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리빙 (972)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초딩 관계 여교사는 13세 미만 이라 5년구속인데 논산여교사는 13세이상 합의 성관계라서 법적처벌 불가 라네요. 결론은............ 남편만 불쌍 법적 처벌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형법 305조에 따르면 만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은 자는 피해자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강간죄에 준해 처벌하게 된다. 때문에 논산 여교사 사건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실제로 논산 여교사 사건과 유사한 사례에서도 처벌을 피한 경우가 있다. 2010년 중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30대 여교사는 양 측이 “서로 사랑하고 있으며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라고 진술한데다 학생이 15세였기 때문에 처벌을 받지 않았다.
논산 여교사 관련 의혹은 지난 해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부적절한 일에서 시작됩니다. 30대 기간제 여교사 A 씨와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B 군이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 이들의 역대급 부적절한 관계는 B 군이 고등학교를 자퇴하면서 마무리되는 듯 했지만 이들의 은밀한 관계를 눈치 챈 B 군의 친구 C 군 때문에 더 꼬여버립니다. B 군이 학교를 떠나자 C 군이 유부녀였던 여교사 A 씨에게 접근, 불륜 사실을 외부에 알리겠다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A 씨는 또 다시 제자인 C 군과 역시 성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고3이던 C 군은 올해 초 졸업했고 대학에 진학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여교사와 남학생의 부적절한 관계, 그리고 이어진 이를 빌미로 한 협박으로 인한 여교사와..
1. 부정적인 미래 예측예) 올해 차를 운전하다가 큰 사고를 당한다 대비법: 아예 차를 올해 운전하지 않으면 된다 저 예측의 뜻: 차를 운전하게 되면 사고 당할 확률이 올해에는 높다 2. 긍정적인 미래 예측 예) 당신은 29살 때 취업운이 활발할 것이다 본질: 저 예측은 맞으나 자신의 의지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발생한다 그러니까 최고의 선택지가 삼성이고 최악의 선택지가 주연테크라면 자신의 의지에 따라서 삼성에 들어갈 수도 있고 주연테크에 들어갈 수 도 있다 요약 부정적인 미래는 충분히 사전 예방으로서 대비가 가능하고 다만 확률이 높다 긍정적인 미래는 기본적인 예측은 맞으나 의지에 따라서 최고와 최악이 갈린다.
교육청 감사 내돈으로 세운 유치원인데 교육청 감사는 법적인 근거가 없다. 감사관들 고소조치 함. 그럼 세무조사 언급하면? 우린 학교법인 등 교육기관이라 세무조사 근거 없다. 그럼 어쩌라고요?
학부모들도 참석한 지역축제 소풍에서 분명 보는 이목도 많은데 거기서 고의로 아이를 밀쳤다는 건 일단 말이 안되고 4살 아이가 안기려고 다가갔다는건 그 여교사가 평소에 아이들에게 얼마나 잘해줬는지 알수 있는 대목 같더군요 게다가 마지막 유서에서조차 해당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동료교사들이 고통받을까봐 걱정하는 부분 보면 참 좋은 사람이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아이 학대하는 유치원 여교사 사건도 드문드문 있긴 하지만 저런 좋은 사람이 어쩌다 개진상 쓰레기 만나서 마음고생하고 홀어머니랑 약혼자두고 목숨을 끊을때까지 괴로워 했던거 생각하면 씁쓸하네요
1931년 아인슈타인은 자유의지에 대한 믿음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은 달 의지의 비교로 대응했다. "만약 달이 지구 주위를 도는 영원한 길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달은 스스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완전히 확신했을 것이다.그래서 더 높은 통찰력과 더 완벽한 지능을 부여받고, 인간과 그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는 존재는, 자신이 자신의 자유 의지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는 인간의 환상에 대해 미소를 지을 것이다." 1932 년 경에 아인슈타인은 아일랜드 과학 번역가 인 제임스 머피와의 인터뷰에서 아서 쇼펜하우어 의 1840 년대의 인간 화학 이론에 근거한 자유 의지와 자유에 관한 질문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는 있지만 자신이 무엇..
반대가 54.8%, 찬성이 40.4% 60대 이상이 70%가 반대 50대도 57.6%, 40대가 52.1%가 반대 30대는 찬성 56.2% 20대는 찬성 48.6% --- 20대가 의외네요?
(최근 행정고시 행정직 합격자 평균 나이) 2011년: 26.7세 2012년: 26.4세 2013년: 26.3세 2014년: 26.6세 2015년: 26.6세 2016년: 26.6세 2017년: 26.3세 2018년: 26.4세 ※ 만 나이 기준 매년 거의 비슷하네요.
수석 학생들에게 항상 공부가 자신 있었는지 묻자 “미국 유학 시절 우물 안 개구리임을 알았다” “좌절감을 느꼈다”는 등 의외의 답변들이 나왔다. 입학과 졸업 모두 수석을 한 오세정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는 “미국에서 유학할 때 큰 충격 받았다”고 했다. “미국으로 유학 갔을 때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달라 현지 적응하는 데 힘들었어요. 그때 저 혼자 한국인이었는데 답이 없는 새로운 문제에 도전하고 불확실한 것에 주력하는 미국 친구들의 모습은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답이 틀릴 것 같으면 말을 못하겠는데 다른 학생들은 답을 몰라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때 알았어요. ‘나는 완벽한 결과와 과정이 정해져 있는 문제에만 능하구나’라고요. 때문에 지필성적은 좋았더라도 팀을 만들어 연구하는 활동은 한동안 어..
초·중·고등학교의 방학이 시작됐습니다. 요즘은 점수나 등수가 표시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 방학식과 함께 선생님이 나눠주는 성적표가 방학의 즐거움을 반감시키는 것은 분명합니다. 아이들 성적이 직전 학기보다 떨어진 것 같다고 생각되면 부모들은 ‘누굴 닮아서 공부를 못하느냐’고 타박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말에는 학업 능력에는 유전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생각이 내포돼 있습니다. 교육계나 생물학계에서도 학습 능력이 타고나는 것인지, 환경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여전히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네덜란드, 호주, 에스토니아, 덴마크, 영국, 스위스, 싱가포르, 중국, 캐나다, 스웨덴 11개국 210여개 연구기관이 참여한 국제공동연구팀은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