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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미중 파토날 분위기를 놓치지 않고 쏴주는 담대함에는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중국과 파토날 분위기에 북한 한테도 강하게 못할거라는 수읽기에 정확하게 한번더 쏴주네요... 물론 남한이 제공하는 대북 인도적 쌀 지원 따위로 퉁치지 말라는 미국에 보내는 메세지이기도 하구요 또 앞으로도 한번더 하노이 처럼 갖구 놀면 진짜 끝이라는 느낌도 주네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8일 한미 정상 통화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전화를 하셨는데 통화내용이 굉장히 좋더라"고 반색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트럼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북한 단거리발사체에 대해서 어떤 미사일이다, 발사체다, 이런 정의는 하지 않았지만 발사체로 말씀을 하시면서 한미양국이 잘 공조를 해서 좋은 대처를 했다, 그리고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시의 적절한 트위터로 많은 것이 안정됐다, 이런 양정상이 당신들이 조치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특히 "북한이 지금 식량난이 굉장히 심각하지 않나? 163만 톤이 부족한 것으로 UN식량기구에서는 발표하고 있는데 인도..
닭년이 국민들 겁주려고, 북 김정은이 서울에 핵쏘고 서울로 처내려 와서 남은 방사능 다 마실거라던 그때 사드배치로 한창 시끄러웠던건 다들 아실테고 중국이 사드배치 반대하니, 황교활이 직접 시진핑 찾아가서 사드배치 안할꺼다 라고 뻥치고 한국 돌아와서 그담날인가 후다닥 배치해 버렸다고 하죠. 대통령도 아닌 교활이 따위와 정상회담 해준 것 만도 엄청 봐준건데 감히 시진핑 면전에 대고 뻥친 나라라고 빡친 시진핑이 한국에 대해 제재를 선언! 졸지에 중국 관광객 다 끊기고 한류 드라마, 영화, 런닝맨, 장나라? 등등 죄다 법으로 금지시켜 버림. 멍한 박그네, 알바들 풀었는지... 중국인들 관광지에 안보이니 쾌적. 짱개 진상고객 없는게 낫다? 조선족 강력범죄율이 어떻니 조선족 타운 치안이 어떻고 온갖 반중 기사들 쏟..
아주.. 큰 그림을 그렸네요 교활한새끼 학실한건 바끄네의 안드로메다급 우주의기운을 뛰어넘는 놈이라는거
나는 대학생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개인 이름으로도 얼마든지 김순례 의원을 규탄할 수 있었지만, 총학생회장으로서 중앙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성명서를 발표한 이유는 숙명여대 학생들이 사회적 소수자와 연대하고 있음을 당당히 드러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학내에서 권력을 갖지 못한다는 점에서 소수자로 분류될 수 있는 학생들이 다른 소수자들과 연대하는 것은 사회에 큰 의미를 던진다. 또한 내가 우리 학교에서 배운 가치는 동문 네트워크나 나의 이익, 학교의 명예가 아니라 부정의와 모순에 대한 저항과 연대이다. 그 가치를 실현시키고 싶었다. 총학생회가 정치적이어서는 안된다는 사람에게 묻고 싶다. 우리가 여성으로서, 학생으로서, 노동자로서, 성소수자로서, 장애인으로서 살고 말하고 행동하는 그 모든 것..
주진우는 김학의 동영상 봄 김학의 부친이 박정희가 좋아하는 군인 박근혜 김학의 집안끼리 가까운사이 김학의 와이프랑 최순실이랑 아는사이 박근혜는 김학의를 검찰총장으로 꽂으려 했으나 검찰 내부에서 동영상 땜에 부결 법무부장관은 청문회땜에 안돼고 차관임명 박근혜정부 초기에 황교안보다 김학이가 윗티어 황교안은 김학의 무혐의 처리하고 채동욱 찍어눌러서 탄탄대로 이사건이 다시 화제가 된건 윤중천 마누라가 윤중천을 간통으로 고소 윤중천 불륜녀라고 지목한 여성사업가는 아니다 난 강간당했다 동영상으로 협박해서 돈까지 뜯겼다 여성사업가는 윤중천을 고소 별장에있는 여성사업가차에서 동영상씨디 발견 경찰은 별장 압수수색 근데 동영상속에서 여자들 여러명을 약먹이고 강간했다는건가요?
영향력;;이게 뻥튀기 이유인건가 말이좀 음 대화방에서 강남 클럽 아레나 전 직원인 김 모 씨는 유리홀딩스 대표였던 유 씨가 '경찰총장'과 연락하는 사이라고 언급합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렇게 부른 이유를 설명했는데, 이유는 황당했습니다. 유 씨의 영향력을 띄워주고자 최고위직을 뜻하는 이런 단어를 썼다고 진술한 겁니다. 실제 유 씨는 가수 최종훈의 음주운전 보도도 무마해 준 것으로 알려지는 등 경찰과의 관계에서 꽤 영향력을 지녔던 것으로 지목됐습니다. 다른 참고인을 비롯해 유 씨 또한 경찰총장을 언급한 이유에 대해 경찰조사에서 같은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총수인 경찰청장은 계급이 치안총감으로, 그 아래 주요 도시의 지방경찰청장급인 치안정감과 치안감, 경무관에 이어 총경과는 무려 4계급이나 차이가 ..
"1급 발암물질인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금처럼 계속되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지대한 위협이 된다" "비록 기본권을 침해하더라도 필요하다면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건 필요할 것 같다" "민간 차량 2부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제약한다는 등 반론과 문제제기가 많아 정부 입장에서 무 자르듯 한다, 만다 판단하기 어려웠던 게 현실" "검토하고 있다" "조만간 어떤 방향이 나올 것 같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하면서 법적으로 하자가 있다 하더라도 도움이 된다면 여러가지 효과가 있는 정책과 방법을 찾아 시행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에 공감대가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고농도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는 내용의 입법 추진과 관련해 "법안이 제정되면 지금보다 강제력 높은 비상조치들을 취할 수 있을..
민주당 설훈 최고위원과의 일문일답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할 때 20대 남성층의 지지가 여성에 비해 낮았다. 과거에는 2~30대 지지가 굳건했었는데 원인은 뭐라고 보나. 젠더 갈등 충돌도 작용했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 교육의 문제도 있다. 이분들이 학교 교육을 받았을 때가 10년 전부터 집권세력들, 이명박 박근혜정부 시절이었다. 그때 제대로 된 교육이 됐을까 이런 생각을 먼저 한다. 저를 되돌아보면 저는 민주주의 교육을 잘 받은 세대였다고 본다. 저는 유신 이전에 학교 교육을 거의 마쳤다. 민주주의가 중요한 우리 가치고 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야한다는 교육을 정확히 받았다. 유신 때 ‘이게 뭐냐, 말도 안되는 것 아니냐’ 당장 몸으로 다 느꼈다. 그게 교육의 힘이었다. 그..
신동아’ 인터뷰에서 ‘5·18 당시 보안사령관으로서 북한군 침투와 관련된 정보보고를 받은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전혀(모른다)”고 답했다. 옆자리에 앉은 이순자 여사는 “각하가 청와대를 경호하는(수도경비사령부) 30대대장 때 북한 특수군(1968년 김신조 일행의 1·21 침투사건)이 내려온 걸 물리쳤고, 1사단장 하실 때 북한이 땅굴을 파고 남침한 걸 잡아냈죠. 그래서 광주사태 때 간첩을 집어넣어서 광주사태를 악화시켰거나, 또 그걸 기화로 이북에서 사람을 들여보냈거나 그럴 개연성은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증거가 없어요. 그래서 각하는 아예 말씀을 안 하세요”라고 부연했다. 이순자 여사는 “지금 그 말(북한군 침투설)을 하는 사람은 각하가 아니고 지만원이란 사람인데, 그 사람은 우리하고 한 번도 만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