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치 (1353)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전여옥은 반일로 떴다. 반일은 진보다. 보수에 팔아먹었다. 나경원은 여성으로 떴다. 여성주의는 진보다. 보수에 팔아먹었다. 무형의 신뢰로 만들어진 진보의 공적 자산을 사적으로 횡령한 것이다. 윤석열은 이명박근혜 수사로 떴다. 역사 진보의 신뢰자산을 팔아먹은 것이다. 이준석은 진보가 만들어놓은 젊은 정치에 대한 수요를 날로 먹었다. 도둑놈들의 전성시대라 할 것이다. 명성은 진보의 수요에서 얻고 출세는 보수의 표로 한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wq9FU/btrWbTLJqRU/G1lBKh3o6X0R80DVvwxRM1/img.jpg)
미국과 중국, 러시아를 비교해보면 흥미로운 점 하나가 발견되죠 바로 정치인과 재벌의 역학관계인데 미국 대표 재벌인 빌게이츠 같은 경우 수십년째 미국내 가장 힘 쎈 인물로 선정되고 있는 반면 미국 대통령 같은 경우 임기 동안에만 반짝 순위에 들었다가 그 이후엔 듣보잡 되버리죠 푸틴이나 시진핑에 비하면 미국 대통령 의외로 힘 없습니다. 그리고 약간 음모론적으로 들어가면 원래 미국을 움직이는 진짜 세력은 금융권 재벌이라는 썰이 있긴 있어요. 그게 뭐 유대인이다 로스차일드다 일루미나티다 어쩌고 하는데 진실은 모르지만 사실 미국같은 경우 선거 캠페인 도네이션 이나 로비라는 제도를 통해 재벌들이 원하는 정책을 정치인들이 수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국회의원을 돈주고 꼬봉처럼 부려먹는게 불법이 아니라 합법이죠...
“디지털(Digital) 트랜스포메이션 커넥티드(Transformation Connected)와 연계해서 인클루시브(Inclusive)하게 방향을 터닝(Turning)하고 있어서 시리어스(Serious)한 논의도 별로 못했어요. 지금까지 어프로치(Approach)가 저는 좀 마일드(Mild)한 것 같아요" “앵컬드(Anchored)나 인트렌취트(Entrenched)라는 표현을 쓰고, 국민들이 익스펙테이션(Expectation)을 가지는 걸 플레이어(Player)들이... 에이징(Ageing), 즉 고메모령화가 가속되고 팬데믹 서플라이 사이드(Pandermic Supply Side) 이런 문제, 성장을 메인테인(Maintain)할 수가 없다는 리얼 레이트 인터레스트(Real Rate Interest)나 내..
고통이 따르겠지만.. 아주 폭망해서 DNA에 콱 박혀버리길 바랍니다. 준비되지 못한 정권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그리고, 투표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치길 바랍니다.
요즘 포털에서 급사라진 단어들... 코드 인사 포퓰리즘 . . . 하다 하다 서울대 병원 감사도 검찰 출신을 꽂아넣음. 이ㅅㄲ들~~ 그래 벤투도 떠나고 축구국가 대표도 검찰로 채워라!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nIxu6/btrQ0ls9rEW/rYaNKsKmAqsxcfCmYP2t20/img.jpg)
눈 떠보니 후진국 정부가 바뀐지 7개월만에 일어났네요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한겨레 사설을 보고 2찍과 언론들 가루로 만들어 버림
책임자라고 브리핑 나온 인간들 중에 단 한놈도 사과 하는 인간이 없음. 대통령이란 인간은 삐딱하게 서서 몇마디 던지고, 마무리 인사도 없이 휙 나가버리고, 행안부, 국무총리란 작자들은 "미리 배치했어도 해결 안될 문제~"-> 일어날 사고라 그냥 나뒀단 식으로 -그거 느그들탓' 만하고 그냥 마무리. 서울시장이란 작자는 어차피 일정 다 끝난거 헐래벌떡 들어오는 뉘양스로 언플하고 들어와서는 "응~ 내마음이 아퍼~" 이따위 소리만 하고 끝. 용산 구청장이란 작자는 사망자 속출하던 시간에 트위터에 지 치적이나 올리고... 대변인이란 작자는 '세월호 싱글벙글 사망자 발표' 사건이 부러웠는지 신나보이고, 정권 바뀐지 몇달이나 됐다고 참..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zjvup/btrNmz9SYEh/aDreR5Iv9WG3HvZ66QC9Qk/img.jpg)
박근혜 옆에서 그렇게 오래 붙어먹던 인간이 비선실세를 몰랐을까요?ㅋ 그리 오랫동안 있었는데 까마득히 모르고 속아서 억울하다면 속은 사람 책임도 있는거겠죠?ㅎㅎㅎ 안철수가 초기에 인기 얻어가던 방식이랑 비슷해요. 하나마나한 소리 위주로 하고, 피 보는 자리에는 절대 안 갑니다. 그래놓고선 당내에서 자기 세력 없다고 동정표 끌어가는 양반이죠. 이런 양반이 보수의 새 희망은 무슨... 국정농단때 같이 숙청당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