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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알기쉽게 설명한 검찰선진화 법안의 내용 1. 4대 범죄는 검찰 직접 수사에서 제외한다. 단, 경찰과 공수처 공무원의 비리는 직접 수사한다. 따라서 "검수완박"이라는 용어는 틀린 말이다. 2. 이 법안의 유예기간은 4개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5월 4일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해당 법안을 공표하면 9월 5일부터 실행되는 것이다. 3. 단, 선거범죄는 12월 31일까지 유예기간 3개월 추가로 늘렸다. 그 이유는 정의당이 조정안을 냈고 박홍근이 이를 받았고, 대신 정의당은 관련 법안 처리 협조하기로 했으니 필리버스터 없이 한방에 갈 수 있다면 아주 잘한 협상이다. 정의당 입장에서는 검찰개혁 반대 당론에서 막바지 숟가락 얹고 체면도 세웠으니 이번에도 나름 장사 잘한 것이다. 4. 가장 인상적으로 본 대목인데, 별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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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위기감(!)이 느껴지는군요. ~ㅎ 이런 남다른 위기감은 이번 졸속 이전이 尹의 집권기간중은 물론, 퇴임 후에도 두고두고 국힘과 소위 보수층에게 뼈 아픈 악재가 될 사안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겠죠. 실제로 갑제옹은 '尹이 5년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얘길 반복,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가건물이라도 짓겠다'고 오버하는 당사자부터 이미 마이동풍(말 귀에 봄바람이 스칩니다.ㅋ)인 것 같군요. ㅉㅉ
용산 이전은 국짐의 잔치다 왜 하필이면 국방부 건물 일까요? 현재 청와대 터가 안 좋다느니, 무당이 옮기라고 했다느니 그런 잘 못 된 질문을 하고 있으니, 틀린 답이 나오는 겁니다. 다른거 없습니다. 돈 때문 입니다. 언론에 몇백억, 몇천억 든다고 나오고, 국방부 블라인드에선 국방부 비우는데 조단위로 발생한다고 하던데요. 건물 짓고, 시스템 구축하고, 국방부 설비들 이사 보내고 이거 다 국가기밀 사항이라 공개입찰로 진행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X핵관들 친인척 중심으로 바지사장 수백명 내세워 수의계약 짬짜 먹기 조달사업이 시작됩니다. 공개입찰이라면 시장 단가 등 시세 확인이 용의해서 슈킹하기 어렵고 또 나중에 감사 걸리면 발주 담당자 X 되겠지만... 수의계약이라면, 거기에 청와대~국방부가 '가' 급 '..
다만 변하는 사회형태에 괜히 호의베푼다고 안하던것 더줄려고 노력해줄 이유 하나도 없어야합니다. 호구잡힐거거든요 독하게 살면됩니다. 봐줄필요도 없고요 배려할 필요없습니다 각자도생입니다.
접전이었고 아쉬웟습니다 하지만 77%짜리 선거라면 그 선거는 거의 투표가능한 유권자가 전부 참여한 선거입니다 그냥 국민의 뜻이라고 봐야한단 소리입니다 1%든, 0.5%든이요 왜 180석을 줬던 국민들이 이번엔 그들의 손을 들어주었을까???? 국민을 탓할게 아니라 여당을 돌아봐야합니다 정말 잘했나? 잘못했습니다. 겸허히 수용해야합니다 그리고 바뀌고 혁신해야합니다.
1. 민주당은 출구조사(방송 3사 출구조사) 0.6%를 지는대도 왜 열광했는가? - 이재명이 사전투표 조사에서 7% 이상 (10% 정도 차이가 나기도)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 본투표에서는 윤이 7~8%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 방송 3사는 이것을 가지고 보정했다. - JTBC는 자체 사전투표 조사를 했다. 이것을 반영해서 출구조사가 반대로 나왔다. (따라서 방송 3사보다 조금 더 정확하다) *여기에는 재외국민투표가 카운트 안됐음 *양당에서는 사전투표에서 두자리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이미 알고 있었다. 2. 개표율 5%가 되면 KBS가 유력당선자 발표를 하겠다로 발표 3. 언론사들은 대부분 윤을 당선자로 사전에 예측하고 있었다.(투표일전 or 개표전 시점에서) 4. 추가 민주당에서는 이미 사전투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