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여름까지 존버할 경우 국대 감독 후보 르나르 -> 직전 사우디 국대 감독으로 월드컵에서 미친듯한 수비 조직력으로 아르헨티나 상대 승리. 귀네슈 -> 직전 베식타스 감독. 베식타스 22-23 시즌 도중에 부임하여 8위에서 3위까지 순위 올리고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진출시킴. 23-24 시즌에 유럽 대항전 지고 나서 자진 사임. 그 외에 2002 월드컵 터키 4강, 베식타스 1기 시절 챔스 16강 등이 대표적 업적. 또한 K리그에서 FC 서울 감독으로 부임하며 기성용, 이청용과 같은 젊은 선수들 발굴하기도 하였고 한국 선수들에 익숙하다는 것이 큰 강점. 다만 단점은 나이가 꽤 많긴 함. 이 부분 말고는 딱히 걸리는 부분은 없는 듯. *모레노(소치가 강등 당할 경우 계약 해제. 부임 당시에 최하위권) -> 바르..
손흥민과 대표 선배들에게 다 직접 사과했고 용서받았다면 제3자 입장에서 대표합류 반대같은 걸 주장하진 않겠지만 응원은 아직 못하겠네요. 진짜 이번 일로 철이 들길 바랍니다. 좋은 교훈 얻었으니 앞으로 잘 하길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 네이트판 등에는 '5개월 전 올라온 이강인 사주'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다. 이 게시물에는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천광궁'이 게재한 영상이 첨부됐다. 영상에는 한 여성 역술가가 누구인지 모르는 대상의 생년월일, 성별 등 기본 정보만 가지고 사주를 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블라인드 사주풀이 대상은 축구선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었다. 역술가는 이강인에 대해 "사주를 보니 딱 예체능으로 먹고살아야 한다"며 "이후 나이가 들면 남을 가르치는 업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해야 한다고 사주에 나온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는 "2022~2023년이 이 사람 나이에선 첫 번째 전성기였다"며 "그리고 이 사람은 물 건너가 살아야 할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