반도와 성진국 검사 방법 차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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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대 생명공학과 남재환 교수님 왈 : 나는 바이러스로 학위를 받았고 4년동안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했지만 현재 신종 코로나에 대해선 전문가라 말할 수 없다. 일반인보다 조금 더 아는 수준일 뿐이다. 따라서 지금 의사랍시고 전문가랍시고 나대는놈들 전부 나랑 다를바 없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에 대해 확실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곳은 질병관리본부 뿐이며 따라서 질병관리본부 이외의 정보는 전부 가려들어라 맞는 말 같아서 가져옵니다.
1년전 신천지 교회를 탈퇴한 딸집을 방문해서 병에 걸린것 같습니다. 물론 그 딸도 걸린걸로 확인 되었고 딸은 신천지교회의 지인을 만나서 옮은걸로 추정됩니다...;;; 여기서 더 환장하는건 기도를 위해 4번환자가 다니는 교회로 가서 열심히 기도했....ㄷㄷㄷㄷ 혼란하다 혼란해....;;;
2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숨진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친형은 급성폐렴 증세로 응급실에 5일간 입원했다. 신천지 대구교회 측도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온 신자 50명 중 일부가 신종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장례식장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질병관리본부도 당초 슈퍼 전파자로 지목된 31번째 확진자가 2차감염자일 수 있다고 밝혔다. - 청도에 살던 이 총회장의 친형은 지난달 27일 급성폐렴 증세로 대남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 같은달 31일 숨졌다. 사망자는 10남1녀 중 6남으로 92세로 신천지 신자는 아니다. 이에 따라 신천지측 문상객은 대구교회의 지파장과 간부 40명, 부산교회 7명 등 47명에 그쳤다. (일단 이건 팩트 체크 필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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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8,000명 검사할 때 일본은 600명 검사했다고 하던데요...ㄷㄷㄷ 한국은 파헤치고 찾아서 싸우고ㆍ 일본은 덮고 감추고 외면하고ㆍㆍ 그러면서 한국은 시끄럽고 싸움좋아하는 나라고ㆍ일본 지들은 저항하지않고 싸우지않는 평화로운 나라라고 하더군요 ...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의 빠른 증가에 이면에는 한국의 상대적인 개방성과 투명성이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현지시각 24일 인터넷판에 올린 기사에서 한국 상황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안드레이 아브라하미안 조지 메이슨대학교(한국) 교환교수는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진단 능력이 뛰어나고 언론이 자유롭고, 민주적으로 책임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확진 사례가 부분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평가는 한국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