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주 60시간 노동 도 문제였고.. 강제징용 문제도 .. 문제는 중국과 미국이 대규모 보상 받았다는 내용이 알려 지면서 .. 완전 심각한 상황이고.. 거기에 3.1절 일장기 계양도 사회적 충격이 장난 아니었고.. 뭔가 .. 켜켜이 쌓인게 임계점에 도달 해 가는듯. 대학생 기독교 천주교 불교 .. 교수사회.. 모두... 심지어 여당 내에서도 공천권 날라갈 놈들은.... 슬슬 돌아 서는듯...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44분경 성남 수정구에 있는 자택에서 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씨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 당시 행정기획조정실장을 지냈습니다. 이후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가 된 뒤 비서실장을 비롯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180석으로 시작해서 이래저래 빠지고 현재 169석인데 알고보니 130석 이었네요. 그것도 '국짐 155석 vs 민주 130석' 인것보다 '국짐 115석 & 민주당 수박 40 vs 민주당 130석' 이게 비교불가하게 훨씬 더 힘들었을텐데 대선에도 간발의 차로 진걸 보면 그 동안 남은 의원들이 나름 잘 해왔었다 봅니다. 이제 최우선적으로 할 것은 다 집어치우고 수박을 속아내고 only 민주당 의원으로 의석을 꾸리는 일이라 보이네요 ~

이재명 대표가 '공천권' 내려놓는 게 '사법리스크 해법'이라고 하길래 무슨 헛소리냐고 생각했었는데요. 오늘 겪어보니 무슨 뜻인지 아주 잘 알겠네요. 아주 작당들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어이가없네요

엘시티는 왜 이렇게 조용히 지나가는거죠?

거 서문시장 빨리 한번 더 가야 하는 거 아닙니까?

박정희시절 술마시면서 빡통 욕했다고 주변 어떤사람이 신고해서 긴급조치9호위반으로 처벌받은 예가 있었죠 그 시절 긴급조치 위반으로 엮어서 억울하게 처벌받고 옥살이까지 한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검창독재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외교무대서 조차 내편 아니면 적이라는 흑백논리의 사고방식을 보아 하니 조만간 대국민을 상대로도 편가르기를 본격적으로 시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칼만 안들었지 잔인하기는 전두환이 부럽지가 않아요. 찍히면 패가망신이다라는 케이스를 이미 보여줬기에 자기들을 반대한 국민들로 하여금 공포와 자기검열을 생활화하게 하겠죠.

mbc 라디오 뉴스하이킥을 새로 진행하는 신장식 변호사가 김어준 씨와 전화 인터뷰를 함. 하고 싶은 말 물으니 오세훈에게 하고 싶은 말로 "오세훈 땡큐" 라고.

쌍방울은 파면팔수록 전(검사)들이 나오는 데 기자들 제목을 이상하게 뽑는 것은 그 기자도 받은 것이 있다고 의심해야하나? 동종업계에서 김만배가 돈 벌었다고 소문 안났었나? 지금 대한민국이 초토화되고 있는 것은 검언판카르텔때문인데 기자들은 기자들때문에 대한민국이 초토화되고 있는 것이 안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