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치 (1353)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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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검찰에서 굳이 버틸 필요 없이 밖에 나가 로펌에서 일하는 게 좋다고 판단하는 경우는 제외하고, 본인은 검찰이 천직이고, (승진과는 상관없이) 할수 있는 데까지는 검사를 하고 싶다면 앞으로도 2년 정도는 검사를 꼭 하고 싶다면,,, 그 검사 입장에서는 굳이 옷을 벗을 필요는 없어요. 윤석열 검사의 나이가 한두살 수준이 아니라 상당히 높아요. 기수가 크게 차이나면 모르지만, 연수원 기수로 한두세 기수 위라면 별 부담도 없는 게 어짜피 윤석열 검사가 서울대학교 선배고, 사석에서는 형이라고 부르기도 했기 때문에 심적으로도 별 부담이 없을 거에요. (우모씨처럼 서울대 선배도 까버린 경우도 있지만, 그거야 인간성의 문제이고,,)
중국 역사상 가장 지리멸렬한 시기가 춘추전국인데 트럼프가 지금 중국을 산산조각 내는게 목표인 듯.. 장기적으로 도저히 적수가 못되게 갈갈이 찢어놓자는 듯 한데 이 배후에 천재급 정통 중국인 지략가가 있는거 같음.. 중국인의 약점을 교묘히 파고들고 동시에 얼르고 .. 역사를 모르고 함부로 접근할 수 있는 전략이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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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망라하고 종교가 나라 말아먹은 사례가 여럿있죠. 이미 옳고 그름을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 아이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젊더라도 지능이 떨어진다면 사기꾼의 먹잇감이 되기 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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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의 수행비서가 지난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차량 출입을 통제한 자원봉사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차는 어디든 갈 수 있다”며 비표도 없이 차를 몬 채로 행사장으로 진입해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을 국가유공자라고 소개한 A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회의원 갑질은 들어봤지만, 국회의원 차를 운전하는 사람의 갑질은 처음 당해본다”며 자신이 겪은 일을 설명했다. A 씨는 “오전 9시31분 경 검정색 승용차가 비표 없이 진입하길래 이 차량은 현충원 내부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니, 운전하는 분이 국회의원 차라고 하며 막무가내로 진입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또 “국회의원 차는 어디든 들어갈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차량을 현충원 후문에 정차하고 갑질 아닌 갑질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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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강 의원 고발 건을 야당에 대한 재갈 물리기와 정치탄압으로 본다"며 "검찰이 강 의원을 부른다고 해도 한국당으로서는 내어줄 수 없다고 의총에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정부·여당이 국회를 정상화하지 못하도록 '기밀누설' 운운하며 우리 당 의원을 고발·압박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게 문 대통령이 전부 기획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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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변호사와 '법무법인 부산'을 이끌었던 25년 동지 김외숙 법제처장이 청와대 인사수석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ㄷㄷㄷㄷ 문통이 눈만 꿈뻑거려도 척척 알아 들을 듯.. 자위매국당이 거품 물고 ㅈㄹ할 거 생각하니 벌써 부터 뿌듯하네요 ㅎㅎㅎㅎㅎㅎ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 유출 논란과 관련해 “친한 고교후배가 고초를 겪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미어진다”고 밝혔다. 정작 본인은 연락 끊음.. 그럼 전화라도 좀 받아라 가슴이 미어지면 책임을 져야지 ㅋㅋ 그럼 같이 고통을 나눠. 구치소 동기로~ 여윽시 매국일보 출신 자유매국당 답네 ㅋㅋㅋ 그 고초 곧 올테니 걱정하지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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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통화 내용을 유출한 것으로 지목된 주미한국대사관의 공사참사관 K 씨가 입을 열었습니다. 여러 차례 이어진 질문에 답변을 극도로 꺼리면서도,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의 협박이나 강요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다음 주쯤 공사참사관 K씨를 한국으로 불러 정보 유출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K씨가 이번 건 외에도 강 의원에게 다른 정보를 제공했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강 의원은 이전에도 정의용 안보실장이 볼턴 보좌관으로부터 미국 방문을 거절당했다는 등 핵심 외교 관계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내용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보안의 중요성을 잘 아는 고참 외교관인 K씨가 위험을 무릅쓰고 외교 기밀을 유출한 배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무원 그만두고 황교안 비서..
지난 2009년 김어준이 남긴 글 전문. 두번 만나 노무현에게 반했던 김어준, 책상 위에 담배 한갑을 올리다 1. 그날은 재수학원 대신 당구장에서 종일을 보내던 중이었다. 청문회가 한창이었지만 그 시절 그 신세의 그 또래에게, 5공의 의미는 쿠션 각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그러니 그건 순전히 우연이라 하는 게 옳겠다. 수구 앞에 섰더니 하필이면 티브이와 정면이었으니까. 사연은 그게 전부였으니까. 웬 새마을운동 읍네 지부장 같이 생긴 이가 눈에 들어 왔다. 그가 누군지 알 리 없어 무심하게 시선을 되돌리는 찰나, 익숙한 얼굴이 스쳤다. 다시 등을 폈다. 어, 정주영이네. 거물이다. 호, 재밌겠다. 타임을 외치고 티브이로 달렸다. 일해 성금의 강제성 여부를 묻는 질의에 “안 주면 재미없을 것 같아” 줬다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