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빨아서도 쓸 수 있는 숨쉬기 편한 마스크가 더 좋더라구요. 일회용 한박스에 어처구니 없는 가격으로 오르는 거 사는니... 몇개사서 빨아서 쓰면 됩니다. 사서 착용해보니 옛날 면으로 만든 마스크랑 많이 다르더라구요.. 타액으로 전파되는 거라 마스크 용도는 내가 침 튀기지 않겠다 의미인데 지금은 좀 과하긴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입원 초기 발열 증상만 있었던 환자 A 씨는 현재 자주 산소마스크를 써야할 정도로 병세가 악화됐다. 35세 중국인 여성인 A 씨는 지난 19일 낮 12시11분 중국남방항공 CZ6079편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춘절을 맞아 한국을 찾은 그에게 증상이 나타난 것은 입국 하루 전인 지난 18일.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증상으로 같은 날 우한시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감기약 처방을 받은 A씨는 다음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인천공항검역소에서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천의료원)으로 옮겨졌으며, 같은 날 오전 검사에서 확진환자로 확정됐다. A 씨는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원인 인천 동구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초기엔 발열 등의 증상만 있었다. 의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30일 2명이나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전체 확진환자는 6명으로 늘어나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진했다고 밝혔다. 다섯번째 환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 방문을 하고 24일 귀국했다. 평소부터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중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됐으며 이날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됐다. 여섯번째 환자는 56세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우한 거주자인 세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국내에서 확인된 첫 2차 감염자다. 이 환자는 능동감시를 받던 중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수없이 쏟아내고 있는 혐오 포비아 님비 꼭 기억하자 우리가 얼마나 속물이고, 우리가 얼마나 우수운지 그리고... 꼭 잊지 말고 심판하자

저런식으로 검사하는건가 보네요...저거 내일 대량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좀 더 검사가 빠르겠네요. 바이러스 진단 키트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로 온라인 몰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1월22일부터 28일까지 최근 일주일간 각 사업부 온라인 몰을 찾은 고객은 전년 설 대비 많게는 74%까지 늘었다. 보통 명절 연휴 기간에는 매출이 급감하기 마련이지만, 이번 연휴에는 외출 대신 온라인으로 위생용품이나 생필품을 주문하는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e커머스가 운영하는 롯데닷컴은 설 연휴 기간에 들어온 마스크 주문량만 2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본격적인 배송이 시작된 1월28일 부터는 반나절만에 주문물량이 1억원을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최근 일주일 간 고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상품 10위권에는 ‘KF마스크’와 ‘손소독 티슈’, ‘비타민C’ 가 각각 상위권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롯데마..

Q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증상은 A : “현재까지 알려진 주요 증상은 37.5℃이상의 발열과 기침ㆍ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 인후통, 근육통이다.” Q : 어떻게 전파되나 A :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력은 현재 2~3명 정도로 추정된다. 환자 1명이 2~3명에게 전파할 수 있다는 얘기다. 사스는 4명, 메르스는 0.6명 정도(병원 내에선 4명)다. 메르스보다 감염력은 높고 사스보다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 환자의 코나 입에서 나오는 비말(침방울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된다. 환자의 분비물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면 감염될 수 있다. 또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코 점막에 들어가 감염될 수 있다.” Q : 각막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눈만 마주쳐도 감염된다’는 얘기가 나온다. ..

중국 웨이보상에서 큰 반응을 얻고있네요. 중국 웨이보에 한국정부 마스크 지원 소식

손씻기 명심 어린이 있는집에서 신종코로나 관리방법

SBS 뉴스에서 나온 우한 폐렴 걸린사람 엑스레이... 중국인 사진이 나왔습니다. 폐렴 1,2번 정도 걸려 보셨을 테지만... 보통 발열이 오면 판별을 엑스레이로 하죠.. 그래서 시커먼 부분이 정상, 염증이 있는 부분이 허옇게 표시되고.. 보통 귀퉁이 쪽이 조금 하얗게 되죠... 근데 방송에 나온 사람의 엑스레이 사진은 완전 폐 전체가 하얗네요;;ㄷ 그리고 이번 우한 폐렴은... 오히려 그렇게 된 이후에... 열이 내렸다네요;; ㄷ 그게 특이하다고 중국 병원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고 방송 나오네요;;; 열은 내렸겠지만..정말 그렇게 폐 전체가 하얗게 되면...짤로 도는 우한 사진처럼 길가다가 픽 쓰러지겠네요;; 그리고 보통 폐의 아래쪽에 폐렴이 생겨서 위로 퍼지는데... 이번 폐렴은 거의 목구멍 바로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