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미국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재판소에 8400억 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현지시간) 지난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할 당시 한국 정부가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손해를 입었다며 헤이그에 있는 상설중재재판소에 손해배상금 등으로 7억1800만 달러(약 8400억 원)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엘리엇은 당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반대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과 보건복지부 등 한국 정부의 개입으로 대주주인 국민연금이 합병에 찬성했고, 이로인해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FT는 “재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서 정부도 삼성전자에 대립각을 세우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미국에서 구인구직이 가장 활발한 최고 유망 직종은 과연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데이터 전문가’다. 이와 함께 IT 분야 직종이 올해 미국 직업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임금정보 분석업체인 페이스케일(PayScale)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8년 유망직업(hottest jobs)’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서 선정한 유망직업 ‘톱10’에는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과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을 포함한 첨단 IT 분야 직종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주목할 분야는 데이터 관련 업종이다. 페이스케일의 수석 경제전문가인 캐이티 바다로(Katie Bardaro)는 “최근 넘쳐나는 데이터로 인해 중요한 상품을 분석하고, 견본을 만들어 저장하며, 이를 보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필..

★삼성전자 : 임원 10% 감축 ★삼성중공업 : 7년 이상 근속 생산직 희망 퇴직 접수 ★LGD : 사상 처음으로 5년이상 생산직 희망 퇴직 접수 ★두산중공업 : 탈원전 관련 사업 감축 ★OCI : 태양광 부진에 따른 전임직원 희망퇴직 접수 ★금호 타이어 : 실적악화로 전 생산직 대상 희망퇴직 접수 ★한국GM과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업체의 추가 구조조정 가능성 ★삼성물산 : 만 4년 이상 근무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 ★대림산업과 대우건설 등 다른 건설사도 인력 구조조정 ★현대자동차그룹 : 신규 임원 승진자 수를 줄이고 퇴임 대상자를 늘리는 식으로 000명에 달했던 그룹 전체 임원 수는 이번주로 예정된 인사 이후 800명대 초반으로 줄어들 전망 ★농협은행 : 지난달 10년 이상 ..

삼바 분식회계관련 논란이 나오기전의 주주들은 삼성이 100%손해배상하는게 맞는거고 논란이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불구덩이에 뛰어든 불나방 주주들은... 일부 본인잘못이있으니 본인잘못한만큼은 공제하고 삼성에서 손해배상하면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삼성이 나쁜놈들입니다.

저런 부류들 싸움은 돈 많은 놈이 더 쎈놈인데 청계산 회장 수준이면..양진호 같은 인간일 수록 더 벌벌 기지 않을까요? 김승연이 뉴스 보면서 코웃음 쳤을 듯ㅋㅋ 왠 구멍가게 사장이 회장이라고

여지껏 조사한번 안받은건 누군가 뒷배 봐준거죠 백퍼 지금 그 양반한테 다시.전화하고 여기저기 전화할텐데 갸들고 알죠 지금 양진호뒷배 봐주다간 자기도 엮이는걸.. 양진호 관련해서 묻힐지 아닐지 궁금하긴하네요

벼락성공에 취해서 이런날 올줄은 꿈에도 모르고 지하고픈대로 왕노릇 마음껏한거같은데 지금 안절부절못하고있을듯. 재벌도 극복못한 사태를 머리 아무리 굴려봐야 답이 안보일테고

어차피 교촌드실거잖아요.. 회장이 직원을 패고 욕을하던말던... 온라인에서 불매한다고 하던말던... 교촌은 부동의 치킨 1위더군요.

영업이익기준 13년도 8조대 14년도 7조대 15년도 6조대 16년도 5조대 17년도 4조대 18년도 3조대 예상 현기차통합 판매대수 15-16년 800만대 17년 700만대 18년 예상치 650만대 주식시장 부동의 2위에서 현재는 5위와 넘사벽차이인 6위.. 자동차 엑소더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건설 조선 해운 다음은 자동차였습니다. 이제 한국도 중화학 산업은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불금쇼 듣는데 진행자가 300억 어쩌고 하니까 김장훈이 300억이 뭐냐며 한창땐 몇천억 벌었다고. 요즘은 영 아니지만. 암튼 그래서 자기 쓸거 다 쓰고(자기 돈 막 쓰는 스타일이라고..) 남은걸로 기부했던 거라고. 먹을거 못먹으며 기부한게 아니라. 김장훈이 슈퍼스타급은 아니었는데도 저 액수가 가능하군요. 암튼 전 김장훈 별로였는데 불금쇼 들으니 다시 좀 괜찮아졌네요. 내가 약간 오해했었구나 싶기도 하고. 최욱이 김장훈에 대해 성격은 고약한데가 있으나 성정은 좋은 사람이라고 요약하던데 딱이라 느꼈네요. 근데 최욱은 진짜 왜케 웃길까요 ㅋㅋㅋㅋ 본인말대로 진짜 방송천재인듯. 게스트가 누구라도 웃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