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비즈니스 (118)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이거 완전 개싸움이네요 ㅎㅎㅎ 90년대 말 닛산이 적자가 심해서 르노와 동맹관계를 함 (미쓰비시는 덤으로 낌) 르노에서 닛산에 카를로스 곤을 대장으로 보냄 곤 대장은 일본의 종신 고용 그딴거 없으니깐 실적 안나오는데는 다 문닫고, 짤라버림 그 와중에 곤 대장은 10억엔 (100억원 가량)의 연봉을 챙겨서 말이 많음 어쨋든 닛산은 적자 탈출하면서 르노보다 몸집이 훨씬 커짐 얼마전 프랑스는 장기 주주들은 의결권을 두배로 하는 법을 통과시키면서 르노가 얼씨구나 닛산을 합병할 것이라고 함 닛산은 아베의 외할버지랑 친했던 기업이라 닛산=일본 기업이기 때문에 뺏길 수 없음 일본은 친 아베권 인물들을 닛산에 배치하고 특수팀을 조직하여 곤 대장의 뒤를 캐기 시작 어쨋든 곤 대장도 깨끗한 사람이 아니라는 [소문]이 있음..
분당 학교폭력 치킨 주문 사건 근황.txt ... 글을 쓰고 있는 저는 가마로강정 수내점 점주 부인입니다. 피해자 어머님께 카드 강제 취소 했고 주문한 가해자는 영업 방해로 처벌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문자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답 문자가 왔고 잠시 통화 괜찮으신지 여쭤보고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 후에 알아낸 내용은 더 충격적입니다. 1. 일단 피해자인 큰 아들은 학생이 아닌 스무살이었습니다. (동생이랑 11살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배달 갔던 저희 신랑이 11살 어린 동생만 보고 중 고등학생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니었어요). 2. 가해자들은 스물 한 살, 스물 네 살 등등 모두 미성년자가 아니랍니다. (오히려 잘 됐죠. 제대로 형사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알게 되서 지금까지 괴롭히..
코레일이 지난해 1000억원 넘는 적자를 냈지만 ‘회계 오류’로 3000억원 가까운 흑자를 낸 것으로 봐 성과급 잔치를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코레일 임직원의 성과급 일부를 환수하도록 조치했다. 또 채용비리가 적발된 일부 공공기관의 성과급 일부도 환수 조치했다. 기획재정부는 4일 열린 제1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감사원 감사 결과 코레일은 당초 2018회계연도에 순이익이 2892억원 발생했다고 결산했지만 실제로는 1051억원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회계사항을 미반영해 순이익이 실제보다 3943억원 더 많게 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감사원은 지난달 5일 기재부에 코레일 ..
유니클로가 일본 불매 운동의 여파로 판매실적이 급감하면서 급기야 한국 매출 규모를 비공개로 바꿨습니다. 유니클로 본사인 일본 패스트 리테일링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한국 시장에서의 수익이 감소했습니다. 올해 회계연도 상반기에는 한국에서의 수익이 증가했지만 지난 7월 시작된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하반기인 올해 3월부터 8월까지는 수익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얼마나 수익이 감소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지난해 한국에서의 매출이 증가했을 때는 1천 400억 엔 우리 돈 1조 5천 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개한 것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 이런 상황에서도 내년 8월 말까지 한국내 점포 7개까지 늘릴 계획이라던데 한국인들의 불매운동을 냄비근성으로 보는게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3일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기준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1%에서 2.0%로 또다시 내렸다. 무디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낮추고, 한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2.2%에서 2.1%로 낮췄다. 무디스는 "글로벌 경제의 성장 둔화가 아시아 지역 수출 성장을 저해했으며 영업환경 불확실성이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한국, 홍콩 등 무역 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자본 형성 둔화는 수출 둔화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하향 조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무디스는 지난 3월에도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2.3%에서 2.1%로, 내년은 2.5%에서 2.2%로 각각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가 일본산 제품의 발주를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코리아는 13일 일본에서 완제품 형태로 들여온 ‘스타벅스 오리가미 베란다 블렌드’와 ‘비아 말차’ 등 제품에 대해 추가 발주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오리가미 시리즈는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실 수 있는 추출식 커피 제품이다. 비아 말차는 집에서 그린티 라떼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소포장된 제품이다. 스타벅스 측은 “상품 형태로 수입하는 오리가미와 비아 말차는 글로벌 라인업 상품으로 제품 발주량을 줄이거나, 아예 잠정 중지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 추가 발주를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산 제품의 방사능 안전 우려에 대해서는 “오리가미 제품은 일본에서 만들지만 커피 원두 등 핵심 원재료는 제3국에서 ..
신세계그룹 주력계열사인 이마트가 2분기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이마트는 9일 올해 2분기에 매출액이 4조5천810억원으로 14.8% 늘었으나, 299억원의 연결 영업손실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 역시 266억원의 적자로 돌아섰다. 이마트가 분기 적자를 기록한 것은 회사 설립(기업분할) 이후 처음이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까지 적자를 기록하면서, 이커머스업체들에게 고객을 빠르게 빼앗기고 있는 유통 공룡들의 위기가 현실화되는 양상이다.
(1) 어떠한 일이 벌어지던 지휘 명령 체계를 반드시 지키도록 강요한다. 의사 결정을 앞당기기 위한 샛길을 허락하지 않는다. (2)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안건도 위원회에서 검토하게 하며, 위원회는 가능한 크게 만든다. 최소 5명 이상. (3) 될 수 있는 한 자주 회의를 열도록 유도한다. (4) 이전 회의에서 정해진 것을 되풀이해서 검토하도록 유도한다. (5) 중요한 업무가 있어도 회의를 열게 한다. (6) 문서의 형식, 제출 일자, 오탈자를 집요하게 추궁한다. (7) 될 수 있는 한 문서의 양을 늘린다. (8) 업무 승인 수속을 될 수 있는 한 복잡하게 한다. 제 아무리 간단한 일에도 3명 이상의 승인을 필수가 되도록 유도한다. (9) 조직내 권한 문제를 집요하게 추궁한다. 상층부의 허락을 받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