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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병원은 세계 최초로 역대급 남성 성기를 통째로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2016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비슷한 수술이 있었으나 그때는 음경만 이식했었다. 의료진은 음경과 음낭 조직 전체를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썰 푸는 존스홉킨스대 측 설명에 따르면 역대급 환자는 이라크에서 전투 중 지뢰를 밟아 두 무릎 아래와 음경 주위조직을 잃은 젊은 재향군인이었다. 14시간 동안 진행된 이식 수술은 지난달 26일 이뤄졌으며 정형외과 전문의 9명과 비뇨기 외과 전문의 2명으로 구성된 수술팀은 음경·음낭(고환 제외)·복벽이 한 데 붙은 한 덩어리의 조직(크기 약 25X28㎝, 중량 1.8~2.2㎏)을 이식했다. 환자는 경과가 좋아 주말 ..
출퇴근 모습에 호감을 느끼게 된 30대 여교사의 집에 미행을 통해 알게 된 비밀번호를 누르고 몰래 침입해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복형 부장판사)는 25일 성폭행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주거 침입 강간) 혐의로 기소된 A(43)씨 등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한 원심도 유지했다. 강원지역 한 학교 맞은편에서 상점을 운영한 A씨는 인근 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B(30·여)씨의 출퇴근 모습에 호감을 느끼게 됐다. 먼개소리야 의문의 A씨는 2015년 11월 11일 B 교사의 집 근처에 숨어 있다가 B 교사가 출입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것을 보고..
썰 푸는 A씨는 휴가를 얻어 평소 배달시켜먹던 경기도의 마카롱 카페를 방문했다. 냉동하지 않은 마카롱 본연의 맛을 보기 위해서였다. A씨는 “가게 주인이 택배로 보내는 마카롱은 한 번 얼렸다 녹는 거라 느끼해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해서 원래 식감이 궁금했다”고 밝혔다. A씨는 마카롱 카페에 가서 마카롱 11개와 케이크 한 조각,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A씨는 주문한 마카롱과 음료를 받고 카페에서 11개를 먹었다. 밖에 나갈 경우 다 녹을 우려가 있고, 오랜만에 먹는 마카롱이 맛있었기 때문이라고 A씨는 말했다. A씨는 마카롱 사진도 찍고 자신의 SNS계정에 “너무 예쁘고 맛있었다”며 후기도 남겼다. 그 날 저녁 A씨는 인터넷을 하다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A씨가 방문한 마카롱 카페의 SNS에 “마카롱은 칼..
포항 포스텍(포항공과대)에서 여교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에 이어 남학생이 여자 선배에게 역대급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썰 푸는 이 학생은 27일 교내 익명 게시판에 "어제 교수님이 올린 미투 폭로 글에 많은 구성원이 위드 유(with you)라는 이름으로 올린 댓글을 보다가 익숙하지만 역겨운 이름을 발견해 이 글을 쓴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 1학기 기말고사 전에 효자시장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술집 앞에서 잠깐 모여 숙소에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 여자 선배가 갑자기 저를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 얼굴을 잡더니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으려고 해 깜짝 놀라 얼굴을 밀치고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도망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 뒤 일행과 길에 앉아 있는데 그 여자가 제 옆에 ..
태국에서 역대급 눈썹 문신 시술을 받은 여성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아시아원은 눈썹 문신을 받으러 갔다가 짱구 눈썹이 되어버린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태국에 사는 익명의 썰 푸는 여성은 아침마다 눈썹 그리는 일이 귀찮아 눈썹 문신을 시술받기로 했다. 여성은 샵에서 시술이 진행되는 동안 예뻐질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며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시술이 끝났다는 말에 여성은 눈을 뜨자마자 거울 앞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그녀의 눈썹에는 오동통한 갈매기 두 마리가 자리하고 있었다. 짙은 색소로 두껍게 그려진 눈썹은 그야말로 짱구 눈썹이었다. 당장 교정을 하고 싶었지만 샵에서는 현재 자신들의 기술력으로는 해줄 수 없다는 말..
의정부에서 실종된 지 8개월 된 20대 여성이 경기 포천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한 30대 남성이 이 여성을 포함한 여자친구 3명을 역대급 연쇄 살인했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기 의정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의정부시에서 실종된 지 8개월 된 A씨(20·여성)로 추정되는 시신이 지난 13일 포천시의 야산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해 9월7일 A씨의 어머니는 “딸이 연락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폐쇄회로(CC) TV 등을 분석한 결과 A씨는 지난해 7월13일 자신의 집 근처에서 마지막 모습이 확인된 뒤 실종됐다. 이와 관련, 썰 푸는 경찰은 A씨가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전 남자친구 B씨(30)에 의해 살해된 뒤 암매장됐을 수 있다고..
막 샤워를 하고 나온 뒤 판고데기를 사용하는 행동은 절대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브라질의 한 여성이 젖은 채 판고데기를 쓰다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했다. G1 등 썰 푸는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화장품판매점에서 일하던 카밀라 살레스(22)는 최근 판고데기를 선물로 받았다. 상실하게 일한 그에게 고용주가 준 선물이다. 하지만 이게 살레스에겐 '죽음의 선물'이 됐다. 살레스는 사건이 발생한 날 샤워를 하고 나오자마자 판고데기를 손에 들었다. 그리고 머리털을 펴던 그는 갑자기 전율하기 시작했다. 무언가를 말을 하려했지만 혀가 꼬인 듯 살레스는 한마디도 못한 채 괴로워하다 바닥에 쓰러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건 오빠의 아내였다. 살레스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투를 벌이다 끝내 숨졌다. 사인은 감전이었다. 병..
페이스북 페이지 '서울예술대학교 대나무숲'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 등 학교에 다니며 겪은 역대급 성 관련 문제를 고발하는 글이 올라왔다. 빡친 글쓴이 A씨는 "OT 당시 저희 조는 여자들에게 쫄쫄이를 입히고 페트병 윗부분을 잘라 회음부 가까이에 넣게 해 마치 남자 성기가 부풀어 오른 것처럼 보이게 하고 다녔다"며 "자른 부분이 일정치 않아 회음부 부분이 긁히기도 하고 굉장히 따가웠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한 선배는 여학생들을 무릎 꿇고 앉힌 상태에서 성진국 야동에 나오는 신음을 비슷하게 내라고 시켰다"며 "내가 내뱉고 있는 단어가 어떤 단어고, 어떨 때 쓰이는 말인지 다 알고 있으면서 잘 모르는 남자 앞에서 무릎을 꿇고 그 선배가 만족할 때까지 그 말과 흉내를 반복했다"고 했다. 빡친 A씨는..
잘생긴 남자의 얼굴은 여성의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화제다. 지난해 발간된 저널 '진화심리학' 저널에 따르면 매력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인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의문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는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의 연구원 팀이 두 가지 실험을 수행하면서 진행됐다. 그들은 58명의 대학생을 모집해 이성의 얼굴을 7초 동안 똑바로 보게 했다. 참가자 중 절반은 매우 매력적인 얼굴을 보도록 선정됐고 나머지는 보통의 외모를 가진 얼굴을 쳐다보도록 했다. 역대급 참가자들은 이성의 얼굴을 보면서 두 사람의 평범한 하루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후, 참가자들은 이야기에서 특정 요소를 회상하는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고안된 6가지 질문을 받았다. 매력적인 얼굴을 쳐다보며 이야기를 들..
일본에선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탈(脫)원전의존’을 목표로 역대급 미니멀리스트가 된 이들이 늘었다. 2015년 ‘신조어·유행어 대상’ 후보에 오를 정도였다. 이런 흐름은 필요 없는 물건을 없애고, 지출을 최대한 줄이는 역대급 ‘0엔 생활’의 추구로 이어졌다. 최근 일본의 방송도 관심을 보인다. 연예인들이 최소한의 물과 조미료로 무인도에서 버티는 , 버린 식재료를 활용하는 등이 인기다. 출판계에서도 ‘0엔 생활’을 제목에 넣은 책들이 잘 팔리고 있다. 먼개소리야 ‘극도의 절약’ 지향은 통계 자료에서도 나타난다. 썰 푸는 다이이치(第一)생명경제연구소가 지난해 전국 성인 1만7000명에게 한 설문조사에선 ‘최소한 물건으로 깔끔하게 살고 싶다’는 응답이 75%였다. 미야키 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