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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정봉주도 처음에 반박햇다가 반박하기 어려운 증거 나오니까 바로 관뒀는데.. 이재명은 뭡니까? 보수 정치인도 이재명급으로 오리발 안내밀어요...
진짜 불쌍할 지경이군요 그래서 전해철이 가치 고소하자고 했자나 피해자가 아니라며 ??? 5년동안 이재명 열혈팬으로 활동한 트위터 활동한 사람이 그 마누라를 모함하려고 했다 ?? 김혜경 모함할려고 영부인되세요~ 라는 트윗쓰고 봉사활동한 사진올리냐 ㅋㅋ
특수관계인이랄까 나꼼수 당시에 김용민을 무리하게 출마시키고 도우고 정봉주 미투 당시 공중파 방송에서까지 쉴드하고 안철수가 아무리 철수짓을 해도 거의 끝까지 여지를 두었고 이재명 건도 누가 봐도 뻔한걸 여태 쉴드에 가까운 태도였고 개인감정이 들어간 판단인걸까요? 아님 하도 듣는 소스가 많으니 선거판 정치인들이 그러듯이 이성적인 판단을 한번씩 상실하는건지 여튼 곱게 떨어져 나갈 위인이 아니니 이제는 얼마나 흙탕물을 만들고 끝날지가 골치네요 안희정이야 개인 구설수니 처리하기 쉽지만 이건 정치적으로 내부분열 모습이 될 상황이라.. 야당 입장 팝콘각ㅡㅡ
일단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기소 여부나 법원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식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의혹과 관련된 부분을 수사결과나 판결을 모두 기다리겠다는 건 말이 안 되는 노릇입니다. 그리고 최근의 더불어민주당 행동과도 맞지 않습니다. 단적인 예로 박수현 전 대변인이나 최성 전 고양시장을 컷오프시켰을 때나 안희정 전 지사를 출당시켰을 때의 행동을 보면 수사결과는 고사하고 기소 또는 판결도 제대로 기다리지 않고 컷오프 혹은 출당되었지요.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지사의 경우 본인이 부인한다 뭐다를 떠나 수사결과와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것은 이재명 지사를 감싸겠다는 말로밖에 설명이 안 됩니다. 까놓고 말해 국정농단으로 파면당한 박근혜씨는 당시에 유죄여서 탄핵 가결되고 파면되었던가요? 그렇지 않습니..
1. 김부선 밀회 의혹에 대해 말했다고 이재명측에서 김영환 고발한거 김영환 불기소됐습니다. 읍읍이식으로 말하자면 무혐의 받은거죠. 이재명이 무혐의 받은게 아니라 김영환이 무혐의 받은거에요ㅋㅋㅋ 경찰이 배우 김부선과 바른미래당 김영환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8일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김부선과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이재명 가짜뉴스대책단' 측은 "서울 옥수동 집에서 이 지사와 김 씨가 밀회를 나눴다는 주장은 명백한 거짓"이라며 두 사람을 검찰에 고발했다. 하지만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의견' 송치 결정을 내렸다. 2. 두번째 조폭연루 논평으로 이재명측에서 고발한 사람도 검찰에서 허..
지금 쏟아지는 의혹들........ 첨엔 놀라기만 했는데, 어제는 문득 왜 그랬을까? 싶더라구요. 트위트껀이 사실이라면...그건 안걸릴꺼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근데 다른 의혹들 공적 마인드가 의심되는 의혹들 쥬빌리은행 후원 - 그돈으로 축구단 후원 - 타이밍상 이상한 해당 기업들의 혜택(??) 고용관련 시 관련 사업자 선정에서 제기되는 의혹들......형님 관련 일들더 많은데 기억이 이젠 가물가물하네요 이런 일들을 한게... 왜?? 일까요? 1. 안 걸릴줄 알았다 2. 이정도는 괜찮다고, 허용되는 범위라고 생각했다. 개념자체가 없는거죠. 행정이고 뭐고 막하는겁니다.
한사성이라는 단체가 뭔지 모르겠지만 하는 행태가 전형적인 입진보 스타일이라서 갑갑하네요. (공론화시키는 전략이 전혀 없고 원론적인 이야기로만 악을 쓰고 있는 느낌...) 셜록의 박상규기자를 공격한 것 같은데, 박상규기자가 조목조목 해명했네요. --------------------------------------------------------------------------------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이하 한사성)가 6일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보도자료에 제 이름이 등장합니다. 관련 대목은 이렇습니다. “그러나 수사 막바지 단계인 지금, 진실탐사팀 셜록의 박상규 기자는 수년 전 웹하드 카르텔 내부인에 의해 촬영된 폭행 영상을 선정적으로 보도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왜 9개월간의 수사를 통해 양진호의..
mbc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꿀 빨다가 최승호가 사장 되면서 계약 연장을 안 했는데 이걸 계약직 아나운서 측에선 부당해고라 주장하고 있고 법정분쟁까지 난건 알고 있었는데 어제 방송에서 박지민 아나운서가 최승호랑 양진호 비교하면서 본인한텐 동급이다 이렇게 말하는 바람에 엄청 까였나봐요 오늘 방송에서도 최욱이 사과하고 유투브에도 박지민 분량 올라온거 확인 했는데 다시 보니 지워졌네요
양진호의 이혼소송, 고소 사건 등 각종 법률문제를 해결해 주던 인물이 최유정 변호사 (전직 부장판사) 최유정은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의 변호를 맡다가, 100억 원 대의 원정도박 사건인 가 터지고 100억 원의 변호사 수임료를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징역 5년6개월 선고 받고 구속됨. 이 과정에서... 최유정과 유명 법조브로커 이동찬의 관계도 드러남. 최근.. 검찰이 입수한 에 따르면, '최유정 법조 비리'에 연루된 부장판사가 5~6명 ㄷㄷㄷㄷㄷㄷ 정운호는 검찰 수사를 받던 중, 노무현 대통령의 수사를 담당했던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출신 홍만표 변호사에게도 변호를 의뢰했었음. 홍만표는 우병우와 함께 노무현 대통령 수사를 담당했던 3인 중 2인. 우병우는 홍만표와 함께 정운호를 몰래 변론하고 수임료를 나눠..