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비즈니스 (118)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다들 어려운 이 시기에 어쩔수 없는 상황을 이용해 이익을 늘릴 생각을 했고 그걸 실행에 옮겼다는겁니다. 그리고 수수료 정책 변경 같은 사안은 최고위직까지 검토해서 실행한 사안이라는 거죠.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uWnQ9/btqDc4L2EYp/QEvaB9DE7zRyTumwfcaQIk/img.png)
지난 1일부터 ‘오픈서비스’라는 수수료 제도로 수익 모델을 변경한 배달의 민족이 논란이 되자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6일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헤아리지 못하고 새 체계 도입했다는 지적을 수용하고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다. 기존 요금 체제의 허점을 이용해 일부 업소가 광고 노출과 주문을 독식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새로운 요금 체계를 도입했지만, 시기가 좋지 않았다는 뜻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서 확산한 이후 국내 자영업자는 매출 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김 대표는 “비용 부담이 갑자기 늘어날 수 있는 영세 업소와 신규 사업자의 입장을 세심히 배려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새 제도가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l3Och/btqCXuQ0FAi/hiRIG8w8Krai3gGOAxv8x0/img.jpg)
사과문에 뭔변명 핑계가저리많은지 딱이렇게만보이네요 특히 "소송이 정당한 법적 절차였다고 하나 " 이건... 우린 합법적으로 소송한건데 니들이 왜 난리냐? 로만 읽히네여
2월에 임직원 임금 40% 지급. 3,4월은 한푼도 없다는군요. 결국엔 운항 중단 하는군요.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가네요.
뉴시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경남 창원을 찾은 의료진이 민원 때문에 호텔에서 거의 쫓겨나듯 나와 새로운 숙소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들의 공분이 일었다. 하지만 뉴스를 접한 창원의 한 호텔 대표가 의료진에게 자신의 호텔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나서면서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AT비지니스호텔의 김재이(43) 대표. 김 대표는 13일 뉴시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코로나19 감염병 관리 전담병원인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내려와 환자들을 치료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그 분들이 무척 대단하고, 존경스럽게 느껴졌다"며 "하지만 최근 일부 의료진이 민원 때문에 머물던 호텔에서 나가게 됐다는 뉴스를 접하고 우리 호텔..
정부 정책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 뿌리면 대부분 오프라인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이유가 온라인 매출의 함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매출의 특성상 특정 상위 집단이 거의 모든 매출을 가지고 가고 또한 매출 상위 집단이 매출을 많이 가지고 간다고 해도 실 수익은 적은편이기 때문에 숫자로는 분명히 엄청난 매출이 맞는데 오프라인에 비해서 실이익이 적기때문에 온라인 매출은 아무리 많아도 경기가 좋아 지는 효과가 미미 할수 밖에 없습니다 매출은 분명히 많은데 이익은 매출 상위 몇사업자들에게 몰리고 몰린 금액에 비하면 실이익이 적으니까요 뭐 이것도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현상황이 오프라인 소비가적을수 밖에 없으니 실물에 돈 안돌면서 3월 을 넘긴다 해도 4월까지 이상황이 넘어가면 확실히 ... 힘들어 지는 사..
;;;;;;;;;; 한시적으로 연다고 해도 미국에서 바로 ok하고 전세계 적으로 난리도 아닐것 같네요 중국처럼 강제로 통제가 가능한 나라라 대처가 더 강력하고 쉬울수 있습니다. 트럼프가 ok하면 바로 가능할듯요
중국은 시진핑 주석이 코로나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을 방문하면서 사실상 ‘코로나 종식선언’을 하고 하루 신규 확진자가 15명으로 감소하면서 마스크 수출도 확대하고 있다. ‘마스크 지배자’가 된 중국의 영향력에 대해 우려섞인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2일 지적했다. 중국 푸젠성 취안저우에서 10년 이상 기저귀 등 육아 용품을 생산하던 류씨 가족은 지난 2월부터 처음으로 마스크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00명의 직원을 동원해 하루 20만장의 마스크를 생산 중이다. 중국 정부는 보조금, 세금 감면, 무이자 대출, 빠른 인허가 등 류씨 가족이 마스크 제조에 나설 수 있도록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도왔다. 류씨네 공장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정부가 마스크 생산시설로 바꾼 수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