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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박근혜 옆에서 그렇게 오래 붙어먹던 인간이 비선실세를 몰랐을까요?ㅋ 그리 오랫동안 있었는데 까마득히 모르고 속아서 억울하다면 속은 사람 책임도 있는거겠죠?ㅎㅎㅎ 안철수가 초기에 인기 얻어가던 방식이랑 비슷해요. 하나마나한 소리 위주로 하고, 피 보는 자리에는 절대 안 갑니다. 그래놓고선 당내에서 자기 세력 없다고 동정표 끌어가는 양반이죠. 이런 양반이 보수의 새 희망은 무슨... 국정농단때 같이 숙청당했어야 해요
어디까지나 소설입니다 엘시티 위아래층으로 2채 보유중이신걸로 아는데 이번 태풍이 그렇게나 강력하다면 자다가 와장창이 거의 확실시 되니 없는 일도 만들어서라도 피난 가셔야 했던거 아닌가.. 하고 황당무계한 소설을 써봤습니다 아니면 말고요
알기쉽게 설명한 검찰선진화 법안의 내용 1. 4대 범죄는 검찰 직접 수사에서 제외한다. 단, 경찰과 공수처 공무원의 비리는 직접 수사한다. 따라서 "검수완박"이라는 용어는 틀린 말이다. 2. 이 법안의 유예기간은 4개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5월 4일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해당 법안을 공표하면 9월 5일부터 실행되는 것이다. 3. 단, 선거범죄는 12월 31일까지 유예기간 3개월 추가로 늘렸다. 그 이유는 정의당이 조정안을 냈고 박홍근이 이를 받았고, 대신 정의당은 관련 법안 처리 협조하기로 했으니 필리버스터 없이 한방에 갈 수 있다면 아주 잘한 협상이다. 정의당 입장에서는 검찰개혁 반대 당론에서 막바지 숟가락 얹고 체면도 세웠으니 이번에도 나름 장사 잘한 것이다. 4. 가장 인상적으로 본 대목인데, 별건수..
극한의 위기감(!)이 느껴지는군요. ~ㅎ 이런 남다른 위기감은 이번 졸속 이전이 尹의 집권기간중은 물론, 퇴임 후에도 두고두고 국힘과 소위 보수층에게 뼈 아픈 악재가 될 사안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겠죠. 실제로 갑제옹은 '尹이 5년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얘길 반복,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가건물이라도 짓겠다'고 오버하는 당사자부터 이미 마이동풍(말 귀에 봄바람이 스칩니다.ㅋ)인 것 같군요. ㅉㅉ
용산 이전은 국짐의 잔치다 왜 하필이면 국방부 건물 일까요? 현재 청와대 터가 안 좋다느니, 무당이 옮기라고 했다느니 그런 잘 못 된 질문을 하고 있으니, 틀린 답이 나오는 겁니다. 다른거 없습니다. 돈 때문 입니다. 언론에 몇백억, 몇천억 든다고 나오고, 국방부 블라인드에선 국방부 비우는데 조단위로 발생한다고 하던데요. 건물 짓고, 시스템 구축하고, 국방부 설비들 이사 보내고 이거 다 국가기밀 사항이라 공개입찰로 진행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X핵관들 친인척 중심으로 바지사장 수백명 내세워 수의계약 짬짜 먹기 조달사업이 시작됩니다. 공개입찰이라면 시장 단가 등 시세 확인이 용의해서 슈킹하기 어렵고 또 나중에 감사 걸리면 발주 담당자 X 되겠지만... 수의계약이라면, 거기에 청와대~국방부가 '가' 급 '..
다만 변하는 사회형태에 괜히 호의베푼다고 안하던것 더줄려고 노력해줄 이유 하나도 없어야합니다. 호구잡힐거거든요 독하게 살면됩니다. 봐줄필요도 없고요 배려할 필요없습니다 각자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