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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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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간담회, 탈북자 간담회에 이어 재외동포 간담회까지.. 저렇게 겉돌다가 빈손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잠자는 호랑이 꼬리 밟지 말라" 박지원이 윤석열한테 한 말이잖아요. 사실 여기서 박지원이말한 호랑이는 본인이 아닙니다. 바로 문재인정부또는 문재인대통령을 뜻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꼬리가 본인인거죠. 풀어보자면 "문재인정부의 국정원장인 나를 건들지말라"는뜻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박지원원장 인터뷰 워딩보면 석열아 내가 너와의친분을 생각해서 자료는 안깔게..다만 너 비리많이알고있다 수틀리면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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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윤석열 후보에 대해 "파리떼에 둘러싸여 지난 5개월 동안 헤맨 것이 윤 후보의 현주소"라고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선후포럼'(대선 이후를 생각하는 모임·SF포럼) 유튜브 생중계에 출연해 "제가 3월인가 4월에 윤 전 후보에게 '파리떼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힘들 것'이라고 했는데, 아마 (윤석열 캠프에) 파리떼가 잔뜩 모였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윤 후보가 정치를 처음 해보기 때문에 정당에 들어가면 잘 될 줄 알고 입당했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본인도 (입당) 결정을 후회하지 않을까"라며 "당에서 영입했으면 그 사람을 보호해줄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어 당내 후보 10여명 중 1명이 됐다"고 말했다..
◇노영희: 윤석열 후보가 고발 사주 의혹 받으면서 공수처가 이번 의혹의 핵심 당사자로 손준성 검사랑 김웅 의원 압수수색하는 과정에 있었는데, 김웅 의원 압수수색을 사실은 국민의힘 때문에 실패했어요. 국민의힘에서는 왜 이걸 저지한 거예요? 김웅을 보호하자 아니면 윤석열을 보호하자? 정확하게 뭡니까? ◆장성민: 제가 봤을 때 당이 잘 판단을 하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직 구체적인 어떤 김웅, 윤석열에 대한 근거와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또 국민들이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해서 동감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압수수색부터 이렇게 후다닥 들어오니까요. 그것도 이제 삼권분립상 면책 특권을 갖고 있는 국회의원을 공수처가 첫 발주처로 야당을 이렇게 쑤시고 들어온 거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쾌하죠. 불쾌하고 근거가 뭐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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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군사위원회가 2일(현지시간) 국방수권법안(NDAA)를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미국의 기밀정보 공유 협력 대상을 기존 '파이브 아이즈'(Five Eyes)에서 한국과 일본 등으로 확대할 것을 검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하원 군사위는 16시간 이상 심의 끝에 이날 2022회계연도 NDAA를 찬성 57, 반대 2로 가결했다. 이번 NDAA에는 '파이브 아이즈'에 한국과 일본, 인도, 독일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조항이 포함됐다. '첩보 혈맹'으로도 일컬어지는 '파이브 아이즈'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5개국이 1956년 결성한 정보 동맹으로, 각 국 첩보기관이 기밀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군사위는 위협의 지형이 변화했다면서 중국과 러시아를 주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